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태국여행하면서 묶은 게스트 하우스 평가
1. 카오산 - DDM (한국인 업소) 도미토리 100밧
제일 처음 묶었던 게스트 하우스. 만남의 광장 2시간 동안 찾아 헤매다 문닫았단 얘기에 혈압 팍팍 올라 홍익인간 갔더니 자리가 없다고 ,, 결국 DDM으로
깨끗한 편이고 밤에 에어컨 팍팍 나오고 욕실이나 샤워실도 깨끗한 편
한인업소임에도 외국인 손님이 많고 2층에 펍을 운영하고 있어 조금
시끄럽기도 하지만 괜찮은 숙소라고 생각됨
다만 밤에 너무 추웠던 기억이. 에어컨의 공포
2. 쫌티안 - 빅블루 선풍기, 더블룸 300바트
팟타야로 갔다가 분위기 적응이 안되서 조용하다던 쫌티안비치로 ..
300바트에 뜨거운물 샤워. 새로지은 건물이라 너무 깨끗했고
욕실이 너무 넓어서 좋았다.
원래 가격은 350밧이었지만 깍아달라고 하니 깍아줬다.
너무나 만족스러운 숙소였음.
3. 카오산 - 홍익인간 (홍익인간) 선풍기 도미토리 70밧
DDM에 갈까 하다가 선풍기에서 자고싶다는 충동으로 홍익인간으로.
욕실이나 화장실이 많이 지저분하고. 2층 침대로 구성되어있는데 1층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고개를 들수가 없다, 침대가 너무 낮음
장점이라면 한국인만 바글바글하므로 편하고 정보 수집하기 좋고
싸게 지낼수 있고.혼자 여행갔을경우 친구사귀기 쉽고
하지만 내경우에는 한국인만 있는 게스트 하우스는 왠지 재미없어서 별로
메리트를 못느꼈다.
4. 카오산 -벨라 벨라 (홍익인간 가는길에 위치) 선풍기 트윈룸 240밧
방은 깔끔한 편이고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게스트 하우스다.
침대,시트 깔끔해서 좋았다.
단점이라면 변기와 샤워기가 같이 있는데 그 공간이 좁아서 불편하다..
5. 끄라비 남부 해변- 라일레이 비치 // 동부해변쪽 방갈로 600밧
원래 가격은 700밧.뜨거운물 나옴,선풍기 침대 3개짜리방
피피보다 더 비싼 물가에 기절할뻔한 섬. 서부쪽에 고급리조트가 많다고 해서
동부로 가서 방구했지만 거기또한 다 비싼 숙소
라일레이 비치 정말 아름다운 섬이었지만 가실분들은 끄라비 타운에 숙소 정해놓으시고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나오는 방향으로 하시는게 좋을듯
뜨거운물 나오는게 좋았고 욕실도 넓은편. 방은 조금 덜 깔끔하지만 무난한편
밤에 도마뱀출몰해서 기절할 직전이었고. 개구리 왕따시만한거 방에서 튀어나와서 1시간동안 울고불고
여자끼리 오신분들 벌레 유난히 무서워하시거나 싫어하시면 특히 섬에서 안주무실수있으면 피하세요. - 동남아 가서 벌레보는건 당연하지만 진짜 무서움
그뒤로 섬에 대한 공포증 생겨서 다시는 섬에 가지 않음..
6. 끄라비 타운 - 그랜드 타워 호텔 .. 선풍기 트윈 300밧
선착장에서 가까움. 저렴한편이고 깔끔한편 무난했던 숙소
욕실도 넓은편
7. 끄라비 타운 - 스왈로우 게스트 하우스 ..선풍기 트윈 200밧
이번 태국 여행중 이용했던 숙소중에 최고의 숙소라 강추...
너무 깔끔하고 침대는 더블룸 짜리가 2개로 트윈룸으로 되어있고
즉 싱글룸에서 둘이 자도 될정도로 넓찍한 방과 침대
주인 아줌마와 그녀의 백인 남편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던.. 끄라비 최고의 숙소라고 감히 말할수 있음(물론 비싼 호텔은 빼고)
강추강추
8. 푸켓 - 썬 라이즈 (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 선풍기 더불룸 200밧
방의 상태나 욕실의 상태나 다 무난하고 괜찮은편.
