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멧 실버 샌드 리조트
방콕 아까마이에서 124밧주고 2시에 출발했습니다. 5시반에 정확히 반페에 떨어지더군요. 항구는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있구요. 배표는 방콕 아까마이 터미널에서도 팝니다. 왕복100밧.
배는 6시가 마지막입니다. 마지막 배를 타면 황홀한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30분 후 도착하여 내리면 썽테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오파이까지 20밧. 가는길에 입장료 200밧. 아오파이까지는 약 2km라고 합니다.
첫날 실버샌드리조트에 가서 팬싱글룸 얼마냐 했더니 400밧을 부르더군요. 이쁘게 생긴 방갈로 모두 뒤로하고 제일 구석으로 안내하더니 정말 구질하고 더운 방을 주더군요. 텐트치고 자는게 훨씬 더 시원할 듯 하더군요. 게다가 9시경 정전이 되더니 11시반까지 정전이 되더라고요. 그 무더운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 에어컨룸으로 바꾸고 싶다고 했더니 지금 있는 방의 에어컨을 틀어주면 800밧, 다른 방갈로로 옮기면 천밧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쓰는김에 더 쓰자 싶어서 천밧 주고 이쁘게 생긴 방갈로로 옮겼습니다.
훨씬 쾌적하고 좋더군요. 그날은 룰라라 놀고... 담날 아침까지 수영하다가 밥먹다가 뒹굴다가 하면서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체크아웃은 12시입니다. 혹 실버샌드 리조트로 가실 분들 방갈로 얻으실때 식당에서 먼 쪽으로 얻으세요. 식당에서는 거의 밤새도록 헐리웃 영화를 큰소리로 틀어놓는답니다.
참, 나올때의 썽테우는 한대당 150밧을 부릅니다. 되도록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오시는 것이 좋을듯~
아오파이해변은 물 맑고 얕은 것이 헤엄치기 딱 좋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돌들이 꽤 있으니 스포츠샌들등을 신고 노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방갈로 하나 좋은 거 얻어 놓으면 해변용 비치체어도 필요없답니다. 방갈로 앞쪽에 비치체어 다 있고 지붕까지 있으니 더 좋죠. 바다도 바라다 보이고...
** 헉.. 잘 못 썻네요. 화이트샌드가 아니라 실버샌드입니다. ^^;;
배는 6시가 마지막입니다. 마지막 배를 타면 황홀한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30분 후 도착하여 내리면 썽테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오파이까지 20밧. 가는길에 입장료 200밧. 아오파이까지는 약 2km라고 합니다.
첫날 실버샌드리조트에 가서 팬싱글룸 얼마냐 했더니 400밧을 부르더군요. 이쁘게 생긴 방갈로 모두 뒤로하고 제일 구석으로 안내하더니 정말 구질하고 더운 방을 주더군요. 텐트치고 자는게 훨씬 더 시원할 듯 하더군요. 게다가 9시경 정전이 되더니 11시반까지 정전이 되더라고요. 그 무더운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 에어컨룸으로 바꾸고 싶다고 했더니 지금 있는 방의 에어컨을 틀어주면 800밧, 다른 방갈로로 옮기면 천밧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쓰는김에 더 쓰자 싶어서 천밧 주고 이쁘게 생긴 방갈로로 옮겼습니다.
훨씬 쾌적하고 좋더군요. 그날은 룰라라 놀고... 담날 아침까지 수영하다가 밥먹다가 뒹굴다가 하면서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체크아웃은 12시입니다. 혹 실버샌드 리조트로 가실 분들 방갈로 얻으실때 식당에서 먼 쪽으로 얻으세요. 식당에서는 거의 밤새도록 헐리웃 영화를 큰소리로 틀어놓는답니다.
참, 나올때의 썽테우는 한대당 150밧을 부릅니다. 되도록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오시는 것이 좋을듯~
아오파이해변은 물 맑고 얕은 것이 헤엄치기 딱 좋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에 돌들이 꽤 있으니 스포츠샌들등을 신고 노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방갈로 하나 좋은 거 얻어 놓으면 해변용 비치체어도 필요없답니다. 방갈로 앞쪽에 비치체어 다 있고 지붕까지 있으니 더 좋죠. 바다도 바라다 보이고...
** 헉.. 잘 못 썻네요. 화이트샌드가 아니라 실버샌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