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을 간다면~푸켓 헐리데이인 부사콘윙~~
푸켓 여행의 성수기가 지나 비수기로 접어든 지금
바다의 파도는 높고 물색은 다소 흐려도
호텔만큼은 성수기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수 있으니
굳이 신혼 여행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좋은 호텔에서 여행자로서는
다소 과분한 호사를 누려 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한국 여행객들이 신혼 여행지로 선호하는 푸켓은
방콕에 비해서 뒤떨어지지 않는 오히려 시설이나 규모 가격 면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호텔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한국 신혼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호텔은 유행처럼
한곳에서 다른 한곳으로 여행후기가 몰리더군요
푸켓으로 신혼 여행지를 많이 찾을 초기엔 라구나 단지안에 있는 호텔들
그후엔 라구나 안에서도 반얀트리 이후엔 에바손
얼마전까지는 바로 이곳 헐리데이인 부사콘윙이였다가
요즘엔 푸켓 메리어트로 차츰 유행이 옮겨가는듯합니다
가격이나 서비스 시설 위치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때
부사콘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빠통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 주변에서 식사나 쇼핑등을 하기에도 좋고
방라 거리와도 그리 멀지 않아 나이트 라이프를 보내기에도 좋은 조건입니다
부사콘윙은 헐리데이인 호텔에서 새로이 신축한 건물인데
헐리데이인의 구 건물과 메인윙과는 별개의 호텔처럼 운영하고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메인윙은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데에 비해 부사콘윙은
바다 전망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데에 있습니다
메인윙과는 반대편에 위치한 따로이 마련된 로비를 통해 출입하며
체크인시에는 별도로 마련된 건물에서 여권만 건네 주고
웰컴 드링크를 즐기고 있으면 체크인 과정을 마친 직원이
예약된 방으로 안내해 줍니다
룸은 부사콘윙 건물과 빌라식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빌라식 숙소엔 부사콘윙 건물과 또 별도로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부사콘윙 건물 그리고 빌라식 숙소의 1층과 2층이 각기 다른데
부사콘윙의 건물 그리고 빌라식 숙소의 2층과 1층순으로 조금씩 높아집니다
가장 가격이 높은 빌라식 숙소의 1층은 부사콘 빌라 풀 억세스로 불려지며
성수기 기준 7000밧 전후입니다
부사콘 빌라 풀억세스룸은 출입문 반대편에 마련된 테라스를 통해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테라스 문을 열면 바로 한두발자국 앞에 수영장 물이 찰랑거리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상상이 되실겁니다
트윈 베드가 아닐 경우엔 허니문과 상관없이 무조건 장미꽃으로
침대를 데코레이션을 해주는것 같습니다
방을 들어서면 침대위에 커다랗게 해피 허니문이라는
장미꽃 글자가 만들어져 있어 동생과 같이 간 저로서는 당혹스러웠습니다
욕실과 화장실은 각각 별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룸은 욕실 입구부터 침실까지 전부 마루로 깔려 있어 시원합니다
방안엔 씨디 플레이어가 마련되어 있고 음악 씨디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
부사콘윙 로비에 따로이 마련된 독서실(도서관이라고 부르기엔 아주 작은)에
서 몇장의 씨디를 빌려 올수도 있습니다
아침 조식은 수영장 입구에 마련된 식당에서 하는데
푸켓 어느 호텔 조식 식당에서나 그렇듯 새들이
발밑을 종종거리며 다니고 있고 음식의 가짓수나 질도 괜찮아
수영장의 조경과 어우러져 매번 아침이면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아침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반얀트리나 에바손의 풀빌라에 비해선 아주 저렴한 편이면서도
시설 위치 서비스는 뒤 떨어짐이 없고 위치라는 좋은 장점마저 함께한
헐리데이인 부사콘은 푸켓에서 추천할만한 좋은 호텔임에 틀림없습니다
바다의 파도는 높고 물색은 다소 흐려도
호텔만큼은 성수기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수 있으니
굳이 신혼 여행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좋은 호텔에서 여행자로서는
다소 과분한 호사를 누려 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한국 여행객들이 신혼 여행지로 선호하는 푸켓은
방콕에 비해서 뒤떨어지지 않는 오히려 시설이나 규모 가격 면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호텔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한국 신혼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호텔은 유행처럼
한곳에서 다른 한곳으로 여행후기가 몰리더군요
푸켓으로 신혼 여행지를 많이 찾을 초기엔 라구나 단지안에 있는 호텔들
그후엔 라구나 안에서도 반얀트리 이후엔 에바손
얼마전까지는 바로 이곳 헐리데이인 부사콘윙이였다가
요즘엔 푸켓 메리어트로 차츰 유행이 옮겨가는듯합니다
가격이나 서비스 시설 위치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때
부사콘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빠통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 주변에서 식사나 쇼핑등을 하기에도 좋고
방라 거리와도 그리 멀지 않아 나이트 라이프를 보내기에도 좋은 조건입니다
부사콘윙은 헐리데이인 호텔에서 새로이 신축한 건물인데
헐리데이인의 구 건물과 메인윙과는 별개의 호텔처럼 운영하고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메인윙은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데에 비해 부사콘윙은
바다 전망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데에 있습니다
메인윙과는 반대편에 위치한 따로이 마련된 로비를 통해 출입하며
체크인시에는 별도로 마련된 건물에서 여권만 건네 주고
웰컴 드링크를 즐기고 있으면 체크인 과정을 마친 직원이
예약된 방으로 안내해 줍니다
룸은 부사콘윙 건물과 빌라식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빌라식 숙소엔 부사콘윙 건물과 또 별도로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부사콘윙 건물 그리고 빌라식 숙소의 1층과 2층이 각기 다른데
부사콘윙의 건물 그리고 빌라식 숙소의 2층과 1층순으로 조금씩 높아집니다
가장 가격이 높은 빌라식 숙소의 1층은 부사콘 빌라 풀 억세스로 불려지며
성수기 기준 7000밧 전후입니다
부사콘 빌라 풀억세스룸은 출입문 반대편에 마련된 테라스를 통해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테라스 문을 열면 바로 한두발자국 앞에 수영장 물이 찰랑거리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상상이 되실겁니다
트윈 베드가 아닐 경우엔 허니문과 상관없이 무조건 장미꽃으로
침대를 데코레이션을 해주는것 같습니다
방을 들어서면 침대위에 커다랗게 해피 허니문이라는
장미꽃 글자가 만들어져 있어 동생과 같이 간 저로서는 당혹스러웠습니다
욕실과 화장실은 각각 별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룸은 욕실 입구부터 침실까지 전부 마루로 깔려 있어 시원합니다
방안엔 씨디 플레이어가 마련되어 있고 음악 씨디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
부사콘윙 로비에 따로이 마련된 독서실(도서관이라고 부르기엔 아주 작은)에
서 몇장의 씨디를 빌려 올수도 있습니다
아침 조식은 수영장 입구에 마련된 식당에서 하는데
푸켓 어느 호텔 조식 식당에서나 그렇듯 새들이
발밑을 종종거리며 다니고 있고 음식의 가짓수나 질도 괜찮아
수영장의 조경과 어우러져 매번 아침이면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아침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반얀트리나 에바손의 풀빌라에 비해선 아주 저렴한 편이면서도
시설 위치 서비스는 뒤 떨어짐이 없고 위치라는 좋은 장점마저 함께한
헐리데이인 부사콘은 푸켓에서 추천할만한 좋은 호텔임에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