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 TAPEAR 게스트하우스
처음 피피에 갔을땐 정말 대책이 없었습니다.
돈도 없고 정보도 준비안하고... 태사랑에 나온 무슨 코티지라는 데
찾겠다는 생각만 하며 갔는데 (실제로 찾아서 묵으시는 분 만났는데
거기도 좋다더라구요)
비수기라 그런지 엄청 싼 숙소도 많이 있더군요.
단지 좋아보인다는 생각만으로 찰리에 가서 값 물어보고
우울하던 차에 이 숙소 찾아서 바로 묵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전통식 방갈로 모양이 아니라는 것만 제외하면
별 불편이 없었습니다.
위치는 로 달람 만 쪽에서 찰리와 파빌리온 사잇길로 들어가면
있구요. 헬로태국 지도에 나온 '렉 게스트하우스' 바로 옆집입니다.
프론트에서는 문신, 헤나도 해 주구요(아마도 이것이 본업...).
동네 건달로 보이는 청년들(자기들은 건전하다고 주장함)이
늘 여럿 어슬렁거려서 실제로 누가 주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하여튼 매일 청소도 해 주고 시설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팬룸(선풍기 맘에 듦), 콜드샤워화장실, 화장대, 옷장,
밖에 있는 세면대, 트윈베드, 비치타올로 써먹을만한 수건 해서
깎지 않고 200밧에 묵었습니다.
장점은 바닷가에서 가깝다는 것, 단점은 골목과 가까워서
아침같은 때 등교하는 애들이 내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 정도.
(평소에는 상당 조용)
저희는 방이 죽 붙은 시멘트 방갈로에서 묵었는데
위에 2층집에도 숙소로 쓰는 방이 있었습니다.
상태가 어떤지는 확인 안 해 봤구요.
사진은 침대 옷장쪽은 차마 못올리겠고 세면대와 화장실만 올립니다.
돈도 없고 정보도 준비안하고... 태사랑에 나온 무슨 코티지라는 데
찾겠다는 생각만 하며 갔는데 (실제로 찾아서 묵으시는 분 만났는데
거기도 좋다더라구요)
비수기라 그런지 엄청 싼 숙소도 많이 있더군요.
단지 좋아보인다는 생각만으로 찰리에 가서 값 물어보고
우울하던 차에 이 숙소 찾아서 바로 묵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전통식 방갈로 모양이 아니라는 것만 제외하면
별 불편이 없었습니다.
위치는 로 달람 만 쪽에서 찰리와 파빌리온 사잇길로 들어가면
있구요. 헬로태국 지도에 나온 '렉 게스트하우스' 바로 옆집입니다.
프론트에서는 문신, 헤나도 해 주구요(아마도 이것이 본업...).
동네 건달로 보이는 청년들(자기들은 건전하다고 주장함)이
늘 여럿 어슬렁거려서 실제로 누가 주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하여튼 매일 청소도 해 주고 시설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팬룸(선풍기 맘에 듦), 콜드샤워화장실, 화장대, 옷장,
밖에 있는 세면대, 트윈베드, 비치타올로 써먹을만한 수건 해서
깎지 않고 200밧에 묵었습니다.
장점은 바닷가에서 가깝다는 것, 단점은 골목과 가까워서
아침같은 때 등교하는 애들이 내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 정도.
(평소에는 상당 조용)
저희는 방이 죽 붙은 시멘트 방갈로에서 묵었는데
위에 2층집에도 숙소로 쓰는 방이 있었습니다.
상태가 어떤지는 확인 안 해 봤구요.
사진은 침대 옷장쪽은 차마 못올리겠고 세면대와 화장실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