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GH..글쎄요!!! BUT 돈나GH 좋아요~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이틀전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역시 태국은 너무너무 아름답고 행복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이 두번째였는데 지난번보다 더 좋은 여행였던거 같습니다.
방콕에 머무는 동안엔 카오산에서 이틀동안 있었어요..
첫날엔 DONNA GH에 머물렀는데요.. 조용하고 에어컨 트윈룸 350B 하더군요.
첨엔 그냥 싼 맛에 머물러야지 했는데 직원들 왕 친절하더군요.. 세탁 1KG에 30B였어요.. 깐짜나부리랑 아유타야등 시골에 있다 올라와 거기 물가에 익숙해서 그런지 쫌 비싸다 싶었는데 세탁/건조후 차곡차곡 빨래 접어 비닐에 넣어 주더군요.. 우리딴에 옷감 상할까봐 옷뒤집에 놨는데 그것도 다시 뒤집어 놓고..
또 제가 바지 주머니에다 150B를 넣어뒀었나봐요.. 그것도 말려서 챙겨주시더군요..감동받았어요..
돈나게스트하우스에 만족했지만 다른 GH도 체험해 보고 싶어 여러분들의 후기로 망고에 가보기로 했죠.그래서 담날 오전 11:30분경에 CHECK IN 하려하니 1시까지 기달리라는군요. 저희는 1분 1초가 아까운 나머지 500B를 미리 지불하고 짐을 맡기고 시내로 나갔어요. 미리 방 배정이 안된다더군요...
돈 지불후 알아서 방배정해달라고 신신부탁하고...
우리는 아무걱정 없이 방콕시내 등을 돌고 저녁 12시가 넘어(늦은 감이 있지만) 망고 숙소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근데 카운터에 있던 아이왈 FULL이라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뭔소리야.. 우리는 이미 돈을 지불했어..어이가 없더군요.. 그날 밤 비도 계속 오고.. 이 밤에 어디로 가란말야.. 왜 돈을 미리 지불했는데 그것도 일찍..왜그랬냐? 그 아니 그냥 FULL이란말만 되풀이 하더이다. 몸도 피곤코 너무너무 화가나서 그럼 딴데 전화해서 방있는지 알아봐줘!! 그러더니 그아이 BAR쪽으로 가드만 한참동안 안옵디다. 뭐하는지 싶어 가보니 서양놈이랑 노가리 까고 있데요..
진짜 뚜껑열릴라 하더군요.. 어디어디가믄 팬룸있다고..걸로 가라고..
진짜 열받아서 그냥 나왔어여.. 망고근처 모든 GH는 FULL이고..막막하더군요.. 글서 다시 돈나로 갔어여.. 혹시 거기도 방이 없음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딱 하나 남았더군요..
친절히 맞이해 주시고.. 역시 내집처럼 편하더군요.
언젠가 또 태국에 가게 되면 돈나에 또 가려구요..
방콕에 머무는 동안엔 카오산에서 이틀동안 있었어요..
첫날엔 DONNA GH에 머물렀는데요.. 조용하고 에어컨 트윈룸 350B 하더군요.
첨엔 그냥 싼 맛에 머물러야지 했는데 직원들 왕 친절하더군요.. 세탁 1KG에 30B였어요.. 깐짜나부리랑 아유타야등 시골에 있다 올라와 거기 물가에 익숙해서 그런지 쫌 비싸다 싶었는데 세탁/건조후 차곡차곡 빨래 접어 비닐에 넣어 주더군요.. 우리딴에 옷감 상할까봐 옷뒤집에 놨는데 그것도 다시 뒤집어 놓고..
또 제가 바지 주머니에다 150B를 넣어뒀었나봐요.. 그것도 말려서 챙겨주시더군요..감동받았어요..
돈나게스트하우스에 만족했지만 다른 GH도 체험해 보고 싶어 여러분들의 후기로 망고에 가보기로 했죠.그래서 담날 오전 11:30분경에 CHECK IN 하려하니 1시까지 기달리라는군요. 저희는 1분 1초가 아까운 나머지 500B를 미리 지불하고 짐을 맡기고 시내로 나갔어요. 미리 방 배정이 안된다더군요...
돈 지불후 알아서 방배정해달라고 신신부탁하고...
우리는 아무걱정 없이 방콕시내 등을 돌고 저녁 12시가 넘어(늦은 감이 있지만) 망고 숙소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근데 카운터에 있던 아이왈 FULL이라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뭔소리야.. 우리는 이미 돈을 지불했어..어이가 없더군요.. 그날 밤 비도 계속 오고.. 이 밤에 어디로 가란말야.. 왜 돈을 미리 지불했는데 그것도 일찍..왜그랬냐? 그 아니 그냥 FULL이란말만 되풀이 하더이다. 몸도 피곤코 너무너무 화가나서 그럼 딴데 전화해서 방있는지 알아봐줘!! 그러더니 그아이 BAR쪽으로 가드만 한참동안 안옵디다. 뭐하는지 싶어 가보니 서양놈이랑 노가리 까고 있데요..
진짜 뚜껑열릴라 하더군요.. 어디어디가믄 팬룸있다고..걸로 가라고..
진짜 열받아서 그냥 나왔어여.. 망고근처 모든 GH는 FULL이고..막막하더군요.. 글서 다시 돈나로 갔어여.. 혹시 거기도 방이 없음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딱 하나 남았더군요..
친절히 맞이해 주시고.. 역시 내집처럼 편하더군요.
언젠가 또 태국에 가게 되면 돈나에 또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