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다이아몬드 호텔
그랜드 다이아몬드 호텔 역시 '태사랑'에서 검색을 통해 들어간 곳입니다.
'홍익여행사'에서 바우처를 끊었는데…
1500밧이라고 알고 간 정보는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성수기인데다가 올랐다고 하면서 2400밧이라고 합니다.
여행의 마지막은 아내와 근사한 곳에서 자고 싶어 과감히 바우처를 끊었습니다.
위치는 월드트레이드 센터랑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라차랏부리 거리에 있는데, 위치 설명이 조금 어렵네요.
'태사랑'에 적힌 것 과는 달리 소문에 비해 별로였습니다.
아니 저는 엄청 실망했습니다.
이 태국에서 2400밧씩이나 줬는데… 이거냐고.. -_- (사실 너무 기대를 했는지도…)
게시물에 후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규모에 비해 로비가 작습니다.
직원들의 친절은 안좋다는데, 뭐 그저 그렇고…
카드키로 되어 있는데 숙소로 들어갈 때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사용합니다.
어떤 분이 올려주신 후기에는 방과 방 사이에 배정 받으면 전망이 별로라고 하는데, 우린 방사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뭐 그리 좋진 않았습니다.
하긴 밤에 월드트레이드 센터 주변의 야경은 봐 줄만 했지만요.
특이한 것은 방과 거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렇다고 들어서 거실이 엄청 넓은 줄 알았는데, 뭐 그렇게 넓지도 않습니다.
그냥 일반 콘도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TV도 거실과 방에 따로 있고, 욕실에는 목욕부스랑 샤워부스가 따로 있다는 것말고는 그리 큰 장점이…
참. 그리고 간단한 음료는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주방시설이 있습니다.
커피포트도 있어서 컵라면을 먹을 수도 있게 되어 있구요.
컵라면이 주방에 아예 비치되어 있습니다. 돈이 비싸서 그렇지…
아침조식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말들이 많네요.
생각보다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특급호텔에 비하면 별로지만…
그냥 컨티넨탈이나 인터네셔녈 스타일로 몇 개 나오려니 했는데, 많이 나오네요.
호텔은 전체적으로 중국계 여행자들이 많이 묵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후기들도 그렇고…
소문으로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지만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우리가 이용한 숙소 중에서 가장 낮은 만족도를 느꼈다고나 할까…
다음에도 태국을 간다면 뭐 글쎄요.. ㅎㅎㅎ
may the force be with you.
'홍익여행사'에서 바우처를 끊었는데…
1500밧이라고 알고 간 정보는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성수기인데다가 올랐다고 하면서 2400밧이라고 합니다.
여행의 마지막은 아내와 근사한 곳에서 자고 싶어 과감히 바우처를 끊었습니다.
위치는 월드트레이드 센터랑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라차랏부리 거리에 있는데, 위치 설명이 조금 어렵네요.
'태사랑'에 적힌 것 과는 달리 소문에 비해 별로였습니다.
아니 저는 엄청 실망했습니다.
이 태국에서 2400밧씩이나 줬는데… 이거냐고.. -_- (사실 너무 기대를 했는지도…)
게시물에 후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규모에 비해 로비가 작습니다.
직원들의 친절은 안좋다는데, 뭐 그저 그렇고…
카드키로 되어 있는데 숙소로 들어갈 때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사용합니다.
어떤 분이 올려주신 후기에는 방과 방 사이에 배정 받으면 전망이 별로라고 하는데, 우린 방사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뭐 그리 좋진 않았습니다.
하긴 밤에 월드트레이드 센터 주변의 야경은 봐 줄만 했지만요.
특이한 것은 방과 거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렇다고 들어서 거실이 엄청 넓은 줄 알았는데, 뭐 그렇게 넓지도 않습니다.
그냥 일반 콘도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TV도 거실과 방에 따로 있고, 욕실에는 목욕부스랑 샤워부스가 따로 있다는 것말고는 그리 큰 장점이…
참. 그리고 간단한 음료는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주방시설이 있습니다.
커피포트도 있어서 컵라면을 먹을 수도 있게 되어 있구요.
컵라면이 주방에 아예 비치되어 있습니다. 돈이 비싸서 그렇지…
아침조식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말들이 많네요.
생각보다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특급호텔에 비하면 별로지만…
그냥 컨티넨탈이나 인터네셔녈 스타일로 몇 개 나오려니 했는데, 많이 나오네요.
호텔은 전체적으로 중국계 여행자들이 많이 묵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후기들도 그렇고…
소문으로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지만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우리가 이용한 숙소 중에서 가장 낮은 만족도를 느꼈다고나 할까…
다음에도 태국을 간다면 뭐 글쎄요.. ㅎㅎㅎ
may the force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