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게스트하우스 체험기
음...먼저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이 사이트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은 여행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사이트 운영하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돌아와서 모른척 하기엔 좀 그래서 이렇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방콕에선 1번의 호텔과 3번의 게스트하우스 경험을 가졌었습니다
밤에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라
겁이 많은 저는 한국에서 호텔예약을 해두고 갔었죠
래디슨호텔이라고
팔램까오라고 하나요 거기에 위치하구
공항과 그리 멀진않구
택시로 70밧정도 나왔던 것같아요
RCA근처 조용한 호텔입니다
싱글룸을 예약했었는데 가보니 더블룸 이더군요
한국에서 다 송금하고 왔기에...
아마 일박에 45000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깨끗하고 적당히 친절하고 아침식사도 그냥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어요
수영장도 깨끗하고
중국인과 한국인의 단체 관광객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단점은 창이 안열리더군요
발코니가 없었어요
그냥 통창에 문이 안열려 좀 아쉬움...
경치 볼만한 위치의 호텔도 아니었구요
주위에 볼만한것은 그러니까...
첫날은 그렇게 늦은 밤에 체크인을 하고 나섰더니 너무 조용해서
흠...좀 우울하다가 RCA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헬로태국에보니 강남 보스정도라고 해도 되나?
여튼 꽤 잘나가는 나이트더군요
물론 서울과는 많이 틀린 분위기라...
그냥 앞에서 구경만했는데 재미있어 보입니다
시간되시면 RCA는 꼭 한번 가보세요
카오산에서의 게스트하우스는
왠지 막연히 방을 구하지 못 하수도 있을꺼란 두려움과 어리버리함으로
-
제일 처음은 택시에서 내려 아무것도 모르고 서성이는 제게
누가 방 필요하냐고 그래서 따라갔더니
찻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이 숙소에 대해
핼로태국에서 찾아 봤었어야하는데
어리버리해가지고-
그냥 거기서 더블 팬룸을 3박을 지불해버렸죠
1박에 350밧
핼로태국에 이렇게 적혀있더리구요
제값을 못하는 게스트하우스
처음엔 350밧...싸네 그냥 그러고 개념도 없이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뭘 조금 알고나서부턴
후회되드라구요
시설도 시설이지만
무엇보다 냄새가...
인도음식에서 나는 냄새라 해야되나
여튼 것때문에 매일 모기향을 태우고 냄새를 잊으려 노력했습니다
나중엔 다른 곳으로 이동했을때 수건에서 그 냄새가 나드라구요
그리고 욕실에 샤워기가 있지만...
그 공간에서 샤워는 포기를 하는게...현명하다고 봅니다
물도 좀 안좋았던 기억이...
좋은점은 창문이 있다는거
창문이 있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있는데 아무래도 도움이되죠
카오산 게스트하우스엔 창문없는 곳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냥 그게 젤 장점입니다
교훈:호객행위 하더라도 정신팔리지 말고 가지고간 정보에 대입해보자
두번짼 유명한 디앤디
피피와 푸켓에서 심하게 감기를 앓아서
온수샤워가 되는 곳을 찾다보니 디앤디 였습니다
싱글룸 일박 350밧
티비있고 온수샤워되고 에어컨에 청소도 해주고
했지만!
여기역시 냄새-
페인트 냄새 치고는 매우 독한
처음엔 방에 들어가기가 싫더라구요
더군다나 창문이 없으니 환기도 안되고
모기향 피우면
연기가 안빠질정도로 환기가 안됩니다
전날 술먹고 깜빡하고 시계 안 맞춰놓고 자다가
오후 2시에 일어났습니다 으앙~
불끄면 정말 칠흙같은 밤입니다
그리고 지금 한창 공사중이어서
아침엔 무척 시끄럽습니다
게다가 밖에서 수십대의 에어컨 물떨어지는 소리에
저는 비오는 줄알고 자다가 벌떡 벌떡 일어났다는...
옥상에 수영장이 있다는데 갈때마다 늣게가서 문은 잠겨있었습니다
교훈:시계는 꼭 맞추고 자자
마지막으로 카오산의 시암 오리엔탈 인
태국 여행 막바지에 들른곳인데...
그나마 여기가 제일 나았습니다
역시나 핼로태국엔 빨간별 추천 해 놓았더라구요
싱글 팬 룸 일박에 250밧? 270밧? --;;;
방은 그리 넓진 않지만 뭐 거기서 체조할것도 아니고 ㅎㅎ
침대도 넓구요 깨끗하고
욕실도 그나마 잴 나았습니다
싱글룸이라 온수샤워는 안되었지만 욕실 상태가 제일 양호하더군요
욕실에 작은 개미들 있는데
흐흐 이것들 죽이는 재미에...두시간 앉아있었다는...
제가 묵은 싱글룸은 창문이없었지만
돈을 더 내면...창문있는 방을 선택할수있는데
백열등 조명하나가 더 있어그런지
그리 답답하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환기시설도 되어있구요
나름대로 방이 귀여웠습니다
단점이라면....
그래도 역시 창문이 없는게 좀 그렇죠?
교훈:핼로태국의 빨간별은 주의 깊게보자
뭐 다 아시는 내용이었을꺼라 사료됩니다만
그래도 저같은 초보들에겐 도움이 될지도 몰라서
이렇게 긴글 올립니다
그런데 다시 쭉 읽어보니
제가 내린 장단점은 모두 창문 얘기밖에 없군요...
