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후기..
처음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다같이 가는 가족여행이었습니다
연세 많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만큼 잠자리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호텔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 알아보고 결정했습니다
위치 빼고는 모든 면이 너무 훌륭하다는 특히 가족여행에 아주 적합하다는 많은 후기들을 보고 믿고 갔는데
이틀 째 겪은 경험으로 최악의 호텔로 기억하게 하네요
이 호텔은 제일 가까운 BTS 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시간표대로 제공했고 또 시간표를 보면 그 가까운 역에서 호텔로 돌아오는 셔틀버스도 있었습니다
일정 중간에 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와서
부모님을 모시고 호텔에서 조금 쉬어야겠단 생각에 BTS를 타고 충논씨역(호텔서 가장가까운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로 들어오려구요 (첨부터 택시를 탔음 괜찮았을텐데 방콕 traffic jam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셔틀버스시간표 마저 쳌인할때 받은게 없어서 인터넷으로 찾아봐 시간을 알아내었고 혹시몰라 미리 전화해 16:30에 역으로 셔틀버스가 오냐 물었고 온다고 하며 기다릴 위치를 알려주었습니다
16:20에 역에 도착해 픽업장소로 가서 기다리고있는데 16:40이 되더라도 셔틀버스는 오지않았습니다
교통체증이 넘 심해 늦나보다 하고 있는데
부모님은 지쳐하시고 저녁 6시 반쯤 나이트보트 일정도 잇던 차여서 이러다가는 호텔에서 쉴 시간도 없겠다 싶어 호텔에 다시 전화해 물었습니다
이 곳이 정확한 픽업장소인지와 시간을요
좀만 더 기다리면 갈거라고만 햇습니다..
그렇게 17시가 되었는데도 오지않아 택시를 잡아보려하는데 빈 택시가 정말 한대도 다니지않았습니다
다시 로비에 전화했더니 그럼 택시를 잡아보랍니다
한대도 안잡힌다햇더니 그러면 반대편으로 가서 잡으라고...
셔틀 시간표를 안지킨건 호텔측인데 너무 당당하게 그럼 택시타고 와라..는 말에 너무 황당했습니다
결국 전 부모님을 모시고 툭툭이를 탓고 그것마저 길을 잘 못들어 이상한 데로 가더니 중간에 내리라해서 중간에 내려 택시를 간신히 잡고 호텔에 왔습니다 그시간이 18시..
차로 10분 거리를 1시간 40분 걸려 갔습니다 ㅎㅎ
로비에 가서 매니저를 찾아 셔틀운행시간표를 달라했고
적혀있는 16:30 셔틀내용을 가르키며 상황 설명을 다 했습니다
그랫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니
기사는 갔었다고 하는데 손님이 없어 그냥 왓다고 한다.. 거기가 유턴해야하는 장소라 기사다 오래 잇진 못햇을거다
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행여나 놓칠까봐 몇미터도 이동하지않거 가만히 잇엇는데 저희가 없엇던거 아니냐는 태도로 일관하더군요
그 말도 불쾌햇지만 또 하나는
그 셔틀버스 기사가 좀 이상했습니다 그날 오전 셔틀타고 호텔->역으로 나갓는데 정시보다 10분 늦게와 출발하고, 운전중에도 계속 폰으로 페이스북을 하느라 신호가 바뀌어도 안가고 제가 말하니 출발하고.. 웃음도 말도 서비스태도가 아예없었습니다 호텔직원이 아닌걸까요;;
무튼 그 오후 역->호텔 버스 기사도 그분이었습니다 오전 그 분의 태도를 보니
픽업장소에 왓다갓다는 말 자체를 믿지못하겟더라구요
결국 제가 계속 화를 내니 매니저는
그럼 원하는게 뭐냐 이러셔서 택시비라도 보상해라 해서 택시비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그날 투어는 다음날로 연기가되서 미루고 호텔서 그냥 일정없이 쉬었구요
택시비를 보상받음 뭐하나요ㅜ 그날 일정 날라간 시간들.. 호텔 측 약속 불이행으로 날아간 시간이 너무 아까웟고 부모님께 죄송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은
무조건 교통(택시든 대중교통이든) 편한 곳으로 구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도로 교통체증 너무심하 지하철 생각보다 잘 이용하게 됩니다
