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리버 호텔 +
지난 6월에 갔던 곳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호텔은 좋았습니다. 아침은 부페식이었구요. 카오산 근처의 선착장에서 배 타고 쌍히에서 내리면 됩니다. 저녁에 가서 체크인 하고 옆 호텔인 리버사이드 방콕에 가서 디너 크루저를 이용했습니다. 짜오프라야 강을 쭉 타고 내려갔다 오는건데 밤에 보는 사원등은 장관이더군요. 계속 1층에 있다가 돌아올때 위로 올라갔는데 밤바람이 시원하고 좋더군요.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예약을 안 하고 갔기에 처음엔 자리가 별로였는데 예약 손님이 안 오니까 창가 좋은 자리로 옮겨 주더군요. 외국인은 저희 부부 딱 둘이었습니다. 연주하는 음악도 완전 태국 음악인데 나름대로 신 나서 저희도 따라 춤췄습니다.
로얄리버호텔 강추입니다.. 저녁 크루즈하고 바로 들어가서 자면 되구 아침에 일어나서 쌍히에서 배 타고 어디든 가기 좋습니다. 시간만 맞으면 호텔에서 운행하는 공짜 배를 타도 되구요(리버씨티까지 가더군요). 저희는 타 싸톤에서 내려서 BTS 타고 이동했습니다.
좋은 곳인데 추천이 안 되어 있기에 추천합니다~
참.. 가격은 1000바트 내외였던거 같네요. 기억이 가물..
호텔은 좋았습니다. 아침은 부페식이었구요. 카오산 근처의 선착장에서 배 타고 쌍히에서 내리면 됩니다. 저녁에 가서 체크인 하고 옆 호텔인 리버사이드 방콕에 가서 디너 크루저를 이용했습니다. 짜오프라야 강을 쭉 타고 내려갔다 오는건데 밤에 보는 사원등은 장관이더군요. 계속 1층에 있다가 돌아올때 위로 올라갔는데 밤바람이 시원하고 좋더군요.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예약을 안 하고 갔기에 처음엔 자리가 별로였는데 예약 손님이 안 오니까 창가 좋은 자리로 옮겨 주더군요. 외국인은 저희 부부 딱 둘이었습니다. 연주하는 음악도 완전 태국 음악인데 나름대로 신 나서 저희도 따라 춤췄습니다.
로얄리버호텔 강추입니다.. 저녁 크루즈하고 바로 들어가서 자면 되구 아침에 일어나서 쌍히에서 배 타고 어디든 가기 좋습니다. 시간만 맞으면 호텔에서 운행하는 공짜 배를 타도 되구요(리버씨티까지 가더군요). 저희는 타 싸톤에서 내려서 BTS 타고 이동했습니다.
좋은 곳인데 추천이 안 되어 있기에 추천합니다~
참.. 가격은 1000바트 내외였던거 같네요. 기억이 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