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am Riverside Hotel
공항에서 주는 지도를 보면 메남리버사이드는 안 보인다.
헬로 태국을 봐도 메남리버사이드는 지도상에 안 보인다.
싸판 딱신 까지만 나온다.
아주 아주 짧게 방콕에 갈 기회가 생겨서 이번엔 게스트하우스를 버리고 '호텔'만 가봤다.
◈ 찾아가는 방법
1. 택시 탄다.
2. 대중교통을 이용 - 왕궁 입구 건너편에서 1번 빨간색 일반 버스를 탄다. 요금은 4밧(이것도 나중에 알았다. 헬로 태국 251쪽을 보니 나왔더라. [[고양눈물]] 겉장이 나달해질때까지 들고 다니기만 하면 뭐하냐고요...)
◈ 좋은 점
1. 체크인이 간단하다.
2. 디파짓이 없다.
3. 아침 뷔페 먹는 장소가 확 트여서 좋다.
4. 웬만한 룸은 다 리버뷰다.
◈ 힘든 점
드나들기가 어렵다. 셔틀보트 시간 간격도 2시간( 7시, 9시, 11시.,,,,)
◈ 룸
스탠다드 트윈룸으로 예약, 로얄벤자에 비해서 좀 좁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에게 딱 맞았다. (지난번에는 잠이 제대로 안 왔다)
메남리버사이드는 두 개의 사원 사이에 위치해 있음. 거기에 덧붙여 강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보면 왼편에 공동묘지도 있다. 아침에 보니 과히 기분이 [[아니]]
침대 머리맡에 하늘색? 옥색? 뭐 그 중간색의 그림까지 좍 펼쳐져 있다
방이 다소 낡은 느낌이 들기는 했으나 기분 나쁜 냄새는 없었음.
◈ 욕실
물살 세고 배수 잘 되고 불편함을 모르겠음
다만 세면대, 샤워꼭지가 서양인의 체형에 맞아서 좀 높다. 샤워꼭지도 분리형이 아니라 고정식이여서 머리만 감고 싶어도 온몸에 물을 다 맞아야 함.
◈ 아침 뷔페
호텔에서 묵는 기쁨은 아침 뷔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조식권이 종이로 따로 되어 있지 않고 호텔방키를 들어갈때 보여주면 된다.
잘 나온다.
◈ 씨암, 왕궁쪽 가는 방법
1. 셔틀 보트를 탄다. (셔틀 보트 시간을 미리 알아둘것. 타기 전에 호텔 방 번호 가르쳐 주고 티켓을 호텔데스크에서 받아야 함)
2. 타 싸툰(싸판 딱신) 의 호텔 셔틀 보트 전용 자리에 내린다.
3. 씨암쪽을 가고 싶다면 그 자리에서 BTS 를 타고 씨암으로 갈것
4. 왕궁, 왓 아룬, 왓 포를 보고 싶다면
타 싸툰 - 타 띠안 (왓 아룬, 왓 포, 왕궁 다 갈 수 있음, 단 왓 아룬은 강을 가로질러 건너야 함. 이것은 1회 2밧)
타 싸툰 - 방람푸 (방람푸, 카오산)
◈ TIP
1. 룸의 탁자 위를 보면 예쁘게 포장된 차세트가 있다. 이것은 건드리지 않도록 100밧이다.
2. 드라이기는 서랍에 들어있었음.
3. 셔틀 보트 시간은 홀수로 됨. 7시, 9시 이런 식으로
4. 전기포트가 있어서 필요한 경우 커피믹스, 차 등을 미리 챙겨가면 좋을 듯
5. 호텔 데스크 왼쪽 끝을 보면 무료 지도가 있다. 그 지도는 공항등에서 보는 지도보다 쬐끔 넓게 나와 있어서 메남리버사이드 호텔이 기입되어 있다.
