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Pong Phen Guesthouse (퐁펜 게스트하우스)
다른 곳에 비해서 깐짜나부리는 숙소의 상태가 가격대비해서 좋은 편에 속하는 편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여행자가 선호하는 대부분의 게스트 하우스는 강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 석양 무렵의 전경도 무척 아름답구요....
그중에서 퐁펜 게스트 하우스는 오픈한지 그다지 오래 되지 않은(2003년 개장) 신축 게스트 하우스 인데요, 제가 묵었을 당시에는 숙소 스텝들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프렌들리 합니다. (사실 스텝들의 친절도는 늘 변동 가능한 사항이라서 딱이 뭐라고 할 수가 없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탁자와 흔들그네가 있는 넓은 정원이 있고 그 주위를 뱅 둘러가며 숙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층계를 타고 아래쪽으로 가면 강쪽으로 바짝 붙은 리버 뷰의 방들도 있구요. 선택의 폭이 다양한 편입니다.
선풍기 더블룸(화장실 포함)이 200 바트, 에어컨 더블룸이 350바트 정도인 이곳은 중저가형 숙소이구요, 숙소 한켠에 소박한 식당도 있습니다..
큰수건과 토일렛 페이퍼도 제공됩니다.
졸리프록에서 콰이강의 다리 방면으로 약 200 미터 정도 가다가 왼쪽의 길고 좁은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대로변에 내걸린 간판이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왼쪽길을 따라서 꼼꼼이 주의를 기울이며 걸으면 금방 찾을 수 있답니다.
저희가 머문 200바트 짜리 방의 경우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신축 게스트 하우스 인데도 불구하고 토일렛 시스템이 자동이 아니라 바가지로 퍼 넣는 점이라는 건데요... 아주 깔끔하기 때문에 거의 불편함 같은건 못 느꼈어요. 깐짜나부리 가면 다시 묵고 싶은 곳입니다.
탁 트인 마당의 묵직한 나무 탁자나 흔들그네에 앉아서 강을 바라보고 있는 것도 무척 좋구요. 마당 자체는 별로 이쁘지 않아요..그냥 시멘트로 편편히 발라놓은 정도라서 졸리프록의 녹색 정원과는 좀 차원이 다른 듯 해요.
퐁펜 게스트하우스의
침대와.....
욕실
그중에서 퐁펜 게스트 하우스는 오픈한지 그다지 오래 되지 않은(2003년 개장) 신축 게스트 하우스 인데요, 제가 묵었을 당시에는 숙소 스텝들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프렌들리 합니다. (사실 스텝들의 친절도는 늘 변동 가능한 사항이라서 딱이 뭐라고 할 수가 없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탁자와 흔들그네가 있는 넓은 정원이 있고 그 주위를 뱅 둘러가며 숙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층계를 타고 아래쪽으로 가면 강쪽으로 바짝 붙은 리버 뷰의 방들도 있구요. 선택의 폭이 다양한 편입니다.
선풍기 더블룸(화장실 포함)이 200 바트, 에어컨 더블룸이 350바트 정도인 이곳은 중저가형 숙소이구요, 숙소 한켠에 소박한 식당도 있습니다..
큰수건과 토일렛 페이퍼도 제공됩니다.
졸리프록에서 콰이강의 다리 방면으로 약 200 미터 정도 가다가 왼쪽의 길고 좁은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대로변에 내걸린 간판이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왼쪽길을 따라서 꼼꼼이 주의를 기울이며 걸으면 금방 찾을 수 있답니다.
저희가 머문 200바트 짜리 방의 경우 한가지 특이한 점이라면, 신축 게스트 하우스 인데도 불구하고 토일렛 시스템이 자동이 아니라 바가지로 퍼 넣는 점이라는 건데요... 아주 깔끔하기 때문에 거의 불편함 같은건 못 느꼈어요. 깐짜나부리 가면 다시 묵고 싶은 곳입니다.
탁 트인 마당의 묵직한 나무 탁자나 흔들그네에 앉아서 강을 바라보고 있는 것도 무척 좋구요. 마당 자체는 별로 이쁘지 않아요..그냥 시멘트로 편편히 발라놓은 정도라서 졸리프록의 녹색 정원과는 좀 차원이 다른 듯 해요.
퐁펜 게스트하우스의
침대와.....
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