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코타이 - T.R. 게스트 하우스[추천] - 01
쑤코타이 - T.R. 게스트 하우스[추천] - 01
에. "상쾌한아침"입니다.
숙박 가격 - 선풍기 더블 150 b, 에어컨 300 b
선풍기 방의 품격은 에어컨 방과 동일하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에어컨 대신 선풍기가 달려있고, 침대시트가 조금 더 고급스러워보인다는 차이뿐. 태국의 더위에 적응하신 분이라면 선풍기방이 가격대 성능비면에서 대단히 월등하다. 방은 매우 깨끗하다. 바닥은 타일.
에어컨 방의 경우 물 2병과 타올 2장을 기본 제공한다. 이곳에서 선풍기방에 묵은 분들의 말에 따르면 선풍기 방에는 물과 타올을 기본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다.
친절도 - 부부가 운영하는데 매우 친절하다. 남편분의 경우 영어에 매우 능숙.
터미널에서 연락을 하면 도요다제 차로 데리러온다. 터미널로 갈 때 역시 마찬가지로 데려다 준다.
특이하게 세면대가 베란다 쪽에 있어서 분위기있다... 문제는... 내가 묵었을 때 물이 안 나와서 세면대에서 세수를 못해봤다. ㅜㅜ
변기 - 수세식이 아니기 때문에 물을 부어줘야 한다.
급탕기 있음. 온수 샤워 가능.
단점 - 수코타이 자체에서 흙먼지가 꽤 날리는 편이라 입구쪽에 맨발로 다니면 발에 흙이 꽤 묻어난다. T.R 게스트하우스에서 주는 키를 받아보면 알겠지만 키홀더 크기가 정말 엄청나게 커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불편하다. 내가 받은 것은 부엉이 모양의 목각인형이었는데 크기가 8 X 8 X 8 cm 정도로 태국에서 묵었던 숙소의 키홀더 중 가장 컸다. =_=;
T.R 게스트 하우스 카운터에서 방으로 통하는 길목에 높이 10cm 정도의 턱이 있다. 처음에 "에이. 설마 내가 이거에 걸리겠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생각 없이 걷다보면 꼭 걸린다. ㅜㅜ
그 외 - 숙소에서 시장까지 걸어서 5 ~ 10분이면 된다. 시장에 과일상점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 즐거운 것이라 생각된다.
쑤코타이 역사공원 앞에 시장이 서 있는데 거기에서 닭껍질 꼬치구이가 개당 3b이다. 한화로 대략 90원. +_+;;; 기름기를 쫙 빼 느끼하지 않고 쫄깃쫄깃한 맛이 아주 그만이다. 양념은 한국의 닭꼬치 양념에 설탕을 더 넣은 듯한 맛.
쑤코타이 가시는 분들은 닭껍질 꼬치구이를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란다.
에. "상쾌한아침"입니다.
숙박 가격 - 선풍기 더블 150 b, 에어컨 300 b
선풍기 방의 품격은 에어컨 방과 동일하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에어컨 대신 선풍기가 달려있고, 침대시트가 조금 더 고급스러워보인다는 차이뿐. 태국의 더위에 적응하신 분이라면 선풍기방이 가격대 성능비면에서 대단히 월등하다. 방은 매우 깨끗하다. 바닥은 타일.
에어컨 방의 경우 물 2병과 타올 2장을 기본 제공한다. 이곳에서 선풍기방에 묵은 분들의 말에 따르면 선풍기 방에는 물과 타올을 기본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다.
친절도 - 부부가 운영하는데 매우 친절하다. 남편분의 경우 영어에 매우 능숙.
터미널에서 연락을 하면 도요다제 차로 데리러온다. 터미널로 갈 때 역시 마찬가지로 데려다 준다.
특이하게 세면대가 베란다 쪽에 있어서 분위기있다... 문제는... 내가 묵었을 때 물이 안 나와서 세면대에서 세수를 못해봤다. ㅜㅜ
변기 - 수세식이 아니기 때문에 물을 부어줘야 한다.
급탕기 있음. 온수 샤워 가능.
단점 - 수코타이 자체에서 흙먼지가 꽤 날리는 편이라 입구쪽에 맨발로 다니면 발에 흙이 꽤 묻어난다. T.R 게스트하우스에서 주는 키를 받아보면 알겠지만 키홀더 크기가 정말 엄청나게 커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불편하다. 내가 받은 것은 부엉이 모양의 목각인형이었는데 크기가 8 X 8 X 8 cm 정도로 태국에서 묵었던 숙소의 키홀더 중 가장 컸다. =_=;
T.R 게스트 하우스 카운터에서 방으로 통하는 길목에 높이 10cm 정도의 턱이 있다. 처음에 "에이. 설마 내가 이거에 걸리겠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생각 없이 걷다보면 꼭 걸린다. ㅜㅜ
그 외 - 숙소에서 시장까지 걸어서 5 ~ 10분이면 된다. 시장에 과일상점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 즐거운 것이라 생각된다.
쑤코타이 역사공원 앞에 시장이 서 있는데 거기에서 닭껍질 꼬치구이가 개당 3b이다. 한화로 대략 90원. +_+;;; 기름기를 쫙 빼 느끼하지 않고 쫄깃쫄깃한 맛이 아주 그만이다. 양념은 한국의 닭꼬치 양념에 설탕을 더 넣은 듯한 맛.
쑤코타이 가시는 분들은 닭껍질 꼬치구이를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