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아마리 디 에메랄드 코브 후기
글 솜씨가 없기에.... 감안하고 봐주세요..하하하ㅏㅎ
아고다에서 프로모션으로 2박(조식포함)에 15만정도에 예약하였습니다.
꼬창 크랑프라오 해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조트 주변에 세븐일레븐과 간단한 식사를 하기 위한 식당과 마사지 샵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 해변이 있지만 그렇게 크지 않고, 리조트 풀이 더 좋았습니다.
리조트 직원들도 엄청 친절합니다.
원래 더블을 예약했는대 업그레이드 얘기하면서 트윈인대 침대를 붙여주겠다고 말하더군요.
뭐 상관없기에 이런건 패스했습니다. 양해를 구했으니...
숙소사진입니다. 깔끔하고 화장실에 욕조와 샤워룸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수영장입니다.
너무 길어서 조그만 수영하고나면 힘들어서 썬베드에 누워 쉬었습니다....
그만큼 엄청 길더라구요~
수영장 사진 투척합니다.
간단하게 조식먹는 곳이 레스토랑이기에 점심이나 저녁에 식사를 먹을 수 도 있습니다.
달달한 음식들에는 조그마한 개미들이 있긴했는대 뭐 상관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조식이 괜찮았어요~ 향신료가 강한것은 안먹어서 그런가... 아무튼 저는 좋았습니다.
여기서 한국인은 한명도 보지 못했어요.....
중국인들과 서양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리고 낮에 연예인들인지.. 엄청 스태프들도 많이 오고 여자들이 옷도 맞춰입구
촬영도 하더라구요~ 옷에 달링이라는 문구가 있었는대.. 연예인인가... 아무튼 여행을 많이
다녀보진 못했지만 만족할만한 리조트였습니다. 꼬창 가실분들은 추천 굿굿!!!!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