욕실 딸려있고 아침부터는 물탱크가 날시로 인해 따뜻해져서
목욕하면 미지근한 물이 나와서 좋았따.
제일 좋은점은 이 집 음식맛..
카오산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와는 비교되는 화려한 밑반찬에 음식 맛
왠만하면 비싼 한식 잘 안먹는편인데
진짜 맛있는 음식이었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좋은편.
주말에는 바로 앞에 야시장이 열려서 좋다.
단점이라면 개미가 너무 많다. 절대 방에서 먹을것을 먹으면 안된다
먹을것만 조심하면 개미는 생기지 않지만..
9. 카오산 - CH2 게스트 하우스 선풍기 싱글 120밧
헬로우 태국에 별표 되어있어 찾아갔던.. 역시 방은 잡기 힘들었다.
방에 들어가소 너무 놀랬다.
그렇게 지저분한 방은 처음이었다. 헉
1층에 일본인들이 많을때 알아봤어야 했다. 일본인들이 많은 게스트 하우스는
모두 지저분했던 기억을 되살리며
그래도 혼자 생활하기에 편한
교통- 버스정류장 바로 뒤에있고
편의점,공중전화기,노점 식장 등등 다 가까이있고
밤에 조용한편이고
맛있는 렉아저씨 라면집이 바로 앞에 있고
여러가지 편하기는 하지만
지저분한 방은 나에게 너무 별로였다.
10. 카오산 -스위티 게스트 하우스(ch2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 위치)
100밧 선풍기 싱글
짐만 맡겼다 새벽에 비행기 타려고 싼곳을 물색 ..
방에 들어가니 기가 막혔다.
방은 너무 좁고 지저분하고 침대가 꽉차서 더이상 발 디딜 틈이 없는
짐만 두고 밖에 나가기 두려운 벌레들이 득실거릴까봐
암튼 최고의 지저분한 게스트 하우스였다.
무슨 감옥 독방도 그거보다는 넓을것이다..
제일 처음 묶었던 게스트 하우스. 만남의 광장 2시간 동안 찾아 헤매다 문닫았단 얘기에 혈압 팍팍 올라 홍익인간 갔더니 자리가 없다고 ,, 결국 DDM으로
깨끗한 편이고 밤에 에어컨 팍팍 나오고 욕실이나 샤워실도 깨끗한 편
한인업소임에도 외국인 손님이 많고 2층에 펍을 운영하고 있어 조금
시끄럽기도 하지만 괜찮은 숙소라고 생각됨
다만 밤에 너무 추웠던 기억이. 에어컨의 공포
2. 쫌티안 - 빅블루 선풍기, 더블룸 300바트
팟타야로 갔다가 분위기 적응이 안되서 조용하다던 쫌티안비치로 ..
300바트에 뜨거운물 샤워. 새로지은 건물이라 너무 깨끗했고
욕실이 너무 넓어서 좋았다.
원래 가격은 350밧이었지만 깍아달라고 하니 깍아줬다.
너무나 만족스러운 숙소였음.
3. 카오산 - 홍익인간 (홍익인간) 선풍기 도미토리 70밧
DDM에 갈까 하다가 선풍기에서 자고싶다는 충동으로 홍익인간으로.
욕실이나 화장실이 많이 지저분하고. 2층 침대로 구성되어있는데 1층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고개를 들수가 없다, 침대가 너무 낮음
장점이라면 한국인만 바글바글하므로 편하고 정보 수집하기 좋고
싸게 지낼수 있고.혼자 여행갔을경우 친구사귀기 쉽고
하지만 내경우에는 한국인만 있는 게스트 하우스는 왠지 재미없어서 별로
메리트를 못느꼈다.
4. 카오산 -벨라 벨라 (홍익인간 가는길에 위치) 선풍기 트윈룸 240밧
방은 깔끔한 편이고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게스트 하우스다.
침대,시트 깔끔해서 좋았다.
