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의 로얄호텔
떠나기 전날 이 곳에서 로얄 호텔에 대한 정보를 얻고
siam.net에 들어가 23달러에 예약을 했습니다.
그러고는 공항에서 "빠이 카오산로드 로얄호텔 캅"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했더니
운전기사 아저씨가 바로 앞에까지 척하니 데려다 주더군요
요금은 175바트가 나왔는데 200바트를 달라고 하더군요
공항에서 경찰같은 사람에게 어디간다고 하고 돈을 내더군요...
카오산까지 280정도 나올거란 예상을 했는데 200달라고 해서 기분좋게
주고 내렸습니다.(바가지 썼나?)
그런데 프런트에 가니까 예약이 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다고 하니
자기 호텔에는 예약이 안되어 있으므로 예약을 확인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쓰자고 했더니 10분에 얼마라고 하는데
못 알아들었구요....업무적으로 쓰는 것인데 무슨 돈을 내냐고 했더니
내가 호텔과 예약한 것이 아니라 siam.net과 한 것이므로 자신들은
그런 편의를 봐줄 의무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잠시 고민하다가 빈방은 있냐니까 있다고 하더군요
얼마냐니까 1200바트랍니다.
GH를 갈까 생각하다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아침식사 포함이라니 비슷하겠다
생각되어서 그냥 결재하고 들어갔습니다.
훌륭한 호텔은 아니지만 아내와 하룻밤 자기에는 부족함이 없고
아침식사도 나름대로 훌륭했고
짐도 10바트에 맡겨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곳을 통해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siam.net에 들어가 23달러에 예약을 했습니다.
그러고는 공항에서 "빠이 카오산로드 로얄호텔 캅"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했더니
운전기사 아저씨가 바로 앞에까지 척하니 데려다 주더군요
요금은 175바트가 나왔는데 200바트를 달라고 하더군요
공항에서 경찰같은 사람에게 어디간다고 하고 돈을 내더군요...
카오산까지 280정도 나올거란 예상을 했는데 200달라고 해서 기분좋게
주고 내렸습니다.(바가지 썼나?)
그런데 프런트에 가니까 예약이 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다고 하니
자기 호텔에는 예약이 안되어 있으므로 예약을 확인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쓰자고 했더니 10분에 얼마라고 하는데
못 알아들었구요....업무적으로 쓰는 것인데 무슨 돈을 내냐고 했더니
내가 호텔과 예약한 것이 아니라 siam.net과 한 것이므로 자신들은
그런 편의를 봐줄 의무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잠시 고민하다가 빈방은 있냐니까 있다고 하더군요
얼마냐니까 1200바트랍니다.
GH를 갈까 생각하다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아침식사 포함이라니 비슷하겠다
생각되어서 그냥 결재하고 들어갔습니다.
훌륭한 호텔은 아니지만 아내와 하룻밤 자기에는 부족함이 없고
아침식사도 나름대로 훌륭했고
짐도 10바트에 맡겨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곳을 통해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