◈ 사진
1. 아침 뷔페 먹는 식당의 모습
2. 수영장에 있는 수반과 꽃
헬로 태국을 봐도 메남리버사이드는 지도상에 안 보인다.
싸판 딱신 까지만 나온다.
아주 아주 짧게 방콕에 갈 기회가 생겨서 이번엔 게스트하우스를 버리고 '호텔'만 가봤다.
◈ 찾아가는 방법
1. 택시 탄다.
2. 대중교통을 이용 - 왕궁 입구 건너편에서 1번 빨간색 일반 버스를 탄다. 요금은 4밧(이것도 나중에 알았다. 헬로 태국 251쪽을 보니 나왔더라. [[고양눈물]] 겉장이 나달해질때까지 들고 다니기만 하면 뭐하냐고요...)
◈ 좋은 점
1. 체크인이 간단하다.
2. 디파짓이 없다.
3. 아침 뷔페 먹는 장소가 확 트여서 좋다.
4. 웬만한 룸은 다 리버뷰다.
◈ 힘든 점
드나들기가 어렵다. 셔틀보트 시간 간격도 2시간( 7시, 9시, 11시.,,,,)
◈ 룸
스탠다드 트윈룸으로 예약, 로얄벤자에 비해서 좀 좁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에게 딱 맞았다. (지난번에는 잠이 제대로 안 왔다)
메남리버사이드는 두 개의 사원 사이에 위치해 있음. 거기에 덧붙여 강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보면 왼편에 공동묘지도 있다. 아침에 보니 과히 기분이 [[아니]]
침대 머리맡에 하늘색? 옥색? 뭐 그 중간색의 그림까지 좍 펼쳐져 있다
방이 다소 낡은 느낌이 들기는 했으나 기분 나쁜 냄새는 없었음.
◈ 욕실
물살 세고 배수 잘 되고 불편함을 모르겠음
다만 세면대, 샤워꼭지가 서양인의 체형에 맞아서 좀 높다. 샤워꼭지도 분리형이 아니라 고정식이여서 머리만 감고 싶어도 온몸에 물을 다 맞아야 함.
◈ 아침 뷔페
호텔에서 묵는 기쁨은 아침 뷔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조식권이 종이로 따로 되어 있지 않고 호텔방키를 들어갈때 보여주면 된다.
잘 나온다.
◈ 씨암, 왕궁쪽 가는 방법
1. 셔틀 보트를 탄다. (셔틀 보트 시간을 미리 알아둘것. 타기 전에 호텔 방 번호 가르쳐 주고 티켓을 호텔데스크에서 받아야 함)
2. 타 싸툰(싸판 딱신) 의 호텔 셔틀 보트 전용 자리에 내린다.
3. 씨암쪽을 가고 싶다면 그 자리에서 BTS 를 타고 씨암으로 갈것
4. 왕궁, 왓 아룬, 왓 포를 보고 싶다면
타 싸툰 - 타 띠안 (왓 아룬, 왓 포, 왕궁 다 갈 수 있음, 단 왓 아룬은 강을 가로질러 건너야 함. 이것은 1회 2밧)
타 싸툰 - 방람푸 (방람푸, 카오산)
◈ TIP
1. 룸의 탁자 위를 보면 예쁘게 포장된 차세트가 있다. 이것은 건드리지 않도록 100밧이다.
2. 드라이기는 서랍에 들어있었음.
3. 셔틀 보트 시간은 홀수로 됨. 7시, 9시 이런 식으로
4. 전기포트가 있어서 필요한 경우 커피믹스, 차 등을 미리 챙겨가면 좋을 듯
5. 호텔 데스크 왼쪽 끝을 보면 무료 지도가 있다. 그 지도는 공항등에서 보는 지도보다 쬐끔 넓게 나와 있어서 메남리버사이드 호텔이 기입되어 있다.
◈ 사진
1. 아침 뷔페 먹는 식당의 모습
2. 수영장에 있는 수반과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