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태사랑에서 정보 가지고 갔는데요...

저는 무지무지 친절해서 고마웠었는데...
처음이 kawin place(여기가 오히려 --; 재수없... 처음에 사람 보지도 않고
말하길래 우리한테 하는 말 아닌줄 알았더니. 막 영어 못하냐면서 뭐라뭐라
짜증내질 않나! --; 화장실도 따로 있고....! 샤워실도 공동사용-칸막이는 있지만-이고.. 쩝!)

아 -- 5층까지 있었군요...
저는 3층에서 묵었었는데 나름대로 걸어다닐만 하던걸요..
숙소랑 밖이랑 자주 안댕겨서 그랬는지 --;

프런트 데스크애들 불친절하지 않습니다.
저는 첫날 체크인하려고 기다리는데 다른 일행때문에 기다렸더니
가방도 보관해주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족족 친절하게 대답해줬습니다
(조금 통통하고 얼굴 하얀 Lee라는 중국풍 아가씨가 진짜 친절...
 얼굴 까만 사람은 영어는 잘 못해도 친절합니다!)

단점은
개미가 있다는거 --; 손가락 튕기기 놀이하면서 (쫌 짜증스럽긴 해용!)

눈 마주치면 씨익 웃으면 같이 웃던데? --;;;

그리고 창가쪽 방은.
피곤하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와방 시끄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