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D & D 절대비추!!! 람부뜨리는 양호~
저는 여자둘이서 여행을 갔는데요,
맨처음 카오산에 도착했을때, 눈에 띈것이 DandD inn 이었어요.
비도 오고 날씨도 추적추적해서 일단 들어갔는데요.
저희가 배정받은 방은 더블침대 하나짜리 방이었어요.
벽은 더럽구요, 화장실은 뭐 그런데로../ 창문도 없고,,한마디로 무슨 사우디아라비아 수용소 같았어요.
제일 짜증나는것은, 밖에서 왔다갔다하는 소리 방엔에서도 쿵쿵 울리구요..(구관이었던듯..but 600바트나 냈습니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것은..외국놈들이 이틀날째이던가...
문을 열려고 하는거에요..새벽에...
지네끼리 돌아다니다가...이것들이 술을 먹었는지..우리 방문을 몇번이고 열려하더이다 -_-;
무서워서 혼났어용..
그래서 바로 다음날 람부뜨리로 갔는데요.
거긴 화장실도 넓고 방도 깨끗하고, 무엇보다 창문이 있어서 공기도 잘 통했어요.
태국 카오산~! 남자분들에겐 더없는 천국같아보이지만(술싸고, 방값싸고..) 여자끼리 가기엔 시내(씨암역근처) 호텔에서 묵는게 더 좋을듯해요.
카오산..우리나라 이태원 클럽근처 같음...술집여자 무지 많구요..술에 쩔어사는 외국인도 많아요(이런사람들 조심..-_-)...배낭여행자들 천국이라지만, 제가 보기엔 남자들 천국같았음...
여기는 그냥 경험삼아..하루정도 놀면 잼있을듯..
맨처음 카오산에 도착했을때, 눈에 띈것이 DandD inn 이었어요.
비도 오고 날씨도 추적추적해서 일단 들어갔는데요.
저희가 배정받은 방은 더블침대 하나짜리 방이었어요.
벽은 더럽구요, 화장실은 뭐 그런데로../ 창문도 없고,,한마디로 무슨 사우디아라비아 수용소 같았어요.
제일 짜증나는것은, 밖에서 왔다갔다하는 소리 방엔에서도 쿵쿵 울리구요..(구관이었던듯..but 600바트나 냈습니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것은..외국놈들이 이틀날째이던가...
문을 열려고 하는거에요..새벽에...
지네끼리 돌아다니다가...이것들이 술을 먹었는지..우리 방문을 몇번이고 열려하더이다 -_-;
무서워서 혼났어용..
그래서 바로 다음날 람부뜨리로 갔는데요.
거긴 화장실도 넓고 방도 깨끗하고, 무엇보다 창문이 있어서 공기도 잘 통했어요.
태국 카오산~! 남자분들에겐 더없는 천국같아보이지만(술싸고, 방값싸고..) 여자끼리 가기엔 시내(씨암역근처) 호텔에서 묵는게 더 좋을듯해요.
카오산..우리나라 이태원 클럽근처 같음...술집여자 무지 많구요..술에 쩔어사는 외국인도 많아요(이런사람들 조심..-_-)...배낭여행자들 천국이라지만, 제가 보기엔 남자들 천국같았음...
여기는 그냥 경험삼아..하루정도 놀면 잼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