주관적인거라...흐흣
난 창문있는 방이 좋아요 ^^
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은 여행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사이트 운영하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돌아와서 모른척 하기엔 좀 그래서 이렇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방콕에선 1번의 호텔과 3번의 게스트하우스 경험을 가졌었습니다
밤에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라
겁이 많은 저는 한국에서 호텔예약을 해두고 갔었죠
래디슨호텔이라고
팔램까오라고 하나요 거기에 위치하구
공항과 그리 멀진않구
택시로 70밧정도 나왔던 것같아요
RCA근처 조용한 호텔입니다
싱글룸을 예약했었는데 가보니 더블룸 이더군요
한국에서 다 송금하고 왔기에...
아마 일박에 45000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깨끗하고 적당히 친절하고 아침식사도 그냥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어요
수영장도 깨끗하고
중국인과 한국인의 단체 관광객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단점은 창이 안열리더군요
발코니가 없었어요
그냥 통창에 문이 안열려 좀 아쉬움...
경치 볼만한 위치의 호텔도 아니었구요
주위에 볼만한것은 그러니까...
첫날은 그렇게 늦은 밤에 체크인을 하고 나섰더니 너무 조용해서
흠...좀 우울하다가 RCA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헬로태국에보니 강남 보스정도라고 해도 되나?
여튼 꽤 잘나가는 나이트더군요
물론 서울과는 많이 틀린 분위기라...
그냥 앞에서 구경만했는데 재미있어 보입니다
시간되시면 RCA는 꼭 한번 가보세요
카오산에서의 게스트하우스는
왠지 막연히 방을 구하지 못 하수도 있을꺼란 두려움과 어리버리함으로
-
제일 처음은 택시에서 내려 아무것도 모르고 서성이는 제게
누가 방 필요하냐고 그래서 따라갔더니
찻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이 숙소에 대해
핼로태국에서 찾아 봤었어야하는데
어리버리해가지고-
그냥 거기서 더블 팬룸을 3박을 지불해버렸죠
1박에 350밧
핼로태국에 이렇게 적혀있더리구요
제값을 못하는 게스트하우스
처음엔 350밧...싸네 그냥 그러고 개념도 없이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뭘 조금 알고나서부턴
후회되드라구요
시설도 시설이지만
무엇보다 냄새가...
인도음식에서 나는 냄새라 해야되나
여튼 것때문에 매일 모기향을 태우고 냄새를 잊으려 노력했습니다
나중엔 다른 곳으로 이동했을때 수건에서 그 냄새가 나드라구요
그리고 욕실에 샤워기가 있지만...
그 공간에서 샤워는 포기를 하는게...현명하다고 봅니다
물도 좀 안좋았던 기억이...
좋은점은 창문이 있다는거
창문이 있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있는데 아무래도 도움이되죠
카오산 게스트하우스엔 창문없는 곳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냥 그게 젤 장점입니다
교훈:호객행위 하더라도 정신팔리지 말고 가지고간 정보에 대입해보자
두번짼 유명한 디앤디
피피와 푸켓에서 심하게 감기를 앓아서
온수샤워가 되는 곳을 찾다보니 디앤디 였습니다
싱글룸 일박 350밧
티비있고 온수샤워되고 에어컨에 청소도 해주고
했지만!
여기역시 냄새-
페인트 냄새 치고는 매우 독한
처음엔 방에 들어가기가 싫더라구요
더군다나 창문이 없으니 환기도 안되고
모기향 피우면
연기가 안빠질정도로 환기가 안됩니다
전날 술먹고 깜빡하고 시계 안 맞춰놓고 자다가
오후 2시에 일어났습니다 으앙~
불끄면 정말 칠흙같은 밤입니다
그리고 지금 한창 공사중이어서
아침엔 무척 시끄럽습니다
게다가 밖에서 수십대의 에어컨 물떨어지는 소리에
저는 비오는 줄알고 자다가 벌떡 벌떡 일어났다는...
옥상에 수영장이 있다는데 갈때마다 늣게가서 문은 잠겨있었습니다
교훈:시계는 꼭 맞추고 자자
마지막으로 카오산의 시암 오리엔탈 인
태국 여행 막바지에 들른곳인데...
그나마 여기가 제일 나았습니다
역시나 핼로태국엔 빨간별 추천 해 놓았더라구요
싱글 팬 룸 일박에 250밧? 270밧? --;;;
방은 그리 넓진 않지만 뭐 거기서 체조할것도 아니고 ㅎㅎ
침대도 넓구요 깨끗하고
욕실도 그나마 잴 나았습니다
싱글룸이라 온수샤워는 안되었지만 욕실 상태가 제일 양호하더군요
욕실에 작은 개미들 있는데
흐흐 이것들 죽이는 재미에...두시간 앉아있었다는...
제가 묵은 싱글룸은 창문이없었지만
돈을 더 내면...창문있는 방을 선택할수있는데
백열등 조명하나가 더 있어그런지
그리 답답하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환기시설도 되어있구요
나름대로 방이 귀여웠습니다
단점이라면....
그래도 역시 창문이 없는게 좀 그렇죠?
교훈:핼로태국의 빨간별은 주의 깊게보자
뭐 다 아시는 내용이었을꺼라 사료됩니다만
그래도 저같은 초보들에겐 도움이 될지도 몰라서
이렇게 긴글 올립니다
그런데 다시 쭉 읽어보니
제가 내린 장단점은 모두 창문 얘기밖에 없군요...
주관적인거라...흐흣
난 창문있는 방이 좋아요 ^^
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