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텍스 주유소 (스타마트)옆 골목,,
숙소 밀집지역,,
한국인게스트하우스 지나 맞은편에 위치,,,
가격대비 짱 좋음^^
티비,,에콘,,청결,,친절,,등등 다 만족^^
트리플룸 3일에 $60이었는데 $50으로 깍아서 묶음,,
1인 3일에 $17정도,,
일하는 남자 2명이 재미있고,,친절하고,,아달라고 졸르면 웃으면서 깍아줌^^
식사는 맞은편 한국인 업소에서 김치찌게 $2.5 에 아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음
주인 아저씨께서 도움도 많이 주심 (여기는 도미토리가 괜찮다는 소문이)
파리 드 앙코르호텔 이군요.
캄보디아 8회 방문중 세번의 방문 기간을 전부 이곳에서 묵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트윈베드룸은 3-4일 체류시 1박당 12불 정도에 흥정해서 투숙하실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한국인이 운영하는 겟하우스에 비해 훨씬 깨끗하고 아늑하지만 단점은 창문에 모기장이 없어 밤에 창문을 열수 없다는 점과 바로 옆에 현지주민의 집이 붙어있어 아침에 식사준비하는 소리 사람들 웅성거리는 소리등으로 약간 시끄럽습니다.
숙면을 취하기가 좀 거슬리는 분위기지요.
하지만 거의 모든 겟하우스가 민가와 뒤섞여 있어 아침에 시끄럽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접할수 밖에 없는 것은 겟하우스의 공통현상 입니다.
같은 가격대의 모리나 호텔이 저의 경험으로는 더 나은것 같습니다.
파리 드 앙코르 호텔 맞은편에 있으며 30m정도 더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비슷하나 대신 창문에 모기장이 쳐져있어 밤에 주무실때 창문을 열어놔도 되며 베란다도 있습니다.
두곳다 이름은 호텔이지만 약간 시설이 좋은 겟하우스 입니다.
하지만 같은 시설에 비해 가격이 조금 저렴한 신축 겟하우스가 모리나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방금 비교해준 2군데의 호텔보다 더 깨끗하고 청결하며 가겨도 쌉니다.
펜룸5불, 에어컨룸10불 인데 이곳을 이용하시는 것이 차라리 낮습니다.
신축하여 영업을 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사람들도 친절하고 아직 때가 덜 탄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중 이 숙소를 알게된 많은 사람들이 진작 알아보지 못한것에 후회들을 많이 하더군요.
참고가 되셨나 모르겠네요.
마리님이 올린글에 태클 거는것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글에 소개한 파리 드 앙코르도 괜찮은 숙소이긴 합니다.
모리나 호텔 옆에 새로생긴 신축 겟하우스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