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1박 체험담
여자친구와 스탠다드더블룸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인당 대략 500바트 근처인듯... 저는 1,080바트에 다녀왔어요
1박밖에 안있었지만 느낀걸 모두 쓰자면
1.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 여직원인데도 캐리어를 들어준다고 말 할 정도
- 체크아웃 후 캐리어 보관도 물론 ok
- 맥주캔을 캐리어에 뒀던게 왜인지 터져서 빨래가 잔뜩 발생해버렸습니다... 밤 11시쯤 laundry service 맡겼는데도 다음 날 체크아웃 때 찾을 수 있었어요
2. 4층인가 5층 건물인데 엘레베이터가 없습니다
- 근데 직원들이 친절해서 괜찮습니다
3.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4. 근처에 로컬 고기국수 맛집이 있습니다
5. 람부뜨리 로드 2~3분 이내로 갈 수 있습니다
6. 직원들이 영어에 굉장이 능합니다
- 영어가 조금 짧아도 눈치껏 손짓, 발짓, 표정 파악을 잘하는 듯 합니다
7. 룸 청소 상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건물 관리를 깔끔하게 하는 듯 보입니다
8. 완전 번화가에 있는 곳이 아니라 시끄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대비해서 괜찮다고 저는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