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팃 거리의 포선스 하우스 Four Sons House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파아팃 거리의 포선스 하우스 Four Sons House

요술왕자 7 4375
생긴지 얼마 안된 깔끔한 숙소입니다.
람부뜨리 동쪽 입구 부근에 있는 Four Sons Inn과 같은 주인이 하는 곳입니다.
새로지은건지 원래있던 건물을 리뉴얼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방과 욕실이 깨끗합니다.
방에는 화장대와 옷장, 탁자 등이 있고요.... TV,에어컨은 물론 있습니다.
온수 잘 나오고요... 목욕 수건도 줍니다.
단점은 창문 있는 방은 넓은데 창문 없는 방은 좁습니다.
또 길가에 있는 방은 차 지나다니는 소리때문에 밤에 시끄럽습니다.
되도록 안쪽방을 달라고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넓은방보다는 적당히 좁은방을 좋아해서 포선스 같은 숙소를 좋아합니니다.

아래 사진에 나온 방은 아마 이 숙소에서 가장 좋은 방이 아닌가 하네요... 맨꼭대기 5층 만 안쪽 방으로 조용하고 두면이 커다란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전망도 좋습니다. (507호임)
6층건물이지만 두번째 층부터 1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프로모션 기간이라 깎아주고 있습니다.
창문없는 방 450밧, 있는 방 500밧
싱글은 350밧입니다.(창문 없음)

위치는 파아팃 거리 파쑤멘 요새에서 100여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카오산 지도의 소갈비 국수집 바로 오른쪽 집입니다. 다음 지도 참조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basic&no=153

1층에 인터넷 카페 있는데 아직까지는 한글이 안깔려 있고요... 하지만 옆에 ADSL되는 곳 있는데 여기 꽤 빠릅니다.
주변에 맛있는 국수집, 빵집, 마사지집, 분위기 좋은 카페 들이 많아 지내기도 좋습니다. 동대문, 홍익인간, 홍익여행사, 디디엠, 정글뉴스에서도 가깝구요
...(걸어서 모두 10분이내) 선착장도 걸어서 3분거리에 있습니다.

fs5.jpg

fs4.JPG
7 Comments
이개성 2004.06.04 20:31  
  이곳의 장점(어떻게 보면 단점이지만)중 하나는 다른 곳을 택시로 이동할때 참 편합니다. 게스트하우스 앞에 택시 엄청 많이 다닙니다. 그리고 돌아올때도 택시기사들이 잘 알아듣습니다. 파아팃이 택시교통이 참 좋더군요..
구니스 2004.06.05 10:51  
  트리플요금은 얼마인가요? ^^
요술왕자 2004.06.05 12:57  
  트리플은 없나봅니다. 요금표에 없던데요....
이개성 2004.06.06 20:17  
  트리플은 확실히 없습니다. 트리플 아예 없다고 해서 람부뜨리빌리지로 옮겼던 일행이 있어요.
고동균 2004.07.02 13:06  
  전 포선스하우스 강력하게 비추합니다!!!
가격대비 시설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청소 상태도 엉망이고...
화장실에 머리카락이 덕지 덕지...
직원들의 불친절은 극에 달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인도대사관을 가야했기에 아침 식사 가능시간(7시부터라고 했음)을 확인까지 했지만...
7시 반을 넘겨서 식당에 가보니 식당에서 남자 직원은 청소를
한 아주머니는 주방에서 채소를 다듬고 있었습니다.
청소하던 남자는 그냥 나가라는 제스쳐만...
주방 아주머니까지 있고 아침이래야 커피, 토스트, 계란후라이...
5분 내로 준비가 가능하리란 생각에...
8시엔 떠나야 하는 사정을 얘기하고 정중히 부탁했지만
주방 아주머니 또한 정색을 하며 싫다는 표정을 짓더군요.
리셉션 여직원에게 얘기해 보았지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냥 준비가 안되었다는
무뚝뚝한 대답뿐이었습니다.
전 날 분명 확인까지 하고 체크인을 했는데...
미안하단 표정 하나없는 상황에 조금은 화가 나서
조목 조목 따져가며 불만을 얘기했더니...
옆에 인상 별로 좋지 않은 남자 직원 하나가 와서
준비가 안되었다는데 뭘 원하냐며 오히려 절 다그치더군요.
그래서 저도 조금은 강하게 따지게 되었고...
결국 내게 "갓 댐잇"이란 표현까지 쓰더군요.
그 말엔 자기도 조금은 후회되는지 결국 식당에
얘기해 아침을 준비시키더군요.
딱 2분여 만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진작에 조금만 신경써주면 될 일이었는데...
어떻게 직원 4명 모두가 하나같이 불친절한지...
다시는 근처에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
(아...근데 바로 옆 소갈비국수는 정말 예술입니다^^
구니스 2004.07.13 14:21  
  더블룸에...3명이 투숙가능하더군여~700밧달라하더라구요~~~저흰 싱글,더블두개잡았슴다...^^ 택시많고 선착장도 무지가까워요~~
미야 2004.09.14 12:52  
  사진 펌할께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