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틴 방콕... 글쎄...
이스틴 방콕에 이틀 묵을려고 바우쳐를 끊어 갔습니다.
웰컴 드링크 쿠폰도 주고 체크인시에도 친절했고 좋았는데...
흠......
객실로 올라가니 복도에 깔리 카펫의 상태를 보니 좀 염려가 되더니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좀 심히 염려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1000밧 짜리 호텔이니 뭘 더 바랄까 싶었는데....
목욕탕 상태는 괘안아여.. 그 정도면 그 가격에 수준급이죠.
침대도 최상급은 아니지만 그 시트랑 매트리스 상태는 견딜만 했는 데...
침대에 베드버그가 있어서 간지럽고 긁적거리기는 했지만 그냥 침대에서 잤져.. 워낙 다양한 침대에서 잤던 경험이 있는 지라서... 그래도 베드버그는 못참지만...
여기 올린 사진을 보면 깨끗하고 괘안아 보였는 데... 역시 사진빨인가봐여.. 침대 머리 맡의 황금색 다이아몬드 장식에 뿅~가 괜찮네 했는데...
역시 황금보기를 돌같이 해야...
흠흠....
아침에 프론트에 가서 사정을 얘기하고 방을 바꿔 달라고 했더니 못바꿔준다네요...--^ 스프레이를 뿌려 준다고....
창도 없는 방에 환기도 잘 안되고 분명 금연방 달라고 요청했는데 흡연방을 줘서 담배냄새가 나는 것도 참았는 데.....
아, 그냥 체크아웃하고 말았습니다. 하루치 숙박비 버릴 셈으로요.. 그런데 다행히 제가 바우처 끊었던 현지여행사에서 조치를 취해주어서 다른 호텔로 대체해주어서 다행이었지요...
이스틴 방콕, 가격적인 면에서 분명 매력적인 호텔입니다.
저도 1000밧에 많은 것 기대하지 않습니다.
아침식사까지 나오고 괜찮지여..
하지만 베드버그는 아닌것 같아여.
제가 묵었던 방의 침대만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다시 가고 싶지는 않네요...
차라리 카오산의 새로 생긴 깨끗한 숙소를 찾아가는 게 나을 듯 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웰컴 드링크 쿠폰도 주고 체크인시에도 친절했고 좋았는데...
흠......
객실로 올라가니 복도에 깔리 카펫의 상태를 보니 좀 염려가 되더니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좀 심히 염려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1000밧 짜리 호텔이니 뭘 더 바랄까 싶었는데....
목욕탕 상태는 괘안아여.. 그 정도면 그 가격에 수준급이죠.
침대도 최상급은 아니지만 그 시트랑 매트리스 상태는 견딜만 했는 데...
침대에 베드버그가 있어서 간지럽고 긁적거리기는 했지만 그냥 침대에서 잤져.. 워낙 다양한 침대에서 잤던 경험이 있는 지라서... 그래도 베드버그는 못참지만...
여기 올린 사진을 보면 깨끗하고 괘안아 보였는 데... 역시 사진빨인가봐여.. 침대 머리 맡의 황금색 다이아몬드 장식에 뿅~가 괜찮네 했는데...
역시 황금보기를 돌같이 해야...
흠흠....
아침에 프론트에 가서 사정을 얘기하고 방을 바꿔 달라고 했더니 못바꿔준다네요...--^ 스프레이를 뿌려 준다고....
창도 없는 방에 환기도 잘 안되고 분명 금연방 달라고 요청했는데 흡연방을 줘서 담배냄새가 나는 것도 참았는 데.....
아, 그냥 체크아웃하고 말았습니다. 하루치 숙박비 버릴 셈으로요.. 그런데 다행히 제가 바우처 끊었던 현지여행사에서 조치를 취해주어서 다른 호텔로 대체해주어서 다행이었지요...
이스틴 방콕, 가격적인 면에서 분명 매력적인 호텔입니다.
저도 1000밧에 많은 것 기대하지 않습니다.
아침식사까지 나오고 괜찮지여..
하지만 베드버그는 아닌것 같아여.
제가 묵었던 방의 침대만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다시 가고 싶지는 않네요...
차라리 카오산의 새로 생긴 깨끗한 숙소를 찾아가는 게 나을 듯 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