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메리터스 스위트(Meritus Suites)-01
안녕하세요.
태국에 가기 전에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이제야 글 한 줄을 적게 됩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2004년 4월27일 1박했으니 아직은 최신 정보일 듯 합니다.
<일반정보>
위치-Silom road 끝,(차오프라야강 쪽) Lerdsin 병원 옆.(공항 등지에서 구할 수 있는 방콕 공식 지도에는 'State tower' 라고 표기되어 있음.)
가격-2900B(1룸 트윈베드, CBF, 바우처 가격)
형태-장기 거주를 위한 서비스 아파트 형식
비품-일반 조리기구 일체(2인 기준), 전기렌지, 전자렌지, 커피메이커, 토스터, TV 2대(로컬 및 위성방송), DVD 플레이어, 헤어드라이어, 스팀 다리미, 다리미판, 수트용 옷걸이, 냉장고, 안전금고, 욕조, 유리 샤워부스(찬물 잘나옴!!), 칫솔 및 면도기 등의 세면도구 일체...etc.
<장점>
1-2004년 3월 개관하여 시설 및 비품이 더 없이 깨끗함.
2-일반 조리기구 에서 부터 전자렌지, 토스터, 각종 나이프 등의 주방 용품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슴.
3-객실로 올라가는 승강기에 시큐리티가 배치되어 있어 보안이 뛰어남.
4-고층에 투숙할 경우 차오프라야 강을 비롯한 주변의 풍광이 일품.
5-리셉션이 매우 친절하며, 영어가 잘 통함.
6-가격대 성능비에서 호화로운 시설이 일품.
7-스위트라는 명칭에 걸맞게 거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TV가 2대 있으므로 채널을 놓고 싸울일이 없슴...-_-;(저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사항입니다.)
8-수영장 예술임.
9-공항으로 가는 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함.(러시아워 였는데도 공항까지 35~40분 정도 밖에 안걸리더군요.택시로...요금은 톨비 포함 220B.)
<단점>
1-주변에 BTS역이 없고(사실 택시가 더 싸지만...-_-;), 정체가 심하며, 택시 기사들이 잘 모름.(쉐라톤 오키드 방콕이라고 행선지를 말하면 됩니다)
2-아침이 영 꽝임.(부페식이 아니고 그야말로 CBF...)
3-완전히 개관한 상태가 아니라 1층이 산만함.
4-레스토랑등의 이용료가 무척 비싼편임.
5-체크인 시 동반하지 않거나 바우처에 명기 되어있지 않은 '동행인'의 경우 차지가 붙습니다.(1000B.)
이상입니다. 여행의 마지막에 지친 몸을 쉬게하는데는 최상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여담으로 한국의 삼성건설이 시공했다고 하던데, 여타의 태국 건축물과 마찬가지로 마감은 영 꽝입니다. 하지만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본 것이고, 외관을 크게 해칠 정도는 아닙니다.
태국에 가기 전에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이제야 글 한 줄을 적게 됩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2004년 4월27일 1박했으니 아직은 최신 정보일 듯 합니다.
<일반정보>
위치-Silom road 끝,(차오프라야강 쪽) Lerdsin 병원 옆.(공항 등지에서 구할 수 있는 방콕 공식 지도에는 'State tower' 라고 표기되어 있음.)
가격-2900B(1룸 트윈베드, CBF, 바우처 가격)
형태-장기 거주를 위한 서비스 아파트 형식
비품-일반 조리기구 일체(2인 기준), 전기렌지, 전자렌지, 커피메이커, 토스터, TV 2대(로컬 및 위성방송), DVD 플레이어, 헤어드라이어, 스팀 다리미, 다리미판, 수트용 옷걸이, 냉장고, 안전금고, 욕조, 유리 샤워부스(찬물 잘나옴!!), 칫솔 및 면도기 등의 세면도구 일체...etc.
<장점>
1-2004년 3월 개관하여 시설 및 비품이 더 없이 깨끗함.
2-일반 조리기구 에서 부터 전자렌지, 토스터, 각종 나이프 등의 주방 용품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슴.
3-객실로 올라가는 승강기에 시큐리티가 배치되어 있어 보안이 뛰어남.
4-고층에 투숙할 경우 차오프라야 강을 비롯한 주변의 풍광이 일품.
5-리셉션이 매우 친절하며, 영어가 잘 통함.
6-가격대 성능비에서 호화로운 시설이 일품.
7-스위트라는 명칭에 걸맞게 거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TV가 2대 있으므로 채널을 놓고 싸울일이 없슴...-_-;(저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사항입니다.)
8-수영장 예술임.
9-공항으로 가는 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함.(러시아워 였는데도 공항까지 35~40분 정도 밖에 안걸리더군요.택시로...요금은 톨비 포함 220B.)
<단점>
1-주변에 BTS역이 없고(사실 택시가 더 싸지만...-_-;), 정체가 심하며, 택시 기사들이 잘 모름.(쉐라톤 오키드 방콕이라고 행선지를 말하면 됩니다)
2-아침이 영 꽝임.(부페식이 아니고 그야말로 CBF...)
3-완전히 개관한 상태가 아니라 1층이 산만함.
4-레스토랑등의 이용료가 무척 비싼편임.
5-체크인 시 동반하지 않거나 바우처에 명기 되어있지 않은 '동행인'의 경우 차지가 붙습니다.(1000B.)
이상입니다. 여행의 마지막에 지친 몸을 쉬게하는데는 최상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여담으로 한국의 삼성건설이 시공했다고 하던데, 여타의 태국 건축물과 마찬가지로 마감은 영 꽝입니다. 하지만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본 것이고, 외관을 크게 해칠 정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