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차웽 중심부로 그럭저럭 걸어갈만한 거립니다.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에 그리 경쾌한 산책은 아니겠지만요. 하하. 어떤 분은 무앙 꿀레이판은 너무 심심하다고 그러시더군요. 맞습니다. 무앙 꿀레이판은 "나 말 시키지마. 그냥 조용히 잠이나 자며, 책이나 보며 푹 쉴꺼야"하는 분들이 가는 곳입니다. 호텔내 로비나 식당의 라이브 밴드나 기타 잡(?)거리는 일체 없습니다. 아무튼 활기차고 흥미로운 차웽에서는 드물게, 쥐죽은 듯 조용한 휴식 공간 입니다.
한...4일쯤 묶었었는데..
차웽거리 시작 지점에서 200m내외의 거리 정도예요.
바로 앞에 사무이인터내셔널 병원이 있구요.
차웽쪽으로 나가면 바로 번화가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구요.
저녁엔 태국 전통무용 같은 것도 공연하구요.
아침식사는주로 아메리칸~스탈입니다. (요플레, 토스트, 오믈렛, 정도)
저녁식사가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인테리어도 제법 그럴싸해요. 직원도 친절했습니다.
좋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