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의 찬차레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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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의 찬차레 게스트하우스

백언니 7 2389
1월 초에 크라비에서 묵었던 찬차레 GH입니다.

파란색과 흰색이 시원하게 조화를 이루는 숙소입니다.

마치 인테리어 잡지를 보는 것 같죠?

너무 깨끗하고 예뻐서 짐도 풀기 전에 카메라부터 꺼냈어요.

식당도 깨끗하고 맛있습니다.

본관과 신관이 있는데 이 사진은 신관 더블룸입니다.

1박에 400밧, 에어콘이 달려있는데 리모콘이 안보여

리모콘을 달라고 했더니 에어콘을 사용하면700밧이더군요.

욕실의 샤워룸은 천정이 뚫려있어서 하늘을 보면서 샤워를 할 수 있고요,

세면대가 있는 바닥은 자갈이 깔려있어서 지압을 하면서 세수도 할 수 있어요.

공동 욕실을 사용하는 방은 200밧이였던 것 같네요
7 Comments
^^ 2004.02.04 14:46  
  정보감사합니다. 너무 이쁜 숙소네여. 갈무리했다 담에 꼭가야겠어요
ㅇㅇ 2004.02.05 13:33  
  우와 이쁘다~
요술왕자 2004.02.06 00:32  
  찬차레는 저도 좋아하는 곳입니다... 지난 10월에 갔을때 한창 공사중이던 신관을 오픈 했군요... 근데 에어컨 700밧은 좀 오버인듯...
이동규 2004.02.06 23:43  
  전 1월30~2월2일까지 200밧에공동욕실에서 잤는데.. 에어콘에 개별욕실 600밧...
요술왕자 2004.02.08 14:51  
  공동욕실 비수기 150밧... 근데 지난 10월에 햇빛 안드는 방에 묵었는데 빈대가 있더군요... 누군가 말레이시아에서 뭍혀왔는지...
2004.04.19 21:42  
  저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일단 그다지 친절하다는 인상을 전혀 받지 못했으며, 특히 남자는 질문해보니 매우 무뚝뚝하며 거만하다는 인상까지 받았습니다. 아침식사는 작은 것은 60밧, 푸짐한 것은 95밧이나 합니다. 95밧짜리 시켜봤는데 양이나 질면에서 매우 실망하였습니다. 빨래는 킬로당 40밧이나 하며. 익스프레스로 하면 1.5배나 더 비쌉니다. 이것은 방콕보다 훨씬 비싸고, 오히려 섬인 코피피보다도 비쌉니다. 사람들이 좀 많이 온다고 태도가 바뀐 모양입니다.
2004.04.21 09:55  
  끄라비의 물가.. 결코 싸지 않습니다. 이곳 찬차레만 보더라도 알 수 있죠. 긴꼬리보트나 툭툭은 관광객만 보면 바가지 씌우려고 혈안이 되있더군요. 아주 짜증날 지경이었습니다. 오히려 피피섬이 더 편하고 안정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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