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아랫쪽에 새로 오픈한 게스트하우스라고 추천글이 올라와 있네요..^^
너무 깨끗해서 새로지은 곳인가부다 했는데 정말 얼마안됐군요.
6월말부터 7월초까지 한 일줄정도 여기 묵었었구요. 위치는 홍익인간 옆쪽인데 아래글에 더 자세히 나와있네용..ㅎㅎ
주인은 태국인인데 다들 친절하구요..뭐 오래묵는다고 깎아주거나 그런건 없었지만 그외는 다들 좋아요. 방도 매우 청결하구..
우리도 첫날에는 헬로태국보고 카오산에서 방을 잡았는데요.
싸얌은 생각보다 많이 쿰쿰해서 D&D를 갔더랬죠.
방이 넓고 좋긴한데 창문이 없어서 갑갑하구 비싼감이 있어서 담날 다시 방을 찾아나섰는데요.
책에는 이름조차 없는 좋은 곳을 발견한거죠.^^
그다지 값이 싸진 않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저는 에어컨방보다는 발코니딸린 팬룸을 추천하는데요.
하룻밤에450밧이구, 방은 그리 크지 않지만 발코니가 있어서 갑갑하지 않고 빨래하기도 좋구...
1층에는 레스토랑이 있구요..영화를 매우 자주 틀어줍니다.
약국도 건물안에 있구요.. 골목을 좀만 더 들어가면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노점도 즐비해서 굳이 카오산이 아니라도 밤이 심심하진 않을듯하네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바코드??가 없어요
암튼 싼 숙소만 고집하는 분나 특별히 가전제품 쓸 게 아니라면 만족할듯..^^
숙소전경사진 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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