여러 게스트하우스 평가
[씨에치원 CH1-별없음]
카오산에서 따나오거리로 나와 왼쪽으로 꺾으면 바로 건너편에 골목이 있는데 그골목 오른편에 위치(책 지도와 틀림)
정말정말 비추천! 싱글팬룸 120밧.
시설 최악중에 최악입니다
제가 첫날이라 피곤하고 힘들어서 어서 가방이라도 내려놓고 싶어 어딘지도 모르고 들어간곳인데
여지껏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중 최악이였습니다 방도 더럽고 칙칙하며 공동욕실 말할것도 없이 더럽습니다 참다못해 밤중에 뛰쳐나와 바로옆 게스트하우스로 옮겼습니다
참고로 일층에는 인터넷시설이 있습니다
[낫투 Nat2-★★☆☆☆]
씨에치원 바로 옆에 위치
밤중에 뛰쳐나와 역시나 어딘지 모르고 들어간곳이 이곳
더블팬룸 150밧. 일단은 씨에치원보다는 훨훨 났습니다
공동욕실도 깨끗하다 볼순없지만(물론 공동욕실이 깨끗할순 없겠지만) 써야할땐 쓸수있을정도 입니다; 그래도 씨에치원보다 백배천배 좋았습니다..
그치만 일단 방이 너무 어둡고 해서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는 아닙니다
가격에 알맞은 수준이라 보면 되죠 첫날이라 어벙했던 제게 약간 도움이 되었던 곳입니다
일층엔 작은 식당과 바가 있습니다
[쑥빠쌋호텔-★★☆☆☆]
왓차나쏭크람 뒷길 홍익인간쪽으로 이어지는 골목으로 가다보면 왼쪽편으로 골목이 있는데 그곳 제일 끝에 위치
싱글에어컨룸 400밧.
일단 개인욕실,티비,물,타월,비누제공입니다
방람푸내에서 개인욕실 티비 에어컨까지 해서 400밧 좀 힘듭니다 그런데도 별 두개를 준것은 분위기가 영 ..일단 불이 넘 침침하고 어둡고 창문도 있긴있지만 아주작고 더러웠구 아무튼 저에겐 영 아니었습니다
분위기가 영 아니었다는것이지 400밧에 비해 괜찮은 시설이었습니다
[케이에스 K.S-★★★★☆]
파쑤멘거리 싸암은행 바로 옆에 있습니다 길가쪽에 있어 찾기 쉬워요
제가 숙소를 옮기다 재미가 들려 정한것이 같은곳에서 묵지말자고 다짐을 해놓고 이곳에서만 유일하게 2박을 했습니다(이어서는 아니지만)
싱글에어컨룸 390밧. 개인욕실,화장대가 있습니다, 타월과 담요 제공
40~50밧만 싸면 정말 적당한 가격인데 시설에 비해 좀 비싸죠 400가까운 돈이니..(카오산과도 많이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그치만 별4개와 2박을 한 이유는 아주 밝고 깨끗한 이미지라는 것
일단 제일 맘음에 드는것이 한쪽벽면을 차지하는 큰 창문!! 정말 멋집니다
이곳으로 방람푸 운하가 보이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더군요~일단 불을 키지 않아도 낮에는 훤~합니다
그리고 색도 이불과 커튼이 하늘색이라 이미지가 아주 좋았구요 화장실도 그만하면 깨끗하구요 그리고 일단은 조용하다는 것
현지인들과 유럽인들이 많았구 아무튼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숙소였어요
별5개를 주고 싶지만 가격이 좀 적당치 않아서..
카운터보는 남자는 약간 무뚝뚝하지만 오히려 편합니다 삼일뒤 다시 찾아갔는데 기억하고 알아서 첵인해주더라구요^^
[샘스 래프트 하우스 sam's raft house-★★★☆☆]
깐짜나부리 롱힙어이거리 마지막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방갈로와 룸이 있구요 저는 모기가 잘 타는 편이라 방갈로에 묵고 싶었지만
어쩔수없이 룸으로 잡았습니다
더블팬룸 150밧.
방람푸에서는 150밧에 개인욕실은 꿈도 못꾸는데 여긴 개인욕실이라 일단 편했구요(깨끗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에 맞는 시설이였어요
불을 켜도 어두운 편이고 깨끗하진 않아도 감수할수있을정도..
