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 빌리지 (글이 깁니다 ^^;;)+ 최악의 경찰
음... 일단 한마디로 최악의 기억....은 모두 이곳...
다른곳에도 남겼지만 여긴 정말 비추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차이겠지만 직원들 제가 15일동안 만난 태국인들중 최악의
매너더군요.
정말 우리에게 잘대해줬던 태국인마저 싫어질 정도로...
근데 솔직히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15일 여행동안 거의 일주일
머물렀습니다.
더블베드 에어콘이 450밧이니깐... 가격도 좋고 시설도 새로 지은곳이라
나무랄 데 없습니다. 직원들 신경 안쓰실꺼면 가도 좋습니다...
저희는 세번째 체크인 하는날 일이 터졌죠...
저희가 치앙마이 트래킹을 갔다와서 도착한 시간이 아침 7시경...
바로 람부뜨리로 가서 체크인을 했으나 청소된 방이 없으니깐 방에서 씻고
8시 30분에 다시 나오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계산을 한 후
대충 씻고 무거운 짐 다 들고 다시 와서 (그 이른 시간에 문 연곳도 없었음)
9시가 되도록 밖에서 방황을 했죠...
시간이 돼서 다시 찾아갔더니 그냥 캔슬이 되어 있더군요...
근데 우리더러 제일 4거자 엄는 얼굴 큰 점난 여자가 Why? 라고 화를 내더군
요... 놀라서 저희도 Why 라고 했죠,,,, 영어도 안통하고 미치겠습디다...
급한 마음에 근처에 계시던 한국분께 도움을 요청... 해결을 했죠...
알고 보니깐 그 전날 한국남자분 한분도 똑같은 일을 당했다고,,,
그래서 경찰오고 난리였는데 그 일이 아니었으면 아마 우리도 다시 방에
못들어갔다고,,,옆에 계신 여자분이 그러데요.
문제가 해결되고 우리가 OK~라고 하니깐 정말 비꼬듯이 큰소리도 그 여자가
OK~이라며 땡고함을 지르더군요.... 서러븐 마음 ㅠㅠ
아~!!! 근데 더 답답한일은 백인 남자들만 보면 그 여자들 정말 침 흘리는 거
다 보입니다... 우리는 시급한 그 와중에도 백인 남자가 방 있냐 물어보면
"미소의 나라"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웃더군요,,, 흑...
암튼 그 일은 그렇게 넘어갔죠....
푸켓에 일주일 갔다가 다시는 안가리라 마음 먹었지만 마땅히 갈 곳도 없어서
또 가게 됐습니다... (이게 큰 실수 ㅜㅜ)
2일을 예약했는데 저희가 10일 00시 50 분을 착각해서 8일 오후에 방을
이틀이나 잡아버렸죠....혹시나 해서 카운터 가니깐 절대 refund은 안된다고..
(!!! 여러분 태국에선 절대 방 이틀이상 잡지마세요 절대 환불이란 개념 없습니
다. 누구말대로라면 띵가뽕의 귀재)
그러다가 앞에 있는 관광경찰서로 갔죠 (이건 저희 잘못인거 압니다....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ㅜㅜ)
가자마자 쫄티의 경찰이 묻더군요. 왜 왔으며 직업, 국적, 나이 등등....
그런 다음 영어 할줄 아냐길래 조금 한댔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경찰 다음 말...." 학생인데 영어를 왜 조금만 하냐?"
존심 상했지만 맞는말 같아서 참았죠.... 그 경찰한테 자초지종 설명하고
영수증 달라길래 줬습니다....
자기 파일에 우리 영수증 꼽더군요 나가더군요... 아!! 우리 일 해결하러 람부뜨리 빌리지 가는구나 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역시 경찰이야.....
10분 지났습니다..... 30분 지났습니다 1시간 지났습니다. 알고보니 퇴근했습니다 하하하하하 지금 생각해도 그 경찰이 왜 우리 영수증 가지고 튀었는지.,,
암튼 여차저차해서 우리의 더러운 성질에 못 이겨 낮은 계급인듯 보이는 경찰이랑 람부뜨리로 갔죠,,,
그러더니 카운터에 7명의 여인네들이 경찰을 보고 반가워 하데요
그러더니 쏼라쏼라.... 웃고 떠듭니다....
