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 파크스위트 호텔...추천
올여름 방콕 출장을 자주 다니던 시절,
출장비도 아낄겸 타이호텔을 뒤지다 우연히 예약한 호텔입니다.
'딘댕'이라는 지역에 있는 호텔인데, 택시기사들이 위치를 몰라서 처음엔 애를 먹기도 했는데, '디깝 소노 딘댕'(딩딩경찰서옆이라는 뜻이던데, 저는 디깝을 디게 가깝다라며 생각하고 외워서 아직 기억이 나네요^^)이라는 말을 배워서 말하니 그런데로 찾아가더라구요.
라차다랑은 가까운데 시내와 카오산등과는 멀더군요. 하지만 대부분 대로변이나 수쿰빗, 강변의 호텔을 이용했었는데, 이번 호텔은 방콕 서민들의 생활공간 한 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1400인가 주고 프리미엄스위트방에서 묵었는데(사실 이가격은 4성이상 호텔 보통방에도 훨씬 못미치는 가격이죠)호텔방은 상당히 좋았던 기억입니다. 사진이 없어서 죄송한데, 새호텔이란 느낌이 들었고, 서비스아파트처럼 주방도 있었고, 침대도 아늑했던 기억입니다.
호텔바로 뒤가 방콕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일반 시장이었는데, 저녁이면 장이 서는데 구경할 만했고, 무엇보다 방콕 서민들의 삶을 엿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중국(화교) 손님들이 많았는데, 종업원들이 매우 친절했고 아침 부페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로얄 벤쟈 수준이었죠^^)
이동 편의성이 좀 떨어지지만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장비도 아낄겸 타이호텔을 뒤지다 우연히 예약한 호텔입니다.
'딘댕'이라는 지역에 있는 호텔인데, 택시기사들이 위치를 몰라서 처음엔 애를 먹기도 했는데, '디깝 소노 딘댕'(딩딩경찰서옆이라는 뜻이던데, 저는 디깝을 디게 가깝다라며 생각하고 외워서 아직 기억이 나네요^^)이라는 말을 배워서 말하니 그런데로 찾아가더라구요.
라차다랑은 가까운데 시내와 카오산등과는 멀더군요. 하지만 대부분 대로변이나 수쿰빗, 강변의 호텔을 이용했었는데, 이번 호텔은 방콕 서민들의 생활공간 한 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1400인가 주고 프리미엄스위트방에서 묵었는데(사실 이가격은 4성이상 호텔 보통방에도 훨씬 못미치는 가격이죠)호텔방은 상당히 좋았던 기억입니다. 사진이 없어서 죄송한데, 새호텔이란 느낌이 들었고, 서비스아파트처럼 주방도 있었고, 침대도 아늑했던 기억입니다.
호텔바로 뒤가 방콕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일반 시장이었는데, 저녁이면 장이 서는데 구경할 만했고, 무엇보다 방콕 서민들의 삶을 엿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중국(화교) 손님들이 많았는데, 종업원들이 매우 친절했고 아침 부페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로얄 벤쟈 수준이었죠^^)
이동 편의성이 좀 떨어지지만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