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푸켓-피피에서의 한달
갑자기 태국을 향해 떠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일주일만 보낼 생각에, 간단하게 숙소만 예약을 했고,
처음 2일은 방콕의 샹그릴라 호텔에 묵었습니다.
별이 5개인지라 역시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아침식사도 수영장도 그 모든게 완벽하고.
그리고 2일은 방라에 있는 노보텔에 묵었습니다.
처음에 너무 좋은 곳에 묵어서 그런지 뭐 이곳은 그냥,,, 그랬습니다. 수영장에도 사람도 없고 아침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위치가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3일은 쉐라톤 수쿰빗에 묵었습니다.
이곳은 무엇보다 수영장이 좋습니다. 호텔의 시설을 많이 이용하실 분들은 정말 좋은 곳입니다. 다른 호텔들과는 달리 나무들로 햇빛들을 가려놓았고 분위기 자체가 짱인 곳입니다.
그리고는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아, 다시 태국으로 오게되었죠,,,
이번엔 푸켓과 피피에 주로 묵을 계획을 짰습니다.
푸켓에 와서는 반타이 리조트에 묵었습니다.
타이호텔로 예약을 했는데 예약할때는 스탠다드가 없다고 해서 디럭스로 예약을 했는데,, 막상 와보니 스탠다드 룸도 거의 비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평보다는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럭스는,,, 정말 좋았습니다. 수영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했고, 수영장에 있는 간이바와 자쿠지침대등 우리는 5일동안 매일 수영장을 이용했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가격에 비해 정말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피피로 왔고 이곳에서는 카바나 방갈로에 묵었습니다.
훔.. 이곳은,,, 역쉬,,, 방갈로는 쫌,,, 특히나 여성분이시라면,,, 곤란합니다..
이곳에 있는 리조트는 모두 돌아다녀보았는데, 개인적으로 프린세스리조트가 괜찮구요.. 카바나는 수영장이 피피에서 제일 좋습니다. 카바나에 묵으시려면 꼭 수영장이 보이는 에어콘 방에 묵으세요,
서울에서 카바나를 예약하기 전에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했는데, 정말 카바나는 말도 많은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망설였지만, 뭐 , 그래두 에어콘 방이라면 별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프린세스 수영장은 좀 작긴 하지만 수영장에서 비치가 보이기도 합니다. 전 프린세스가 좋아서 다시 오려고 일정을 늘렸습니다.
내일은 다시 푸켓의 까따비치 리조트로 갑니다. 그곳은 어떤 곳인지, 정말 사진처럼 예쁜곳인지 기대가 큽니다. 다녀온 후에 다시 글을 올리도록하죠, 까따 비치 리조트에서 9박 후에 다시 피피의 프린세스로 올 예정입니다. 프린세스에서 4박후에 방콕 카오산으로 가려고 하는데, 이곳 글을 보니 망고 게스트하우스가 괜찮은가봅니다. 아직 그곳은 정보부족인데,,
지금은 피피 선착장앞에있는 유일하게 에어콘이 있는 피씨방입니다. 숙소에 에어콘이 없는 관계로 이곳을 자주 이용합니다... ㅋㅋ
준비들 잘하세요,,, 전 태국이 참 좋네요,,, 다들 저처럼 태국을 좋아할 수 있는 여행이 되시길,,,
처음 2일은 방콕의 샹그릴라 호텔에 묵었습니다.
별이 5개인지라 역시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아침식사도 수영장도 그 모든게 완벽하고.
그리고 2일은 방라에 있는 노보텔에 묵었습니다.
처음에 너무 좋은 곳에 묵어서 그런지 뭐 이곳은 그냥,,, 그랬습니다. 수영장에도 사람도 없고 아침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위치가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3일은 쉐라톤 수쿰빗에 묵었습니다.
이곳은 무엇보다 수영장이 좋습니다. 호텔의 시설을 많이 이용하실 분들은 정말 좋은 곳입니다. 다른 호텔들과는 달리 나무들로 햇빛들을 가려놓았고 분위기 자체가 짱인 곳입니다.
그리고는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아, 다시 태국으로 오게되었죠,,,
이번엔 푸켓과 피피에 주로 묵을 계획을 짰습니다.
푸켓에 와서는 반타이 리조트에 묵었습니다.
타이호텔로 예약을 했는데 예약할때는 스탠다드가 없다고 해서 디럭스로 예약을 했는데,, 막상 와보니 스탠다드 룸도 거의 비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평보다는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디럭스는,,, 정말 좋았습니다. 수영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했고, 수영장에 있는 간이바와 자쿠지침대등 우리는 5일동안 매일 수영장을 이용했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가격에 비해 정말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피피로 왔고 이곳에서는 카바나 방갈로에 묵었습니다.
훔.. 이곳은,,, 역쉬,,, 방갈로는 쫌,,, 특히나 여성분이시라면,,, 곤란합니다..
이곳에 있는 리조트는 모두 돌아다녀보았는데, 개인적으로 프린세스리조트가 괜찮구요.. 카바나는 수영장이 피피에서 제일 좋습니다. 카바나에 묵으시려면 꼭 수영장이 보이는 에어콘 방에 묵으세요,
서울에서 카바나를 예약하기 전에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했는데, 정말 카바나는 말도 많은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망설였지만, 뭐 , 그래두 에어콘 방이라면 별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프린세스 수영장은 좀 작긴 하지만 수영장에서 비치가 보이기도 합니다. 전 프린세스가 좋아서 다시 오려고 일정을 늘렸습니다.
내일은 다시 푸켓의 까따비치 리조트로 갑니다. 그곳은 어떤 곳인지, 정말 사진처럼 예쁜곳인지 기대가 큽니다. 다녀온 후에 다시 글을 올리도록하죠, 까따 비치 리조트에서 9박 후에 다시 피피의 프린세스로 올 예정입니다. 프린세스에서 4박후에 방콕 카오산으로 가려고 하는데, 이곳 글을 보니 망고 게스트하우스가 괜찮은가봅니다. 아직 그곳은 정보부족인데,,
지금은 피피 선착장앞에있는 유일하게 에어콘이 있는 피씨방입니다. 숙소에 에어콘이 없는 관계로 이곳을 자주 이용합니다... ㅋㅋ
준비들 잘하세요,,, 전 태국이 참 좋네요,,, 다들 저처럼 태국을 좋아할 수 있는 여행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