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휴가로 여유있게 떠난 방콕이지만 항상 비행기가 문제더군요

제주항공  물만 먹고 도착해서 나와보니 1시가 막 넘어갑니다 ( 1등으로 나왔습니다)

작년에 묵었던 공항게스트하우스 는 늦게 예약했더니 풀이고 할수없이 연결해준 레시던스로 갔습니다

그런데....아무래도 새로 만든거라서 확실히 틀립니다(들어가면서 새냄새가 납니다)

방은 크지 않지만 모두 하얀색으로 깔끔하고  느낌이 좋습니다

장점 :  1. 새로 만들어서  모든것이 새거입니다  그것도 다 하얀색으로

        2. 침구가 뽀송뽀송 합니다  태국에서 슬리퍼 있는숙소 처음이었습니다

       3. 아침식사를 아메리칸 스타일로 간단하게 담아줍니다   그냥 먹을만한정도 입니다

       4. 방콕공항게스트 하우스 에서 공항픽업과 드롭해줘서 불안하지 않습니다

단전:  1. 방이 딱 잘만한 크기입니다 ( 트윈베드 와 냉장고 테이블  외에 특별한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화장실이 생각보다 큽니다

       2. 주위에 세븐일레븐 외에는 특별한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3. 직접 예약하면 픽업서비스가 없고 금액이 더 비쌉니다

          원래 900밧인데 공항게스트하우스를 통하면 750밧에 잘수 있습니다

          귀국 하루전에 다시 묵으려고 갔더니 900밧 달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색각으로는 늦게 방콕도착할경우에  상당히 좋은 메리트 있는 숙소라고 생각됩니다

   다음날 일찍 이동할경우와 비행기 트랜짓할때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너무  늦게 도착해서 사진을 찍기는 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