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사랑에서의 많은 정보때문에 비교적 쉽게 여행다녀와서
약간이나마 도우이 될까해서..
태국을 자주 여행가는지라 그동안에 묶었던 숙소중 젤루 괜찮았던곳으로다가..ㅋㅋ

먼저 방콕의 카오산에는요 수많은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물론 근처에 호텔비슷한것도 있지만.. 이름만 호텔이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두분이 가시면 망고 강추구요~~(700b)3성급 호텔 수준임다.
홍익인간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약50m쯤 위치해 있구요~
좀 삐싸다 싶으면 동대문바라보고 오른쪽 약50m쯤에 있는 뭔하우스게스트하우슨데.. 이름이 잘 생각안나죄송요.. 생각나는데로 알려드릴께요..
암튼 여기도 2인450b인데 깨끗하고 강춥니다..
홍익여행사쪽 게스트하우스는 절대 비추여~~ 닭들이 어찌나 울어대는지..

그리고 푸켓쪽은 빠통지역은 500b 정도에(살짝비수기요)욕실딸린 에어컨방도 구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호텔숙박을 권하고 싶네요.. 가격차는 살짝크지만 현지여행사에서 흥정 잘 하시면 게다가 살짝 비수기라면 괜찮은 가격에 구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용해본곳은 파통의 반타이비치리조트, 반라이마이리조트 카타의 지바리조트 정도.. 쫌더 있는데 개별여행으로는 이동이 어려워서 비추기 때문에 빼겠씀다..
개별여행하시면 우선 이동이 편리해야하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빠통지역이 제일 좋구요 카타쪽은 지친 여행을 편하고 조용하게 쉴 수 있기때문에..
암튼 반타이는 허니문에서 이용할 정도로 시설 좋구 수영장 멋지구 대만족하실겁니다. 가격은 홈피 들어가보니까 무지 비싸게 나왔는데 최성수기에도 2800b정도에 이용 가능하시구요.. 반라이마이 역시 규모는 반타이보다는 작지만 역시 아담하고 멋진 수영장을 가지고 있는 암튼 보면 와~~ 좋다라는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훌륭하고 가격은 반타이보다 살짝 저렴합니다..^^;
지바리조트는 시설을 가장 훌륭하지만 빠통이아닌 카타에 위치해있다는점이랑 해변이랑 살짝(도보10분)떨어져 있다는 점에서.. 하지만 리조트내에 왠만한 휴양시설 다 들어가있구 열라 큰 수영장도 4갠가? 암튼 시설은 단연 최고구요 가격은 반타이랑 비슷해요~~ 반타이랑 반라이마이는 해변에 바로 접해있어서 비치에서 놀기에도 좋구여~

피피섬은 대부분 패기지손님들이 이용해서 저녁시간에는 정말 조용하고 한적해 집니다. 별다른 나이트문화가 없어서 상점들도 대체로 일찍 문을 닫는다는.. 1박이 적당할것 같구요 역시 휴양으로는 최곱니다.. 섬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가장 좋은 숙박시설은 피피프린세스구여 3000b 정도.. 성수기에는 약간 더 올라 가는거 같구요.. 피피호텔에서 운영하는 반얀빌라도 추천인데 해변에 위치하지는 않았지만 섬 자체가 작기 이동에 곤란한건 없구요.. 아담한 수영장이 돋보이는 호텔입니다..  시설은 좀 떨어져도 다양한 방갈로가 많으니까 직접 다녀보면서 구하시는것도 괜찮으실것 같구요..^^;

할말이 정말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자는곳에 신경을 많이쓰는 편이라서..
무작정 항공권만 끊고 가시는것 보다는 항공사나 여행사별로 많이 파는
호텔이 있습니다.. 그런곳을 하루이틀정도 예약하고 가시면 쉽게 그리고
저렴하게 일급호텔을 이용하실수 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멜주세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