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코타이, 치앙마이 게스트 하우스
글을 썼다가 한 번 다 날라가고 다시 씁니다. ㅡ_ㅡ;;;
그저께 돌아왔고요, 일주일동안 태국에 머물러 있었고 수코타이와 치앙마이에 있었습니다.
수코타이에서 머무른 곳은 'TR 게스트 하우스' 평이 좋아서 선택한 곳인데 정말 깨끗하더군요. 이번 여행이 태국은 두번째 였는데 묵었던 곳 중 가장 깨끗했습니다. 로즈가든 바로 옆에 같이 있고, 터미널에서 전화하면 무료로 픽업하러 와주고 갈때도 픽업해줍니다. :) 세탁도 1kg에 30밧이고 다림질까지 해서 주더라구요. 밥도 태국에서 먹은 곳 중 두번째로 맛있었어요. 도어에 체인이 있어서 혼자 묵기에도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이번에 혼자 여행 갔다왔고요)
치앙마이에서는 나이스아파트먼트에 있었는데, 위치는 참 좋더군요. 나잇 바자에서 멀지 않을까... 하고 밤에 다니기 좀 그럴까봐 고민했는데 좋은 위치였습니다. 걸어서 왠만한 거리는 다 갈 수 있고, 밤에 숙소로 돌아올 때는 쏭태우에 무조건 '타패'라고 하면 되니까 오기도 쉽고요. 타패문 첫번째 골목인데 너무 안쪽에 있지도 길가에 있지도 않아서 안전상에도 좋고 주인아주머니가 안전에 민감하셔서 각 방마다 자물쇠가 두 개고 안에 체인도 있습니다. 정문도 밤9시면 잠그고 숙박하는 사람만 키를 열고 들어갈 수 있고요. 시설은 낡았지만 마음 편히 있기 좋은 곳입니다. 요즘은 성수기여서 1일에 300밧 받더라고요. (전 4일 묵었습니다.)
그저께 돌아왔고요, 일주일동안 태국에 머물러 있었고 수코타이와 치앙마이에 있었습니다.
수코타이에서 머무른 곳은 'TR 게스트 하우스' 평이 좋아서 선택한 곳인데 정말 깨끗하더군요. 이번 여행이 태국은 두번째 였는데 묵었던 곳 중 가장 깨끗했습니다. 로즈가든 바로 옆에 같이 있고, 터미널에서 전화하면 무료로 픽업하러 와주고 갈때도 픽업해줍니다. :) 세탁도 1kg에 30밧이고 다림질까지 해서 주더라구요. 밥도 태국에서 먹은 곳 중 두번째로 맛있었어요. 도어에 체인이 있어서 혼자 묵기에도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이번에 혼자 여행 갔다왔고요)
치앙마이에서는 나이스아파트먼트에 있었는데, 위치는 참 좋더군요. 나잇 바자에서 멀지 않을까... 하고 밤에 다니기 좀 그럴까봐 고민했는데 좋은 위치였습니다. 걸어서 왠만한 거리는 다 갈 수 있고, 밤에 숙소로 돌아올 때는 쏭태우에 무조건 '타패'라고 하면 되니까 오기도 쉽고요. 타패문 첫번째 골목인데 너무 안쪽에 있지도 길가에 있지도 않아서 안전상에도 좋고 주인아주머니가 안전에 민감하셔서 각 방마다 자물쇠가 두 개고 안에 체인도 있습니다. 정문도 밤9시면 잠그고 숙박하는 사람만 키를 열고 들어갈 수 있고요. 시설은 낡았지만 마음 편히 있기 좋은 곳입니다. 요즘은 성수기여서 1일에 300밧 받더라고요. (전 4일 묵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