10분이 지났을까요.... 경찰이 웃습니다....
아!~! 잘 해결됐구나.....
경찰관 왈
" 7시 30분 이후에 빅보트( 알고보니 빅보스)"가 오니깐 이야기 하라...
고 합니다.
ㅜㅜ 밤 늦게 빅보스 만났습니다.
대충 해결 된것 같았습니다.... 서로 좋게 끝이 난듯 합니다...
근데 영수증을 달라네요.... 우리는 경찰관이 가지고 갔다고 했죠...
안된답니다.... 영수증 없으면 한푼도 못준답니다.
다시 경찰서 ....물론 경찰은 퇴근.... 전화를 걸었지만 안받는다군요
ㅏㅇ아아아아
우리가 한 경찰보고 quickly 라고 하니깐 오히려 발음 교육부터 시키네요
"뀍끌리 .... 퀵클리 노~~~" ㅡㅡ;;;
힘이 빠집니다.... 힘들게 일 해결했더니 이번엔 경찰이 문제....
근데 경찰관들 너무하더군요.... 우리를 동물원 원숭이 보듯 여자둘이라고
의자에 앉혀놓고 태국어로 농담따먹기 합니다....분명함 ㅜㅜ
자기네들끼리 넘어가더군요.... 그러더니 다 나옵니다...." 까올리 , 재패니즈,
차이니즈...." 왜 우리는 까올리냐고 ~!!!
그 남자 또 한마디 하네여 학생인데 왜 영어 못하냐고....염장지릅니다.
우리고 한국말로 욕하고 난리였죠... 알게 멉니까...
이 시점에서 솔직히 그 돈 뭣이라고 안받아도 그만 받아도 그만입니다....
그러나 람부뜨리나 경찰서에서 우리에게 한 행동은 정말 태국이 싫어지게
만들더군요...
여러분 람부뜨리 여자들 조심하세요... 특히 여자분들요... ㅡㅡ
글이 서두가 없이 너무 감정만 내세워 적은것 같네요 죄송^^;;
다른곳에도 남겼지만 여긴 정말 비추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차이겠지만 직원들 제가 15일동안 만난 태국인들중 최악의
매너더군요.
정말 우리에게 잘대해줬던 태국인마저 싫어질 정도로...
근데 솔직히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15일 여행동안 거의 일주일
머물렀습니다.
더블베드 에어콘이 450밧이니깐... 가격도 좋고 시설도 새로 지은곳이라
나무랄 데 없습니다. 직원들 신경 안쓰실꺼면 가도 좋습니다...
저희는 세번째 체크인 하는날 일이 터졌죠...
저희가 치앙마이 트래킹을 갔다와서 도착한 시간이 아침 7시경...
바로 람부뜨리로 가서 체크인을 했으나 청소된 방이 없으니깐 방에서 씻고
8시 30분에 다시 나오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계산을 한 후
대충 씻고 무거운 짐 다 들고 다시 와서 (그 이른 시간에 문 연곳도 없었음)
9시가 되도록 밖에서 방황을 했죠...
시간이 돼서 다시 찾아갔더니 그냥 캔슬이 되어 있더군요...
근데 우리더러 제일 4거자 엄는 얼굴 큰 점난 여자가 Why? 라고 화를 내더군
요... 놀라서 저희도 Why 라고 했죠,,,, 영어도 안통하고 미치겠습디다...
급한 마음에 근처에 계시던 한국분께 도움을 요청... 해결을 했죠...
알고 보니깐 그 전날 한국남자분 한분도 똑같은 일을 당했다고,,,
그래서 경찰오고 난리였는데 그 일이 아니었으면 아마 우리도 다시 방에
못들어갔다고,,,옆에 계신 여자분이 그러데요.
문제가 해결되고 우리가 OK~라고 하니깐 정말 비꼬듯이 큰소리도 그 여자가
OK~이라며 땡고함을 지르더군요.... 서러븐 마음 ㅠㅠ
아~!!! 근데 더 답답한일은 백인 남자들만 보면 그 여자들 정말 침 흘리는 거
다 보입니다... 우리는 시급한 그 와중에도 백인 남자가 방 있냐 물어보면
"미소의 나라"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웃더군요,,, 흑...