무조건 역 가까운데로 가세요ㅜ
연세 많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만큼 잠자리가 젤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호텔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 알아보고 결정했습니다
위치 빼고는 모든 면이 너무 훌륭하다는 특히 가족여행에 아주 적합하다는 많은 후기들을 보고 믿고 갔는데
이틀 째 겪은 경험으로 최악의 호텔로 기억하게 하네요
이 호텔은 제일 가까운 BTS 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시간표대로 제공했고 또 시간표를 보면 그 가까운 역에서 호텔로 돌아오는 셔틀버스도 있었습니다
일정 중간에 비가 갑자기 너무 많이와서
부모님을 모시고 호텔에서 조금 쉬어야겠단 생각에 BTS를 타고 충논씨역(호텔서 가장가까운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로 들어오려구요 (첨부터 택시를 탔음 괜찮았을텐데 방콕 traffic jam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셔틀버스시간표 마저 쳌인할때 받은게 없어서 인터넷으로 찾아봐 시간을 알아내었고 혹시몰라 미리 전화해 16:30에 역으로 셔틀버스가 오냐 물었고 온다고 하며 기다릴 위치를 알려주었습니다
16:20에 역에 도착해 픽업장소로 가서 기다리고있는데 16:40이 되더라도 셔틀버스는 오지않았습니다
교통체증이 넘 심해 늦나보다 하고 있는데
부모님은 지쳐하시고 저녁 6시 반쯤 나이트보트 일정도 잇던 차여서 이러다가는 호텔에서 쉴 시간도 없겠다 싶어 호텔에 다시 전화해 물었습니다
이 곳이 정확한 픽업장소인지와 시간을요
좀만 더 기다리면 갈거라고만 햇습니다..
그렇게 17시가 되었는데도 오지않아 택시를 잡아보려하는데 빈 택시가 정말 한대도 다니지않았습니다
다시 로비에 전화했더니 그럼 택시를 잡아보랍니다
한대도 안잡힌다햇더니 그러면 반대편으로 가서 잡으라고...
셔틀 시간표를 안지킨건 호텔측인데 너무 당당하게 그럼 택시타고 와라..는 말에 너무 황당했습니다
결국 전 부모님을 모시고 툭툭이를 탓고 그것마저 길을 잘 못들어 이상한 데로 가더니 중간에 내리라해서 중간에 내려 택시를 간신히 잡고 호텔에 왔습니다 그시간이 18시..
차로 10분 거리를 1시간 40분 걸려 갔습니다 ㅎㅎ
로비에 가서 매니저를 찾아 셔틀운행시간표를 달라했고
적혀있는 16:30 셔틀내용을 가르키며 상황 설명을 다 했습니다
그랫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니
기사는 갔었다고 하는데 손님이 없어 그냥 왓다고 한다.. 거기가 유턴해야하는 장소라 기사다 오래 잇진 못햇을거다
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행여나 놓칠까봐 몇미터도 이동하지않거 가만히 잇엇는데 저희가 없엇던거 아니냐는 태도로 일관하더군요
그 말도 불쾌햇지만 또 하나는
그 셔틀버스 기사가 좀 이상했습니다 그날 오전 셔틀타고 호텔->역으로 나갓는데 정시보다 10분 늦게와 출발하고, 운전중에도 계속 폰으로 페이스북을 하느라 신호가 바뀌어도 안가고 제가 말하니 출발하고.. 웃음도 말도 서비스태도가 아예없었습니다 호텔직원이 아닌걸까요;;
무튼 그 오후 역->호텔 버스 기사도 그분이었습니다 오전 그 분의 태도를 보니
픽업장소에 왓다갓다는 말 자체를 믿지못하겟더라구요
결국 제가 계속 화를 내니 매니저는
그럼 원하는게 뭐냐 이러셔서 택시비라도 보상해라 해서 택시비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그날 투어는 다음날로 연기가되서 미루고 호텔서 그냥 일정없이 쉬었구요
택시비를 보상받음 뭐하나요ㅜ 그날 일정 날라간 시간들.. 호텔 측 약속 불이행으로 날아간 시간이 너무 아까웟고 부모님께 죄송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은
무조건 교통(택시든 대중교통이든) 편한 곳으로 구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도로 교통체증 너무심하 지하철 생각보다 잘 이용하게 됩니다
무조건 역 가까운데로 가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