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숙소 - 돈나(Donna) 게스트하우스
본의 아니게 송크란의 영향으로 돈나(Donna)
게스트하우스에서 띄엄띄엄 전체 2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카오산로드 외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카오산로드에 접근하기는 매우 쉬우며,
도로가 가까워 버스나 택시타기가 수월합니다.
무엇보다도 조용해서 좋더군요. 카오산로드내
숙소는 시끄러워서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쿵쿵거리는 음악소리... 사람소리들...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여,
400밧에 에어콘과 욕실이 딸린 방을 얻었습니다.
첫인상은 매우 깨끗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9번 방에 묵었는데, 제일 안쪽에
있어 방이 조금 더 넓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카운터에 있는 사람이 자주 바뀌는데,
그중 안경을 끼지 않은 중국계 아저씨
두분과 아주머니가 친절합니다. 영어도
왠만큼 잘하고, 물어보면 성심 성의껏
가르쳐 주십니다. 추천도 이것저것 해주시고.....
농담도 하고... 정말 친구나 친척집에
온 기분이 들 정도로 잘해줍니다.
밤에 야간버스로 출발하는 경우
짐을 맡길 수 있는데, 찾으러 가는 경우
샤워를 하고 출발하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덕분에 새수건으로 샤워하고 출발하니 시원하더군요.
두번째 숙박을 할때는 새벽 5시 40분경에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다른분이 이야기
한 것처럼 추가요금에 대한 것은 없었습니다.
방은 9번이 아닌 다른 에어콘과 욕실이
딸린 방을 쓰게 되었는데, 그 방은 약간 좁은
대신에 선풍기까지 있어 둘다 틀어놓으니
훨씬 시원하더군요. 다만 화장실 청소가
완벽하게 되지 않은 것이 발견 되었습니다.
저는 방콕의 여러숙소에 묵어봤습니다.
최고급인 반얀트리 클럽, 리젠트 방콕에도
묵어봤고, 일반 1000밧짜리 호텔을 비롯,
카오산에서는 D&D Inn, Siam Oriental,
Chaosan Palace, Sawadee in등에서
숙박을 해본적이 있으며, Donna가 마지막인데,
방도 깨끗하고 아저씨가 친근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숙소 중 하나입니다.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는
'타이여인을 숙소에 데리고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번 가보세요.
게스트하우스에서 띄엄띄엄 전체 2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카오산로드 외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카오산로드에 접근하기는 매우 쉬우며,
도로가 가까워 버스나 택시타기가 수월합니다.
무엇보다도 조용해서 좋더군요. 카오산로드내
숙소는 시끄러워서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쿵쿵거리는 음악소리... 사람소리들...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여,
400밧에 에어콘과 욕실이 딸린 방을 얻었습니다.
첫인상은 매우 깨끗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9번 방에 묵었는데, 제일 안쪽에
있어 방이 조금 더 넓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카운터에 있는 사람이 자주 바뀌는데,
그중 안경을 끼지 않은 중국계 아저씨
두분과 아주머니가 친절합니다. 영어도
왠만큼 잘하고, 물어보면 성심 성의껏
가르쳐 주십니다. 추천도 이것저것 해주시고.....
농담도 하고... 정말 친구나 친척집에
온 기분이 들 정도로 잘해줍니다.
밤에 야간버스로 출발하는 경우
짐을 맡길 수 있는데, 찾으러 가는 경우
샤워를 하고 출발하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덕분에 새수건으로 샤워하고 출발하니 시원하더군요.
두번째 숙박을 할때는 새벽 5시 40분경에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다른분이 이야기
한 것처럼 추가요금에 대한 것은 없었습니다.
방은 9번이 아닌 다른 에어콘과 욕실이
딸린 방을 쓰게 되었는데, 그 방은 약간 좁은
대신에 선풍기까지 있어 둘다 틀어놓으니
훨씬 시원하더군요. 다만 화장실 청소가
완벽하게 되지 않은 것이 발견 되었습니다.
저는 방콕의 여러숙소에 묵어봤습니다.
최고급인 반얀트리 클럽, 리젠트 방콕에도
묵어봤고, 일반 1000밧짜리 호텔을 비롯,
카오산에서는 D&D Inn, Siam Oriental,
Chaosan Palace, Sawadee in등에서
숙박을 해본적이 있으며, Donna가 마지막인데,
방도 깨끗하고 아저씨가 친근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숙소 중 하나입니다.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는
'타이여인을 숙소에 데리고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