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사진 有)과 람푸하우스+ 람부뜨리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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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완(사진 有)과 람푸하우스+ 람부뜨리빌리지.

자세한 후기는 검색 해 보시면 잘 나와요~
가기전에 저도 다 검색을 해보았는데,
두군데 다 머물러 보자싶어서 2박, 4박을 예약 했습니다.

람푸하우스-2박 테라스 있는 트윈룸 2층 119호
위치-람부뜨리 길 입구쪽이라 위치도 좋고 조용합니다.
에어컨- 빵빵~틀면 곧 시원해 집니다.
방 크기- 더블이라도 침대자리 이외에 남는 부분이 아주 많아서 좋습니다.
서비스- 직원들 다 친절하고 짐도 들어다 줍니다.
냉장고가 없어 1층에 공용 냉장고에 음료 같은거 보관 해 달랬
더니 이름적어서 보관해 주었습니다.
전화기 없어서 서로간의 의사소통시 리셉션까지 내려가야합니다.
짐보관 서비스 하루 10밧
큰 옷행거가 있고 옷걸이도 구비
물세기- 조금은 약한편, 온수는 잘 나옴
방음- 거의 안됨. 앞에 지나가는 소리, 앞방 문여는 소리가 우리방 같이
들립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다 조용한지 시끄럽다는 느낌없었습니다.
그 외- 개미 발견.ㅠㅠ 과자안에 다 들어가서 놀고 있더라구요...

에라완 하우스-4박302호
푸켓 갔다가 오전 8시에 도착해서 체크인이 될까 하면서 가 봤는데
다행이 방은 있었으나 트윈이 아닌 더블.
그래도 일단 들어 가야 했기에 그냥 들어 갔습니다.
3층, 람푸랑 푸켓에서의 다른 숙소들 보다 너무 작아서 뜨악 했습니다.
위치-람뿌뜨리에서 쭉 들어가서 코너 돌고 좀 더가다가 오른쪽 골목으로...
(설명이 에매한데, 카오산 지도보면 쉬워요^^)
에어컨- 좀 약했어요. 빨리 시원해 지지 않아서 좀 별로...
방크기- 침대있고, 옆쪽에 트렁크 가방을 다 펼치치 않고 반 펴면 걸어만
다닐수 있는 공간이 남습니다.
물세기- 온수 잘 나오고 세기도 좋습니다.
화장실에 창이 있는 방이라 환기도 잘되고 습기 안차고 좋습니다.
방음- 역시 거의 안됩니다.
서비스- 계단이 많아서 트렁크 가져가고 내려올때 직원이 도와줍니다.
친절하고 뭐 물어보면 대답도 잘 해줘요.
물 서비스 2병. 청소 서비스하면 물 더 주구요,
전화기 있어서 한밤에 옆방사람들 소리지르고 놀때 클레임 걸었고,
모닝콜도 부탁하니 해 줬습니다.
티비가 있는데 다 타이라 한번 채널확인하고 안 켰습니다.
선반이 있는 가구가 있어서 짐 정리시 편합니다.

이 방은 우리방 맞은편인데 청소후에 문 열어 뒀길래 사진 찍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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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방. 3층 302호.
귀가후 바로 찍은거라 좀 어수선 하죠?? ^^download?fid=64221a9f5cf9ca00b6b21b90936cf055&name=IMG_08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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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제가 다른 숙소에 먼저 머물러서 그런지 에라완은 후기보단 별로 였습니다. 이거 쓰기전에 다시 두 곳의 후기를 봤는데, 다른 후기보면 제가 쓴 후기와 같은 말이 반복됩니다.
저는 람푸가 더 좋았어요~~~훨훨~~~!!^^*

그리고, 더해서...
엄마가 묵으셨던 람부뜨리빌리지에 가봤는데 에라완보다는 약간 큰 크기의 트윈룸이 었습니다.
저흰 그때 람푸에 있었는데 람푸보다 방도 작고, 에어컨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서 별로 였어요. 엄마도 람푸가 더 좋다 하시더군요. 수영장이 있다는데 그거빼면 별 매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로드쪽 방은 닭우는 소리에 잠잘때 좀 불편 했고,
체크아웃후 또 다른날 방 배정은 아쪽으로 받아서 그문제는 해결 되었습니다.

람푸나 람부뜨리 사진은 없네요...

6 Comments
어라연 2008.07.25 10:50  
  세곳이 다 가격이 같은가보군요..

저도 에라완에서 5박을 했는데, 처음 이박은 그냥 가서 예약했더니만 750바트를 받더군요..나중에 카오산에서 만난 후배가 680밧이란 얘기 듣고 왜 가격이 다르냐고 항의했더니..동대문에서 바우쳐끊어오라는...-..-

에라완..208호 일박,309호 일박,204호 3박했는데..각층의 1~4호 라인은 창이 넓직한 쪽으로 나있어서 좋은데, 5~9호라인은 바로 옆 건물에 거의 붙어있어서 햇빛이 안들어와 별로더군요..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에라완..방크기 작은거 & 온수 온도 조절 안되는거 빼고는 다 맘에 드는 곳입니다..수압이 쎄기는 한데, 그러면 너무 뜨거워서 온수를 좀 줄이면 수압세기도 줄어들고..

리셉션의 순박한 아가씨..잘 있는지 모르겠네요..^^
s0lov3 2008.07.25 19:27  
  람뿌뜨리 빌리지는 750밧인가...? 더 비싸요.
근데 별로...진짜 람푸가 최고예여요^^
빠따야~ 2008.07.30 14:44  
  에라완 완전비추!
가격 비싸고 방 독방 수준~~~~
그 가격에 3천원 정도 보태서 D&D에서 주무셔 보세요.
에라완에서 지낸거 욕 나옵니다...
빠따야~ 2008.07.30 14:50  
  에란완 제가 알기로 비싼 이유가 동대문에서 커미션 최하 100밧에서 200밧 먹는걸로 압니다....
에라완 도시락 싸 들고 말리고 싶음...
그돈에 150밧 정도 보태서 카오산에 유럽피안들이 가장 낳이 찾는 D&D 가보세요..
옥상에 야외 수영장까지 딸렸읍니다..
아침 조식 부페식입니다,,
나름 먹을만 하고요...
수영장에서 유럽애들과 친구 하기 딱입니다..
저희도 유럽 여자 남자 들과 같이 장나치며 놀다..
친구 먹고 밤에 맥주도 같이 하고 넘 좋았읍니다..
감히 D&D 랑 에라완 독방이랑 비교 자체를 하지 마세요..
근데 가격 차이는 거의 없다는거 150밧이나 날라나..
한국돈 4천 정도에 여인숙과 모텔에 차이라고나 할까....
xkdl 2008.07.30 18:48  
  하지만 D&D 유럽피안들 때문에 방이 항상 풀입니다..

저도 D&D 강추 합니다..
그가격에 위치 가장 좋고 조식도 나오고 옥외 수영장 외국녀들 99% 썬탠하러 비키니 입고 오지요...
아차 그리고 건물이 구관 신관 두곳이니 신관쪽으로 잡으세요.....^^*
나그네삶 2008.09.22 15:01  
  4년전 3박 했는데 아침이 포함 되어 있는줄 몰랐네요? 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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