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파자마 게스트하우스
꼬창 크롱플라오 해변 파자마게스트 하우스에 부킹닷컴으로 도미토리 3박 예약 1350밧에 묵었습니다. 일단 시설은 깨끗하고 직원들 친절합니다.
그런데 스노클링 예약을 숙소에서 했는데 700밧이라는 겁니다. 2년전에 화이트샌드 비치에서 예약했을때 600밧 정도 준 기억이 있어서 뭐 그 동안 물가도 올랐을 수 있고 화이트샌드까지 왔다갔다 뚝뚝비용 감안하면 700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계약했는데...막상 항구에 가니까 국립공원이용료 200밧을 더 내라는겁니다. 재작년엔 600에 포함되어 있었거든요. 중국인 커플이랑 같은 숙소여서 같이 각각 200밧씩 냈는데 나중에 다른 숙소 중국인은 국립공원 입장료 포함 650줬다는겁니다. 숙소에 말 할려다가 치사해서 그냥 왔네요. 꼬창 가서 스노클 하실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