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을 갈때마다 늘 카오산 근처나 쌈센을 찾았는데, 이번엔 강건너 아이콘시암 옆으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여성전용도미토리 1에 150밧입니다. 아이콘시암 무료셔틀을 이용해 편하게 다녔고요, 무엇보다 매끌렁과 암파와를 개별로 다녀오기에 딱 이었습니다. 깨끗하고 친절하고 공간도 넓고 짐도 무료 보관해주시고, 무엇보다 루프탑에서 짜오프라야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혼자1박, 친구들이 와서 3박, 모두 만족하였기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