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자보 홈스테이
반자보를 찾으며 숙소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쓸데없늗 걱정이었습니다.
저는 현재 200밧에 대나무로 짜여진 넓은 공간에서 메트리스와 모기장이 제공되는 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도미토리 형식인데 아무도 없어 혼자 이용하고 있어 좋네요. 한가지 흠이라면 창문이 없는 오픈된 공간이라 저녁에 춥다는거. 입고온 패딩을 입으니 딱입니다.
홈스테이는 절벽국수로 유명한 국수집 건너편에 시멘트로 지어진 집에 소품도 팔고 음료수도 팔고 하는 가게의 여자분이 연결해주셨네요. 국수집앞에서 홈스테이 한마디만 하시던지 두손을 모아 얼굴에 대고 자는 모습만 연출하면 알려주십니다. 이곳을 제외한 대나무로 지은 방갈로들은 생각보다 비싸답니다. 제가 묵고 있는 이곳은 600밧, 국수집앞 언덕위의 그럴듯한 숙소는 1,200밧, 근처 또 한곳은 1,000밧.
사실 이 가격내고 묵을 만큼의 시설은 아니랍니다. 반자보에 직진해서 언덕을 넘어가면 검문소 전에 좌측으로 깨끗한 방갈로가 700밧 이랍니다. 동네 구경할겸 산책을 나가 알아본 내용입니다. 라오스 돈뎃 방갈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200밧에 대나무로 짜여진 넓은 공간에서 메트리스와 모기장이 제공되는 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도미토리 형식인데 아무도 없어 혼자 이용하고 있어 좋네요. 한가지 흠이라면 창문이 없는 오픈된 공간이라 저녁에 춥다는거. 입고온 패딩을 입으니 딱입니다.
홈스테이는 절벽국수로 유명한 국수집 건너편에 시멘트로 지어진 집에 소품도 팔고 음료수도 팔고 하는 가게의 여자분이 연결해주셨네요. 국수집앞에서 홈스테이 한마디만 하시던지 두손을 모아 얼굴에 대고 자는 모습만 연출하면 알려주십니다. 이곳을 제외한 대나무로 지은 방갈로들은 생각보다 비싸답니다. 제가 묵고 있는 이곳은 600밧, 국수집앞 언덕위의 그럴듯한 숙소는 1,200밧, 근처 또 한곳은 1,000밧.
사실 이 가격내고 묵을 만큼의 시설은 아니랍니다. 반자보에 직진해서 언덕을 넘어가면 검문소 전에 좌측으로 깨끗한 방갈로가 700밧 이랍니다. 동네 구경할겸 산책을 나가 알아본 내용입니다. 라오스 돈뎃 방갈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