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맛본 치앙마이의 몇몇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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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맛본 치앙마이의 몇몇 숙소.

쏨차이 2 2841
..남콩.. 

이번에 첨 가봤습니다. 새로운 숙소를 개척(?)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물론 헬로책의 별표도 참고했구요..개인적으로 [아니올씨다..] 입니다.

200인가 220 부르던데..방 구경만 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아마도 트래킹위주의

숙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반매텅문..

남콩이 너무 실망스러워서..바로 앞의..옆?? 반매텅문으로 갔습니다.

새 건물이라 일단 깔끔하고 방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찬바람방 300에

묵었습니다. 문에 개인적으로 자물쇠를 할수 있도록 해놓아서 좋았구요.

굳이 태클을 걸자면..침대에 시트가 없었구..타올도 달랑 하나..티비도 없구..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

..나이스 아파트먼트..

제가 덧붙일 필요도 없이 [무지] 좋은곳이란거 다 아실겁니다.

그 동안 3번이나 갔었던곳입니다. 매일 청소해주고 티비에 냉장고에..

전 230~250에 묵었었구요..물론 하루 이틀씩은 아니고...

요번엔 일부러 안 갔습니다..너무 얼굴이 팔려가지구(??)..

그런데 바로 옆에 철거하구나서..새 건물 신축공사 들어갔는지..

그렇담 좀 시끄러울텐데..

..치앙마이 크리스티 하우스..

제가 치앙마이 첨 갔을때 묵었던곳이고..한 3번 갔었던곳입니다만..

최근엔 가보지 못했네요..이 곳도 참 친절하고..맘에 드는곳입니다.

첨에 갔을땐 150에 있었는데...(언제일까요?)

..탑 노스 ..

호텔이라고 하더군요..게스트 하우스는 따로 있다구 하던데..

괜찮습니다만..가격이 좀..그렇죠?  600 이더군요..

넓직하고..특히 욕실이 커서 좋았습니다.

이상 개인적인....치앙마이의 숙소 경험이었습니다.
2 Comments
고구마 2004.11.08 12:06  
  이궁~남콩이 별로 셨군요. 전 고생스런 치앙마이 트레킹후 상거지 꼴을 하고 투숙했던 곳이라, 좀더 편안하게 다가왔었던거 같아요.
행~ 2004.11.12 23:34  
  저도 남콩 묵었었는데...아주 좋았던 기억이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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