그리고 여기서 도마뱀 처음 봤습니다~ 조금 놀라긴 했지만 금방 이해를 하게 되더군요 여기는 시골이니~딴소리이긴한데 첫날 돈므앙공항 화장실에서
벽을 타고 올라가던 바퀴벌레 두쌍을 봤는데 처음엔 잠시 흠찟했는데 아 여기는 태국이지 하니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한국에선 지x육갑 떨었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샘스래프트하우스 가격에 비해 좋았구요 분위기도 일단 방콕과 틀리구하니 색다른 느낌이고 바로 옆에는 인터넷을 할수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샘스 하우스 sam's house-★★★★☆]
깐짜나부리 매남 쾌 거리에 있습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가 매우 깔끔합니다
역시나 방갈로와 룸이 있습니다 (여기 방갈로 굉장히 예뻐요!!정말 이쁩니다)
방갈로엔 서양인들이 가족과 함께 많이들 묵더군요 아이들하고^^
싱글에어컨룸 350밧. 개인욕실+온수,타월제공
침대외에도 탁자와 벽에는 여러 공예품이 달려 있어 또 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그리고 침대옆에는 한쪽벽을 차지하는 큰 유리창이 달려있어 바로 옆 룸이 다 보입니다 물론 커튼이 있지만-
불을 켜도 좀 어두운 편이구요 큰창이 있지만 빛은 거의 안들어옵니다
아무튼 굉장히 깨끗합니다 맨발로 들어가도 될 정도로.. 화장실도 시설은 조금
낡았지만 굉장히 말끔히 청소를 해 놨더군요
작은 식당도 딸려있어 밤되면 분위기도 캡 좋구 영화도 밤 늦게 까지 볼수 있습니다 서양인들 몇몇은 방나두고 영화보면서 밖에서 자더라구요
여러가지면에서 참 편하고 좋았습니다 친절하기도 했구
[에이펙호텔 APEX-★★★★☆]
팟타야 2로드에 위치
200밧 손해를 봐서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진 않지만 가격에 비해 최상의 시설입니다 태국서 제일 좋은 숙소였구요..
싱글에어컨룸 500밧(키보증금 200밧->제가 이거 못 받았습니다 고의적이었음)
시설면에선 별5개이상주고 싶지만 서비스면이나 카운터의 불친절이 좀 걸리네요
개인욕실도 넓고 최고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타월과 비누 제공하구요
냉장고도 있어 음료와 물을 사가지고 와 내내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티비도 있구요
아무튼 가격에 비해 최상의 시설입니다
침대매트리스도 최고였구~어찌되었든 제 불찰도 있지만 200밧을 손해보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팟타야의 인상이 안좋네요
[샨티롯지 shati lodge-★★★☆☆]
방콕 두씻(방람푸에서 택시로 10~15분거리)국립도서관 여행자거리에 위치
가장 어이없는 가격이었어요 그러나 별셋 준 이유는 따로..
싱글팬룸 300밧. 공동욕실 ,타월제공
처음엔 타위게스트하우스로 갔지만 모든 방이 풀이라 찾아간 곳이 샨티롯지
(굉장히 작은 여행자거리임에도 많은 여행자들이 있었어요-동양인은 저밖에 없더군요)
입구부터가 색다르더라구요 일단 식당도 겸하고 있었구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옷과 여러 장신구들이 팔더군요(다 색다르고 예뻤음)
아무튼 돈을 내고 굉장히 기분이 안좋았는데(무슨 팬룸이 300밧이냐고 한국말로 욕했음)방을 안내받고 투덜거림이 쏙 들어갔음
방 분위기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거덩요 인도풍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히피풍?
아무튼 이색적인 분위기의 숙소를 원한다면 추천입니다 물론 가격에 비해 제공되는 시설은 다른곳보다 떨어지지만 공동욕실도 비교적 깨긋하고 좋아요~
일단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기 때문에 깨끗합니다
방은 불을 켜도 매우 어둡지만 그게 분위기면으로 더 좋아 어두운거 싫어하는 저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구 음 가격만 아니라면 별 다섯개 주고 싶지만
좀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100밧만 싸도 이해를 하겠는데 300밧은 좀 아니다 싶네요 그래도 잘 묵었다는 생각뿐입니다
[메리브이 merry v-★★★☆☆]
왓차나쏭크람사원 바로 뒤에 있습니다 찾기 쉬워요 책에 사진도 있구허니..
