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ploy게스트하우스..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깐짜나부리.. ploy게스트하우스..

찰쓰! 13 3029
이틀간 생활했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저는 2층에서 생활했습니다..

친절한 스탭들은 정말 감동입니다..

하루는 저희 일행 5명이서 그냥 나가기 귀찮아서

게스트하우스 내의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했는데..

저희가 쫌 많이 먹거든요-_-;;

갑자기 모든 스탭들 총동원해서 식당으로 집합하드라구요-_-;;

그 식당에서 밥먹는 사람이 별로 없는듯..

그리고 밥먹을때 스탭한분이 너무 친절하고 열심히 일하셔서 팁드리려고

했는데.. 극구 사양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쥐어주었습니다만..

ploy가시면 마르고 조금 멍청하게(이런말하면 실례지만) 생기신분 있어요ㅋ

어쨋든, 인터넷 예약으로 하루 550밧, 트윈+한명해서 700밧 이렇게 잤습니다.

뭐 가격은 비싸지면 정말 깨끗하고 좋습니다.

터미널에서 전화하면 무료로 픽업오구요..

체크아웃하고 터미널 갈때도 데려다 주더라구요..

포드 집차 큰걸루요.. 차 좋더군요-_-

방값은 원래 후불인지.. 제가 영어가 짧아서 모르겠는데요-_-;;

어쨋든 후불로 냈습니다..

이상 사진 올리겠습니다 ^^

1.jpg

2.jpg

3.jpg
13 Comments
아부지 2005.01.17 17:49  
  와~ 정말 깔끔하군여~ 가보고싶어라..호오...
김장준 2005.01.17 18:56  
  오호라  좋군요
스컬리 2005.01.17 22:23  
  저도 2층에서 묶었어요~직원분들이 넘 친절하시더라구요.저도 후불로 하였답니다
미야 2005.01.17 22:47  
  저두 후불루~^^
스텝들 정말정말 친절해여~방두 깨끗하고 천장이 넓어서 좋더라구여~
루나 2005.01.18 14:04  
  여기 정말 좋죠... 저는 1층에서 이틀묵었습니다..다섯분이시라면 저희랑 같이 묵었던 분들 아니신지...^^ 여기 한국분들 워낙 많이 오시니... 정말 친절하고 깨끗하고 편하게 쉬었다 왔습니다.. 1층은 첨엔 모기가 좀 많은듯했는데 살충제 뿌려주니까 이틀정도는 괜찮았습니다
kk 2005.01.22 16:53  
  이거를 보자마자 끄려고 하지 마십시오 껏다가는 당신의 아버지가 죽게됩니다 이글을 보신분은 안타깝지만 매일 얼굴반쪽이 없는 여자를 밤마다 보게 될 것입니다. 만약 그여자가 나오면 새벽2시부터혼령이 따라다니거나요. 그걸 막기위해서는 꼭 당신이 이거와 똑같은 내용으로 5사이트에 올려야 합니다. 제 말을 믿지않으시면 매일 얼굴의 반쪽이 없는 여자를 보게 될것입니다. 시간은 그리 많지않습니다...77분 입니다. 또,이것을 복사해서 올려도?찬습니다. 하지만 77분입니다.명심하십시오...
작은공 2005.02.06 19:15  
  오오~분위기좋은데요~
존트럭에불타 2005.02.08 11:16  
  속보!!어젯밤 kk씨 아버지가 죽고 얼굴 반쪽 아가씨랑 데이트하다가 2시에 영혼한테 얻어맞고 뒈졌답니다...
븅신아 이딴글좀 올리지좀 마셈...왜사니?
쏭아맘 2005.02.11 17:26  
  저도 2월 2일에 갔다가 2층에서 하루 묶고 왔어요.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4명이 700밧~
근데, 아침이 좀 늦더라구요. 7시에 아침 서비스가 있다고 하더니 7시 30분부터 준비를 하더라구요. 8시부터 트래킹이 있었는데...
덕분에 좀 급했답니다~
다음에 간다면 또 ploy에 묶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도선 2005.02.15 15:26  
  일층보단 이층에 벌레가 없을것같죠.가격이더싸고요.대신 경치는 ..슈거케인같은곳이 더좋죠.각각장단점이 잇드라구요
권영실 2005.04.09 16:33  
  작년에 예약한다는 메일을 두개나 보냈었는데
확인만 하고 답장 한번 안주던 플로이..
성수기라 예약을 안 받았던 것인지~
전 플로이에 그때 대실망.. ㅠㅠ
그래도 졸리프록이 넘넘 좋아서.. 깐짜나부리 괜찮았음!
__ 2005.04.26 02:03  
  플로이는 지나가다가 구경만 했구요..전..쌤이랑 퐁팬에서 지냈었어요..지금보니 플로이 갈껄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좀더 싼곳을 찾다보니..-_- 오토바이 렌트하는 아줌마 정말 좋으신분이구요..약국 여자분들도 친절했었죠..주변에 편의점도 좀 있고..깐짜나부리 좋았습니다..
__ 2005.04.26 02:05  
  깐짜나부리 길가시다가 인력거 하시는 아저씨 보면 꼭 타고 가세요~정말 끈질긴(?) 분입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