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게스트하우스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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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게스트하우스 내부~~

배짱이 14 4437
더블침대 200밧(6000원) ->선풍기
앞뒤가 꽉꽉막혀있어 매우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룻밤정도면 그럭저럭 지낼만은 합니다..
깨끗하고..
화장실도 생각보다 깨끗하더라구여.
저는 2층 사용했는데요 화장실 공용으로 3개있구여,
때마다 올라와서 청소하시는거같애여..
더운날씨에 사방이 꽉꽉막힌 답답한 방에서 선풍기 하나로 의지해야했던거 말고는 다~~~~ 좋았습니다~!
돈나게스트하우스 앞쪽에여.. 망고쥬스며 땡모쥬스며.. 등등 10밧에 아주 맛나고 달콤하게 파는 아주머니신지..할머니신지가 하는 노점상 있어여..
14 Comments
궁금.. 2004.11.24 13:24  
  방하나에 200밧인가요? 어디있는거에요? 초보라서..
배짱이 2004.11.24 13:43  
  네^^ 침대는 더블이니깐 두분이 가시면 100밧씩 나눠내시면 되여.
배짱이 2004.11.24 13:46  
  위치는 카오산 진입하는 그 길 바로 앞쪽에 버거킹 있는데여 버거킹 바로 보고 서서 오른쪽에 골목길 나있어여. 입구쯤에 간식거리 파는 노점상하고 과일쥬스파는 할머니노점상하고 젊은아줌마 노점상하고.. (갠적으로 할머니노점상이 더 좋음)있구여. 그 근처에 왼편으로 보시면 좁은 골목길 있거든여 거기 어디 돈나게스트하우스라는 표시 있어여. 쉽게 찾으실수있을거에여. 다른분들이 위치설명 해놓으신거 있으니깐 같이 참고하세요^^
2004.11.25 00:39  
  감사합니다아~ 자세한 설명까지..>.<
서기 2004.11.25 01:55  
  가격대비성능 좋은 곳이죠~ withbathroom인 경우 250~300밧 인가 그럴겁니다.
yoons 2004.11.26 16:15  
  더위타시는 분들은 2층 팬룸에선 힘드실수도 있어여..
낮에는 거의 있지못하져...더워서리..2층 팬룸에 있다가 못겨디게 더우신불들 1층 에어콘룸으로 바꿀수도 있져..여행의 피로를 풀기위해선 션한 방이 아무래도 좋져..
바람 2004.11.27 03:41  
  한국운영만남광장도미토리100낮에도시원함니다 화장실 변기도새로고치는 중이더군요 100밧입니다 26일귀국
김원정 2004.11.27 14:44  
  에어컨없인 못사는 사람이라 에어컨방을 찾다 갔는데요, 방콕에 며칠씩 두번다 묵었습니다. 화장실이랑 샤워시설이 깨끗해서 진짜 만족..수압도 좋아요...오늘 끄라비서 방콕가면 또 갈려구요...1층에 트윈에 에어콘과 선풍기가 같이있고 수건주고 휴지도 달라면 줘요...1박에 350밧요... 제 주위에 만난 사람들은 가격대비 괜찮다고 합니다. 저는 대만족... 참..헬로 태국에 코란소리 난다는데 그렇게 크게 자주 들리진 않습니다..
하얀이 2004.12.06 17:19  
  저도 이번에 방콕 사흘을 다 돈나에서 지냈어요.. 낮에 관광하신다면 팬룸에 묵으셔도 괜찮아요.. 밤에만 나오는 돈나앞 볶음밥아줌마 생각나요.. ㅠㅠ
오즈 2004.12.12 17:04  
  주인아저씨가 영어도 왠만큼 하시고 진짜진짜 친절해여~^^
메텔 2004.12.12 22:25  
  저는 선풍기랑 에어컨 방 다 사용했는데 2층 선풍기방은 창이 있어서 좋았는데 에어컨 방은 창이 없어 조급 답답했습니다. 선풍기방은 250밧, 에에컨은 400밧이요..에어컨은 2개를 잡아서 700으로 사용했습니다. 
윰미 2004.12.13 00:32  
  저도 여기서 하루 반있었는데. 괜찮았어용..깨끗하고 그런데 방이 좁은게 약간 단점!!글고 에어컨 방은 좋았는데펜방은 습해서 그런지 답답하더라구요.
차나차나 2005.01.28 20:43  
  이번 겨울 여행때 방콕에서 10일정도 체류했는데 쭈욱~ 이곳에 있었습니다. 더위를 별로 안 타는 체질때문인지 여기 아주 만족했습니다. 시설의 청결도, 게스트하우스 분위기-외국인들 태국여자들 데리고 들어오거나 옷 아무렇게 벗고 다니는 것도 없어서-좋고, 관리하시는 아저씨들도 친절합니다.
다만 장기체류해도 방값은 에누리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버스 정류장 가깝고 길건너면 바로 카오산이라 적극 추천합니다.
^^ 2005.03.22 15:22  
  에어콘 없으면 정말 갑갑할듯;; 여기 12시면 문잠가버려서 뒷문으로 왔다갔다 해야해요^^ 히히~ 여기서 "썽콘"했더니, 막 따라했던 애틋한 추억..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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