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 반얀빌라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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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반얀빌라 내부

Henny 12 5658
안녕하세요..

7월에 묵는 피피의 반얀빌란데..
가격대비 적당한듯 싶긴 한데..
객실밖에 레스토랑이 있어서 그런가..
가스냄새가 좀 나더군요..
그리고 프론트 여직원이 친절과는 좀 거리가 먼 듯 하더군요..

짐 풀어놓구 찍은거라 좀 지저분한건 이해해주세요..^^
12 Comments
young 2004.08.17 22:31  
  시설이 나름대로 좋은데, 1박에 더블룸 가격이 얼마정도 하나요?
위치는 어디쯤이구요?
딸린 부대시설은 어느정도?
궁금한게 많아서리.. ^^;;;
깔깔 2004.08.18 13:15  
  수영장은 있나요? 방갈로 스타일? 어디서 예약하고 가셨나요?
Henny 2004.08.18 20:10  
  1층이 1400밧, 2층이 1900밧입니다..선라이즈에서 예약했구요...선착장과 가까운 게 젤 큰 장점이죠..
부대시설이라면 특별난 건 없구 작은 수영장이 있구 바다가까이서 아침을 먹는다는거...(하지만 아침은 걍..그저 그렇습니다..)
방갈로 아니구 말그대루 빌라스탈(?)이에요..ㅋㅋ 2층까지밖에 없구요...
걍 가격에 맞는..적당한 시설의 숙소인거 같아요...
가격대비 썩 훌륭하지두..
글타구 가격대비 썩 나쁘지두 않은...^^
버스타고가요 2004.08.19 12:01  
  이번에 반얀빌라 예약해노쿠.. 찾아보니까 거기 직원 불친절하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흥.. 써비스업에 있으면서 불친절하다뉘.. ㅠㅠ
버스타고가요 2004.08.19 12:02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은 2시 12시 인가요?? 체크아웃이 늦어질경우 추가 차지 있구요??
섬으로 2004.08.22 16:15  
  며칠전에 반얀빌라에서 묵었습니다. 11시못되서 피피에 도착했는데 체크인 해 주던걸요~ 아웃시간은 11시. 1시간 연장할때마다 350밧인데, 다음 예약이 되어 있으면 연장 안되더라구요.. 전 별로 불친절은 못 느꼈습니다.^^ 위치도 괜찮구..과일,물도 프리구..좋았어요!
섬으로 2004.08.22 17:55  
  앗,,350밧이아니라^^; (350밧은 토니리조트 엑스트라베드 가격..숫자들이 머리속에 엉키네요) 1시간 연장에 150밧으로 기억나네요. 암튼 두시간에 만원안팎이였던..
김성은 2004.08.23 16:26  
  맞아여...그곳 여직원들 불친절 하답니다. 조식 식권을 웨이트리스에게 주고 식사를 하는데 프론트에 주지않고 먹었다구 마치 무전식사를 하는 사람인양 취급하더군여...오해로 밝혀졌을때 사과도 하지않는 무례함...기분좋게 여행왔기에 참고 넘겼지만 불친절함에 두번다신 가고 싶지않더라구여...
궁금 2004.08.23 23:11  
  조식은 머가 나오나요? 부페식은 아닌가요?
안티반야빌라 2004.08.24 08:35  
  말도많고 탈도많은 반야빌라네요.
섬으로님처럼 좋았다는분들도 더러있습니다만 막상 본인의 실수가아닌 호텔측의 실수로 생긴일도 미안한기색이 없습니다. 프론트에 뭐 부탁하나라도 할라치면 도통 들어주지도 않고요....
특히 모닝콜 부탁할때,콜해주지도않고,담날 다시부탁하니까 30분늦게 콜해주고...결국 열받아서 여직원과 대판
싸워서 "쏘리"한마디 들었지만요...(결코 만만하지않은 여직원들이니 무슨일있을시에 꼭영어 준비하세요)
일부 투숙객들이 아무런문제가 맞닥들이지 않을경우에는 좋다라는 느낌받을수도 있습니다.
조식은 ㄷ 자형태의 부페테이블이고,6가지정도의 음식(볶음밥,계란후라이,베이컨,등등..)과 토스트,과일,커피등이 있습니다(그냥 그렇습니다)
1472 2004.08.24 08:38  
  no.1472글 참조하세요....
송연지 2004.09.07 00:40  
  저는 이번에 8월 29,30일 반얀빌라에 있다가 왔는데.. 프론트 여직원도.. 벨보이도 너무너무 친절해서 감동먹고 왔는데요.. 아침배로 들어가서 일찍갔더니 체크인도 바로해주고.. 모닝콜도 새벽 6시 부탁했는데 친절한목소리로 칼같이 깨워주고.. 마주칠때마다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고..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의사소통이 잘 못되었는데 답답했을텐데 웃으면서 천천히 설명도 잘해주고 마주칠때마다 웃으면서 정답게 인사해주고.. 여기서 반얀빌라 이미지가 안좋은 글을 많이 봐서 걱정하면서 갔었는데 저는 대만족하고 돌아왔어요~ 1층에 모기가 많은것도 모기향 피워놓구 잤더니 괜찮던데요.. 저는 대만족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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