단점이라면 변기와 샤워기가 같이 있는데 그 공간이 좁아서 불편하다..
5. 끄라비 남부 해변- 라일레이 비치 // 동부해변쪽 방갈로 600밧
원래 가격은 700밧.뜨거운물 나옴,선풍기 침대 3개짜리방
피피보다 더 비싼 물가에 기절할뻔한 섬. 서부쪽에 고급리조트가 많다고 해서
동부로 가서 방구했지만 거기또한 다 비싼 숙소
라일레이 비치 정말 아름다운 섬이었지만 가실분들은 끄라비 타운에 숙소 정해놓으시고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나오는 방향으로 하시는게 좋을듯
뜨거운물 나오는게 좋았고 욕실도 넓은편. 방은 조금 덜 깔끔하지만 무난한편
밤에 도마뱀출몰해서 기절할 직전이었고. 개구리 왕따시만한거 방에서 튀어나와서 1시간동안 울고불고
여자끼리 오신분들 벌레 유난히 무서워하시거나 싫어하시면 특히 섬에서 안주무실수있으면 피하세요. - 동남아 가서 벌레보는건 당연하지만 진짜 무서움
그뒤로 섬에 대한 공포증 생겨서 다시는 섬에 가지 않음..
6. 끄라비 타운 - 그랜드 타워 호텔 .. 선풍기 트윈 300밧
선착장에서 가까움. 저렴한편이고 깔끔한편 무난했던 숙소
욕실도 넓은편
7. 끄라비 타운 - 스왈로우 게스트 하우스 ..선풍기 트윈 200밧
이번 태국 여행중 이용했던 숙소중에 최고의 숙소라 강추...
너무 깔끔하고 침대는 더블룸 짜리가 2개로 트윈룸으로 되어있고
즉 싱글룸에서 둘이 자도 될정도로 넓찍한 방과 침대
주인 아줌마와 그녀의 백인 남편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던.. 끄라비 최고의 숙소라고 감히 말할수 있음(물론 비싼 호텔은 빼고)
강추강추
8. 푸켓 - 썬 라이즈 (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 선풍기 더불룸 200밧
방의 상태나 욕실의 상태나 다 무난하고 괜찮은편.
욕실 딸려있고 아침부터는 물탱크가 날시로 인해 따뜻해져서
목욕하면 미지근한 물이 나와서 좋았따.
제일 좋은점은 이 집 음식맛..
카오산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와는 비교되는 화려한 밑반찬에 음식 맛
왠만하면 비싼 한식 잘 안먹는편인데
진짜 맛있는 음식이었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좋은편.
주말에는 바로 앞에 야시장이 열려서 좋다.
단점이라면 개미가 너무 많다. 절대 방에서 먹을것을 먹으면 안된다
먹을것만 조심하면 개미는 생기지 않지만..
9. 카오산 - CH2 게스트 하우스 선풍기 싱글 120밧
헬로우 태국에 별표 되어있어 찾아갔던.. 역시 방은 잡기 힘들었다.
방에 들어가소 너무 놀랬다.
그렇게 지저분한 방은 처음이었다. 헉
1층에 일본인들이 많을때 알아봤어야 했다. 일본인들이 많은 게스트 하우스는
모두 지저분했던 기억을 되살리며
그래도 혼자 생활하기에 편한
교통- 버스정류장 바로 뒤에있고
편의점,공중전화기,노점 식장 등등 다 가까이있고
밤에 조용한편이고
맛있는 렉아저씨 라면집이 바로 앞에 있고
여러가지 편하기는 하지만
지저분한 방은 나에게 너무 별로였다.
10. 카오산 -스위티 게스트 하우스(ch2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 위치)
100밧 선풍기 싱글
짐만 맡겼다 새벽에 비행기 타려고 싼곳을 물색 ..
방에 들어가니 기가 막혔다.
방은 너무 좁고 지저분하고 침대가 꽉차서 더이상 발 디딜 틈이 없는
짐만 두고 밖에 나가기 두려운 벌레들이 득실거릴까봐
암튼 최고의 지저분한 게스트 하우스였다.
무슨 감옥 독방도 그거보다는 넓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