싱글팬룸 120밧. 공동욕실
가격과 시설이 딱 떨어집니다 돈 준만큼의 시설이지요
나쁘진 않고 깨끗한 편입니다
이런 대형 숙소가 즐거운 점은 여러 여행자와 마주할수 있는 점
세수를 하러 갈때도 이빨을 닦으로 갈때도 일을 보러갈때도 항상 마주칩니다
대신에 좀 번잡하고 시끄럽긴 하네요
일층에는 식당도 있습니다
밤에 축구 보던게 생각나네요 다같이~
[싸왔디 방콕 인 - 별없음]
카오산 거리 카오산펠리스호텔 맞은편 골목 으로 쭈욱 가다 왼쪽으로 꺽어 계속 가다보면 왼쪽편으로 씨디파는곳이 있습니다 바로 거기 위치
싱글에어컨룸 440밧(키보증금 300밧 뭔 놈의 키 보증금이-_- 황당했음)
개인욕실 ,티비 , 타월이 제공되지만 방도 터무니 없이 작고 화장실은 매우 낡고 더러웠습니다
제방만 그랬는지 몰라도 침대커버와 시트 베게커버 에서 서양인들 특유의(아웃백 윙 냄새)암내 있죠? 그 냄새 정말 역겨울 정도로 심하게 났습니다
청소도 전혀 안되있구 아무튼 정말 다아~싫었습니다
카운터도 불친절했고 모든게 더러웠고 아무튼 씨에치원 다음으로 최악의 게스트 하우스 였습니다 440밧이라는 가격에 비해 정말이지 최악의 시설!
겉은 참 멀쩡한데 말이죠..
숙소내 식당과 인터넷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뉴 싸암 2 New siam 2 - ★★★★★]
왓차나쏭크람사원 뒤에 홍익인간 쪽으로 가시면 빠지는 골목 말고 좁은 통로가 있는데 그곳에 작은 노점이 있구요 그곳 지나 가시면 바로 뉴싸암2 만이 있답니다
그러고보니 별 다섯개네요(지금 평가한게 아니라 그때그때 공책에 적어놓은 것을 고대로 참고해 쓰고 있습니다)
더블에어컨룸 650밧(키 보증금 100밧)
티비(삼성이었어요 반가웠음),에어컨이 있음에도 팬이 딸려있었구요
개인욕실+온수,타월,비누제공
제가 묵은 숙소중 가장 비싸게 주고 묵은 곳 이랍니다^^
모든 물건이 새것처럼 깨끗하고 시설도 아주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엘레베이터도 있어서 편하구요
룸도 더블이라 그렇지만 굉장히 크고 편했습니다
화장실도 작지만 매우 깨끗했구요 대신 샤워기 수압이 진짜 돌아버릴 정도였음
룸은 흠잡을때 없이 좋았구요 카운터도 친철했구요
대신 하우스내 식당 젊은태국인들 불친절했구요
풀장도 딸려 있어 수영하는거 봐도 재미있구^^수영복이 있었다면 당장 들어갔을텐데!
아무튼 돈준만큼 얻은 시설이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인기가 있어 카운터에 항상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답니다
[라차타호텔 -★★★☆☆]
방람푸운하를 건너 쌈쎈거리의 방콕은행 맞은편에서 조금만 더 가면 있습니다
저는 못 찾아서 일하고 있는 식당내 직원에게 물으니 그 앞까지 데려다 주더군요 어찌나 고맙던지
사실 뉴싸암이 너무 좋아 거기에서 그냥 있고싶었는데 아무리 혼자 정한거지만
숙소탐방을 멈출수 없기에 귀찮지만 옮겼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숙박은 라차타 호텔이 되었어요(사실 그전에 디엔디인으로 갔는데 모든방이 풀!)
싱글에어컨룸 380밧.
개인욕실,티비,타월,비누,물제공
말이 호텔이지 게스트하우스보다 시설은 별로 였습니다^^
분위기가 일단 굉장히 촌스러워요 형광핑크담요에 진한초록색 커튼 역시 찐한 갈색의 가구들 -_-정말 멋진 조화 였어요!
그래도 이돈 주고 욕실에 티비 에어컨 좀 어려우니 뭐 그런면은 좋았습니다
시설들은 좀 낡은 편이나 깨끗한 편이구요 가격에 맞는 적당한 시설이였다구 생각되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