암튼 그 일은 그렇게 넘어갔죠....
푸켓에 일주일 갔다가 다시는 안가리라 마음 먹었지만 마땅히 갈 곳도 없어서
또 가게 됐습니다... (이게 큰 실수 ㅜㅜ)
2일을 예약했는데 저희가 10일 00시 50 분을 착각해서 8일 오후에 방을
이틀이나 잡아버렸죠....혹시나 해서 카운터 가니깐 절대 refund은 안된다고..
(!!! 여러분 태국에선 절대 방 이틀이상 잡지마세요 절대 환불이란 개념 없습니
다. 누구말대로라면 띵가뽕의 귀재)
그러다가 앞에 있는 관광경찰서로 갔죠 (이건 저희 잘못인거 압니다....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ㅜㅜ)
가자마자 쫄티의 경찰이 묻더군요. 왜 왔으며 직업, 국적, 나이 등등....
그런 다음 영어 할줄 아냐길래 조금 한댔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경찰 다음 말...." 학생인데 영어를 왜 조금만 하냐?"
존심 상했지만 맞는말 같아서 참았죠.... 그 경찰한테 자초지종 설명하고
영수증 달라길래 줬습니다....
자기 파일에 우리 영수증 꼽더군요 나가더군요... 아!! 우리 일 해결하러 람부뜨리 빌리지 가는구나 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역시 경찰이야.....
10분 지났습니다..... 30분 지났습니다 1시간 지났습니다. 알고보니 퇴근했습니다 하하하하하 지금 생각해도 그 경찰이 왜 우리 영수증 가지고 튀었는지.,,
암튼 여차저차해서 우리의 더러운 성질에 못 이겨 낮은 계급인듯 보이는 경찰이랑 람부뜨리로 갔죠,,,
그러더니 카운터에 7명의 여인네들이 경찰을 보고 반가워 하데요
그러더니 쏼라쏼라.... 웃고 떠듭니다....
10분이 지났을까요.... 경찰이 웃습니다....
아!~! 잘 해결됐구나.....
경찰관 왈
" 7시 30분 이후에 빅보트( 알고보니 빅보스)"가 오니깐 이야기 하라...
고 합니다.
ㅜㅜ 밤 늦게 빅보스 만났습니다.
대충 해결 된것 같았습니다.... 서로 좋게 끝이 난듯 합니다...
근데 영수증을 달라네요.... 우리는 경찰관이 가지고 갔다고 했죠...
안된답니다.... 영수증 없으면 한푼도 못준답니다.
다시 경찰서 ....물론 경찰은 퇴근.... 전화를 걸었지만 안받는다군요
ㅏㅇ아아아아
우리가 한 경찰보고 quickly 라고 하니깐 오히려 발음 교육부터 시키네요
"뀍끌리 .... 퀵클리 노~~~" ㅡㅡ;;;
힘이 빠집니다.... 힘들게 일 해결했더니 이번엔 경찰이 문제....
근데 경찰관들 너무하더군요.... 우리를 동물원 원숭이 보듯 여자둘이라고
의자에 앉혀놓고 태국어로 농담따먹기 합니다....분명함 ㅜㅜ
자기네들끼리 넘어가더군요.... 그러더니 다 나옵니다...." 까올리 , 재패니즈,
차이니즈...." 왜 우리는 까올리냐고 ~!!!
그 남자 또 한마디 하네여 학생인데 왜 영어 못하냐고....염장지릅니다.
우리고 한국말로 욕하고 난리였죠... 알게 멉니까...
이 시점에서 솔직히 그 돈 뭣이라고 안받아도 그만 받아도 그만입니다....
그러나 람부뜨리나 경찰서에서 우리에게 한 행동은 정말 태국이 싫어지게
만들더군요...
여러분 람부뜨리 여자들 조심하세요... 특히 여자분들요... ㅡㅡ
글이 서두가 없이 너무 감정만 내세워 적은것 같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