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sons house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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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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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sons house 강추입니다.

뚝뚝홀릭 9 2977
싱글 350밧
트윈400밧
더블500밧

가격대비 호텔 수준이에요.
15도까지 내려가는 에어컨, 안전금고, 물1병과 컵 두개, 비누, 샴푸, 발걸레와 타월, 베개, 이불, 큰 티브이, 따뜻한 샤워...
모닝콜까지 해줍니다.
홍익여행사에서 나가서 망고 방향으로 보면 벨라벨라 하우스있죠. 그 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방향으로 꺾어지면 되요. 창문도 굉장히 커서 시원할겁니다.

저는 망고도 묵어봤지만 여기가 더 좋은 거같아요.^^
9 Comments
matt 2004.07.23 18:29  
  싱글 450 바트...아마 100바트씩 오른듯..
아닌데...제가 21일 묵었는데 450 바트 싱글룸...가격에..착오가..
아무튼 좋습니다.
뚝뚝홀릭 2004.07.23 19:59  
  바로 어제 제 친구가 여기에 방을 잡았는데요 지금 세일기간이라 100밧씩 내렸데요. 하지만 싱글은 세일 아니구 그냥 350이었어요^^ 어제 방 구경하고 사진찍고 오늘 한국와서 올린건데..
leonave 2004.07.24 10:34  
  저두 여기 묵었습니다. 저두 무척 만족한 숙소 였습니다.
근데요... 여긴 guest house 아니예요. foursons house 입니다. foursons guesthouse 라구 따로 있는걸루 알고 있어요. 뭐라구 막 그랬는데 반 밖에 못 알아 들어서요.. ㅡㅡ;;; 그리고 카오산에 foursons inn도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해요~
m.y.k 2004.07.24 11:14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같은거 알수 없으까요??+ㅇ+
이번이 태국 처음여행이라..-_-;; 잘 찾아갈수 있을지;;
뚝뚝홀릭 2004.07.24 14:30  
  four sons house..그렇네요^^;전화번호는 (062)2805910 이구 www.foursonshouse.com입니다. 이멜은 <a href=mailto:info@foursonshouse.com>info@foursonshouse.com</a>이구요.
제가 여기서 많은 도움받아서 저도 뭔가 도움되고 싶어 명함을 갖고 왔는데 좋네요^^
entendu 2004.07.26 10:51  
  흑흑.. 진작 들어와서 볼껄.하하. 타이코지하우스 찾아다니다 포기하고 럭키맨션 와버렸어요. 참고로 방콕이라우. ㅋㅋ.. 럭키하우스 정말 돈 많이 벌었나봐요. 간판도 야자달린 빨간색으로 바꿔 달고 스태프도 늘었어요. 그 말많던 이반총각은 그만뒀나봐요. 그 사람 물어보니 곤란한 얼굴로 외면하네요. 하하하.. 싱글룸 없다고 해서 더블룸 350밧. 여전히 깨끗하고 좋아요. 
아라~~ 2004.07.29 08:25  
  여행사에서 연결해줄수 있는 곳인가여??
같이 패키지로 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상쾌한아침 2004.07.29 14:50  
  아아. 카호산에서 다시 만난 누나가 거기서 묵었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서 구경해봤습니다. 관우장군상과 중국식 조그만 사당이 있는거보니 중국인이 경영하는 것 같더군요. 일단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1층에 PC도 있지만 직원이 한국어는 안깔려 있다고 하더군요. 흠이라면 계단이 일반 건물보다 꽤 긴 편이라서 좀 더 많이 올라가야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5~6층 방 쓰시는 분들 한번 나갔다 오실려면 운동 좀 되실겁니다.^^

1층에도 깨끗한 화장실이 있습니다.
옆에 같이 운영하는 식당도 있지만 이곳 음식점은 비추천합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기는 하지만 가격대 맛비는 썩 안 좋습니다. =_=;

대신 입구쪽을 나와 바로 오른쪽에 보면 20b 짜리 소갈비국수집이 있습니다.[바로 옆건물입니다.] 노점이 아니고 실내를 가진 식당입니다. 20b[약 600원 ]무지 싸죠?

태국 음식이 한국의 음식양이 비하면 적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그곳의 소갈비 국수는 그 적다는 태국 음식 중에서도 더 음식양이 적습니다. =_=; 그냥 한끼 먹어서는 너무 허기집니다. 국물이나 면양이 적습니다만 소갈비는 정말 풍성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국물이 조금 달기 때문에 단맛이 극히 취약하신 분은 먹기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그래도 한번쯤 도전해볼만 합니다. 국물이 워낙 진국이라 드셔보시면 알겠지만 얼마나 진국인지 입술과 입안이 끈적끈적할 정도입니다. 아! 글쓰고 있는데 갑자기 무지 배고파지네. ;ㅁ;
상쾌한아침 2004.07.29 14:54  
  난 왜 숙소 이야기하다가 꼭 먹는 이야기가 나오는 걸까낭?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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