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슨 더 리버 레지던스 투 베드 룸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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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슨 더 리버 레지던스 투 베드 룸 후기 입니다.

우와777 5 3410

28일일 밤 도착해서 11월2일 까지 4박하고 레이트 체크아웃 6시에해서 밤비행기로 귀국했습니다.2002년인가 그때부터 태사랑을 알게되어 도움을 많이 받았고,45살이된 지금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여행을 가는데 또 도움을 받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보답하기위하여 후기를 남기니 부족하자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크랩슨 선택은 아이들과 4명 자유여행은 처음이라 호텔을 어떻게 해야하나 망설이고, 태사랑에 문의 드렸는데 댓들로 크랩슨 더리버를 선택해도 된다해서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할려다 크랩슨으로 선택했습니다. 초등 둘 이라 조식  많이 먹지도 않고 그러길래 조식은 크게 신경 안썼습니다.

 

투베드룸 전망방은 사판탁선 선착장,,,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이  잘보이는 전망이구요,,,앞에 건물에 좀 가려 아쉬 웠지만 좋았습니다.조식은 인터넷 사진에 있듯이 샌드위치,빵.우유,오렌지,과일,부족하지 않게 나왔습니다. 다 먹지도 못했구요,,,,잠자리도 생각보다는 좋았습니다.욕실은 반투명하나에 투병 벽 하나,,좀 적응되니 괜찮았습니다.

 

호텔 보트를 타고 사판탁신 선착장으로가면 바로 사판탁신 역이고,,,,선착장에서 왕궁(N10번인가타창 선착장),카오산로드 (N13번파아팃 선착장)를 가려면 주황 깃발 보트(1인당 14밧 배에 타면 조수같은 아줌마가와서 돈을받고 표를 줌)를타면 강변 구경 하면서 갈수도있어서 참 좋았습니다.대신 밤 7시면 수상버스는 끊기는거 같았어요, 사판탁신에서 아시안 티크 는 무료 셔틀 보트가 운행하고,,,줄을 많이서니 스피드 보트라고 1인당 20바트에 가는 보트도 있고,,왕궁,카오산.아신아티크 가기는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시내는 사판탁신역에서 씨암까지 34바트 전철타보니 가까웠고,,아속역까지 는 씨암에서 갈아타야되서 원데이 투어는 전부 전 카오산 로드 쪽 에서 했습니다.

 

택시 타면 크랩슨 더 리버를 잘 몰라서 짝뚜짝 시장에서는 택시 기사분이 직접 구글지도를 주길래 제가 KLAPSON 이라 입력하니 지도를 보고 자기가 안다고 해서 갔고,,짝두짝에서 110밧 톨비 50반 나왔고,,,,팟타이 맛집 팁싸마이 앞에서 탄 택시는 잘 몰라서 사판탁신 역 근체에있는 르부아호텔로 데려가다 제가 여기 아니다 했더니,,,,,페닌슐라 말씀하시길래 오케이 그 옆이다 했더니 알더라구요,,미터기도 자기가 잘못와서 그런지 다시 조정도하고,,착한 택시 기사님인듯했어요,,,,(카오산 팁싸마이 근처에서 110바트 정도 나온듯합니다.

혹시 택시타고 크랩슨을 갈려면 페닌슐라 방콕호텔 옆이라하면 좀 빨리갈듯ㄱ해요,,이것도 모른다함 구글지도 보여드리고,,호텔 방키 뒤에 지도 보여드리면 될듯합니다.

 

전체적으로 태사랑에서 택시기사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택시를 타는데 스트레스 였는데,,전 애들 데리고 다녀서 그런지 택시 기사님 들이 다 좋았어요,,,,택시 5번 탔는데,,,다 알아서 미터기 켜고,,몰라도 다 알아서 찾아가주고 그러네요, 그래서 전 택시 비를 110밧 정도 나옴 150밧
씩 다 드렸어요,,,너무 고마워서 ㅎㅎㅎ 마지막 귀국할땐 호텔에서 택시불러줘서 수완나폼까지 톨비 70밧에 택시비 370-380밧정도 나온거같아요,,,택시비 500+톨비70밧드렸습니다.아저씨가 짐도 내려주고  손도 두세번이나 흔들어주고,,,기분좋았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제가 왜 택시비를 좀씩 더 드렸냐면 20대때 태국 멋모르고 갔을때 시내에서 택시타고 호텔로 오는데 지금기억으로 쏘이20번길있는 호텔인듯합니다. 택시비가 71밧이 나왔어요,물론 저녁시간이라 차가 많이 밀렸구요,,그때 71밧을 잔돈까지 해서 드렸는데 택시 기사분이 더 달라 했던 기억이나요,,그때 한 100밧을 줘어야되나 싶었는데 그냥 온게 좀 미안하더라구요,,,,그 기억이 나서 이번 여행때는 기사분들 다 알아서 미터기 켜주고 인상 험한 택시기사분도 길 잘못왔다고 미터기 수정도해주고 그러길래 기분 좋아서 팁개념으로

30-40밧씩 더 드린거니 참고 하세요,,,참 써놓고보니 글이 이상하네요 두서도없고,,그냥 참고만하세요...^^

 

 

5 Comments
개고기다시다 2016.11.03 23:35  
마음이. 따뜻해지는 후기 네요 . .  다음주에 3박하는데 수영장 사정 변함 없지요??
케잇뇨뇨 2016.11.04 00:09  
저도 택시가 제일 걱정인데 정말 좋은 분 만나서 여행 잘하셨네요 ^^~
숲을보자 2016.11.04 17:43  
대부분의 택시기사님들이 그런거 아닐까요? 글들이 너무 부정적이였는데
사람사는 곳이 다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저도 배우고갑니다~만족했다면 야박하지않게^^
우와777 2016.11.05 14:29  
참 수영장은23층 만 쓸수있어요. 바람이 불어 좀 추운데 물속에 들어가니 수영할만 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나갈때는 샌드위치 .빵. 쥬스.우유 쇼핑 백에  넉넉히 넣어주네요
해운거사 2016.11.07 15:11  
택시에 대해서 또 한가지 배우고 가네요. ㅎㅎㅎ
타지에서 잘 모르면 택시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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