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이 너무 좋았습니다....
비치에 파도가 너무 거세서 못들어 갔는데 이미 빠똥서 지겹게 논 터라 아쉽지 않았습니다...오히려 수영장에서 더 재미있게 놀았어요.....
방 시설은 나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오래된 느낌이랄까???
그리고 서비스는 제가 가본 태국 전체 모든 숙소 중에 최고 였습니다.....
저희가 컵라면을 싸가지고 가서 뜨거운 물을 달라고 하니 룸써비스로 방까지 보온병에 담아가지고 오더군요 물론 팁으로 20바트를 지출하긴 했으나 기분 무지 좋게 라면 먹었습니다...
직원들도 별로 쳐다본다는 느낌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