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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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숙소

naturemade 14 7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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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분 걸렸어요. 창마이 트 빠이.
운전기사의 미친 곡예운전으로 잠 자는건 포기. ㅎㅎ

지금 여긴 34.6도. 너무 덥네요.
일단 찜해논 숙소.  넘버 원.
하트 어브 치앙마이. 풀!! 털썩.  팬 룸 450.
아. 방이 없다는 소리에... 의기소침.
이 더위에 배낭매고 다닐 생각하니...

그래서 일단 태사랑에서 점 찍어둔
경찰서 바로 맞은편에 있는 피차이 하우스.
팬룸 400.  에어컨 600  냉장고. 티비. 핫샤워.  와이파이.
그냥 일단 일박 하기로 했어요.
짐 놓고 밥 먹고 정신 차린후 찾아 볼려고요.

태사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반쑤언을 찾아 갔어요.
팬룸 300. 에어컨400 . 와이파이. 테라스 냉장고 못 본거 같고요.
에어컨 400이란 소리에 디파짓 하고 왔습니다.
아 너무 더워서 팬 가지고는 힘들겠더 라구요.

혼자 쓰기엔 무리 없는 방 크기 였어요. 더블 사이즈 침대.
둘이 쓰기엔 좁을것 같구요.

진짜. 덥네요. 푸....
14 Comments
단하나 2012.10.27 19:24  
피차이 성수기 시즌 가격인가요 엄청나게 오르는군요. 비수기 200~250이었는데..에어콘방.
naturemade 2012.10.28 00:26  
그러게요... 저도 200이라고 적어놨는데 400불러서 의아.
이미 하이 시즌은 시작 되었다고...
멍돌이 2012.10.27 20:09  
-_-  저는 200밧짜리 방갈로쓰고있는데 자기만족중이예요 ㅋㅋ 팬룸인데 밤에 추운거같아요..
naturemade 2012.10.28 00:28  
낮에 안 더우세요??  업소 이름과 위치 부탁 드려도 될까요?
가격이 참 착해서 땡기네요 ㅎㅎㅎ
멍돌이 2012.10.28 03:13  
낮에 음.. 방갈로앞에앉아있음시원해요~  버스타미널옆 세븐일레븐골목 들어오셔서 좀내려오셔서 보시면 좌측으로 타카야, 켄터하우스 두군대 보이실거예요 둘다 200밧이구요 나름괜찮아요~
언제 가격이 변동할지는 미지수 ^^;
naturemade 2012.10.28 04:26  
감사해요!! 내일 가서 구경해 볼께요~!!
멍돌이 2012.10.28 20:04  
둘러는 보셧어요? 싼맛에 지낼만한데.. 개인차가있기에 -_- 별로였더라도 용사하세여 ㅎㅎ
고구마 2012.10.29 13:00  
11월로 접어들어서 슬슬 성수기 요금으로 시동중인가봐요.
naturemade 2012.10.29 13:20  
네!! 잘 둘러 봤어요. 켄터는 사람이 없어서 방안은 못봤어요. 
아저씨 한분히 게시긴했는데 주무시도 계셔서 깨우기 뭐해서 그냥 밖만 둘러 봤구요. 
나머지 한곳은 방 구경 했구요. 티비가 있다는게 매력적 이더라구요 ㅋㅋㅋ
낮에 미친듯 덥지만 않으면 옮기고 싶어 지더라구요^^
멍돌이 2012.10.29 13:25  
미친듯이덥지않아요 ㅎㅎ 서늘서늘합니다 ㅎㅎ
바람따라물따라2 2012.10.29 15:49  
여긴 반 쌩흥, 흔히 라이트하우스라고 하더군요. 버스터미널 지나 아야 트레벌에이전시 지나 30미터 정도 더 강 쪽으로 내려와서 사원 바로 앞 왼쪽으로 꺽여지는 길 바로 앞 정원 넓은 게스트하우스. 그 다음 집이 그 유명한 이더블 라이브 뮤직 빠. 방갈로 1인 200, 2인 300.
와이파이 굿! 커피 물 프리이고 공용 냉장고가 있어 음식물 보관하기에 굿.
한달이나 두달 이상 머물면 디스카운트 가능.

어째튼 여러 모로 굿. 그러다 보니 저 처럼 하루 이틀 머물려고 왔다가 장기 투숙객으로 바뀌기도 하고 나름 입 소문이 있는지 방이 늘 풀이랍니다. 주인 부부 친절.
heinmars 2013.02.21 17:56  
감사히담아가요 ^^
예쁜누나 2013.03.19 21:35  
빠이숙소다시보기
다람쥐야 2013.03.22 17:01  
피차이에서 베드버그나왔어요 환불해달라하니 경찰부른다고 당장나가라고함ㅋ 아주 한국인을 봉으로 보는듯 환불받고 나왔는데 그담에 그방 또손님받아서 베드버그 또나왔다더라고요 주인마인드가 영 못되먹었어요 자세한건 제가 태사랑에 쓴글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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