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Tony Resort
Tony Resort 역시 '태사랑'에서 정보를 검색하여 찾아낸 곳입니다.
무엇보다 사용자가 올린 사진빨이 기가 막히더군요.
리조트 내 풀장을 갖고 있는데, 아주 괜찮아 보여서 내심 이곳에서 자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뭐하러 잠만 잘 건데 이렇게 비싼데서 자냐고 미애가 별로 시큰둥한 반응이었습니다.
간신히 설득해서 푸켓 '선라이즈'에 가서 바우처를 구입하여 예약을 했습니다.
책에는 3월말까지가 성수기라고 했는데, 이곳에서는 4월까지 성수기로 친다는군요.
해서 1500밧(04년 4월 현재)에 바우처를 끊어 2일을 묵었습니다.
위치는 푸켓에서 가장 메인 해변인 빠통 비치에 있습니다.
비치 바로 앞에는 위치하지 않고 뒤쪽으로 조금 가야 합니다.
해서 해변으로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빠통비치에서 해변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호텔은 거의 없는 듯 했습니다.
호텔의 로비는 조금 작습니다.
프론트에서 바우처를 주고 방을 배정 받아 갔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방끼리는 문이 있어 같은 일행이 쓴다면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대인원의 가족들끼리나 그룹/단체로 가면 유용할 듯 합니다.
룸키를 받아와 방으로 들어가면 룸키를 꽂는게 아니라 붙이게끔 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옷장이랑 넓다란 객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마음에 든 곳은 실내 풀인데요. 아주 좋습니다.
해서 푸켓에서는 바다로 가지 않고 이 리조트 풀을 이용했지요.
풀 옆에는 샤워실과 풀 타월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Tony Resort에 방을 잡을 때는 1층을 선택하세요.
아무래도 풀로 자유롭게 드나들기가 편할 테니…
나중에는 조금 여유롭게 띵가띵가 하면서 풀 벤치에 누워서 책도 읽고 한가한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오히려 피피에서 그런것들을 하려 했는데, 나중에 보니 이곳에서의 시간이 오히려 더 좋왔네요.
미애 역시 이곳을 선택하기 잘했다고 아주 만족해 했습니다.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하면 룸키와 조식 식권을 줍니다.
오전 조식은 간단한 인터네셔널식 뷔페입니다.
계란이나 스크램블을 해주고, 빵과 밥, 베이컨, 햄, 과일, 여러가지 주스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사도 그럭저럭 먹을만 했구요.
나중에 간단한 식사들도 레스트랑에서 주문 받는데 맛있었습니다.
이 Tony Resort 역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숙소 중 하나였으며, 풀은 아주 이용할 가치가 높은 리조트 호텔이었습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무엇보다 사용자가 올린 사진빨이 기가 막히더군요.
리조트 내 풀장을 갖고 있는데, 아주 괜찮아 보여서 내심 이곳에서 자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뭐하러 잠만 잘 건데 이렇게 비싼데서 자냐고 미애가 별로 시큰둥한 반응이었습니다.
간신히 설득해서 푸켓 '선라이즈'에 가서 바우처를 구입하여 예약을 했습니다.
책에는 3월말까지가 성수기라고 했는데, 이곳에서는 4월까지 성수기로 친다는군요.
해서 1500밧(04년 4월 현재)에 바우처를 끊어 2일을 묵었습니다.
위치는 푸켓에서 가장 메인 해변인 빠통 비치에 있습니다.
비치 바로 앞에는 위치하지 않고 뒤쪽으로 조금 가야 합니다.
해서 해변으로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빠통비치에서 해변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호텔은 거의 없는 듯 했습니다.
호텔의 로비는 조금 작습니다.
프론트에서 바우처를 주고 방을 배정 받아 갔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방끼리는 문이 있어 같은 일행이 쓴다면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대인원의 가족들끼리나 그룹/단체로 가면 유용할 듯 합니다.
룸키를 받아와 방으로 들어가면 룸키를 꽂는게 아니라 붙이게끔 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옷장이랑 넓다란 객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마음에 든 곳은 실내 풀인데요. 아주 좋습니다.
해서 푸켓에서는 바다로 가지 않고 이 리조트 풀을 이용했지요.
풀 옆에는 샤워실과 풀 타월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Tony Resort에 방을 잡을 때는 1층을 선택하세요.
아무래도 풀로 자유롭게 드나들기가 편할 테니…
나중에는 조금 여유롭게 띵가띵가 하면서 풀 벤치에 누워서 책도 읽고 한가한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오히려 피피에서 그런것들을 하려 했는데, 나중에 보니 이곳에서의 시간이 오히려 더 좋왔네요.
미애 역시 이곳을 선택하기 잘했다고 아주 만족해 했습니다.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하면 룸키와 조식 식권을 줍니다.
오전 조식은 간단한 인터네셔널식 뷔페입니다.
계란이나 스크램블을 해주고, 빵과 밥, 베이컨, 햄, 과일, 여러가지 주스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사도 그럭저럭 먹을만 했구요.
나중에 간단한 식사들도 레스트랑에서 주문 받는데 맛있었습니다.
이 Tony Resort 역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숙소 중 하나였으며, 풀은 아주 이용할 가치가 높은 리조트 호텔이었습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