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5월 25일에 티알에 있었습니다.

그때 저 말고도 한국분이 3분 더 계셨는데 커피가 보이길래 타마셨어요.
여러차례.

나중에 체크아웃 할때 사장님께서 곤란한 표정으로 말씀하시는데,

지금 헬로태국책엔 티알이 어떻게 쓰여있는지 모르지만 아마 무료커피라고 쓰여있나봐요. 저는 초판 들고 다녀서 티알이 없거든요.

근데 객실 하나가 식당으로 바뀌면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네요. 대신 터미널에서 전화하면 올때와 갈때 무료로 픽업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한국분들이 모르고 커피를 계속 드셔서 다른 손님들 보기 난처하셨나봐요.

이점 숙지해 주시구요.

요술왕자님 개정판 쓰지면 고쳐주시래요.

참고로 방은 150밧인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인 내외분도 정말 친절했구요.

픽업 원하실때 전화번호는 055-611-663이구 핸폰은 0404-99445 입니다.

글구 저는 몰랐는데 터미널에 나온 호객꾼 아저씨들 중에도 티알 분이 계시다는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