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묵었던 피피 카바나호텔임다.
작년 싸스땜에 한참 장사안될때 용감히 갔죠.. 6월말에.. 물론 그땐 이미
조용해져서 아무 느낌없었지만요..
푸켓의 썬라이징에서 카바나 바우쳐끝어서 갔습쬬 더블룸 1500밧에
카바나호텔엔 방갈로도 있구여.. 그때 아마 더블룸 방갈로는 900밧이었떤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비수기가격임다.
그전에 인터넷서 뭐 카바나가 불친절어쩌구한걸 약간봤는데..
뭐 사람들이 대놓고 욕하는 숙소가 아닌이상 개인차라고 봐여..
전 뭐 불친절할 건더기두 없었꾸요.. 매일 밖에 나갔다오면 침대시트랑 청소다 해놓고 있꾸요.. 매일 물한두통 꽁자로 놓여있구여..
방은 아담하고 있을꺼 다있꼬 맘에들었어요..
첨엔 아무말안하니 1층으로 주드라구요.. 그래서 방 바꿔달래서 바다전망보이는 3층으로했는데 결국 거긴 자리차서 수영장보이는 창가로 했죠.
아침조식 제공하는데 부페식이구요 직원들 서비스좋고, 우리입맛에 맞아서
든든히 먹고 스노쿨링하러가기에 좋았어여..
첫번재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방갈로구요.. 두번째 사진건물이 호텔임다.
수영장 경치참 좋죠.. 무엇보다 딴대는 그리 잘몰겠는데, 전망이 참 이쁘고
릴렉스해서 참 좋았구요.. 요 수영장 바로 앞이 해변이여서 역시 좋았어여..
뭐 딴대는 안가봐서 몰겠네요.. 암튼 좋았어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