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스디, 포선즈, 람부뜨리, 람푸 게스트 하우스
이곳에 올린 정보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스와스디 게스트하우스: 에바항공으로 2시쯤 돈무항 공항 도착, 캄보디아로 바로 넘어가려다가 몸이 안 좋아서 방콕에서 하루 쉬고 가기로 하고, 카오산으로 감. 람부뜨리부터 쫙 훓으면서 갔으나 그 시간에 빈방 전혀 없음. 마지막으로 간 곳에 스와스디. 홍익인간 옆에 있음. 에어콘 트리플이 560 밧. 리셉션데스크 아가씨 너무 친절하고, 14일 새벽 4시에 도착-15일 새벽 2시까지 그냥 하루방값만 받기로 함. 방은 의외로 널찍하나 통풍 잘 안되고, 방음이 잘 안됨. 비누, 휴지 제공.
2. 포선즈: 좋다는 평을 듣고 찾아감. 시설면에서는 뭐라 흠 잡을것 없을 정도로 완벽, 뜨거운물 펑펑, 깨끗하고, 테라스도 있고, 에어콘까지..근데 이 리셉션 놈이 완전 재수. 더블 에어콘이 500밧. 우린 세명이서 더블룸을 같이 쓰겠다니까 네아들 중 몇째 아들인지 모르나, 그럼 extra charge 150밧을 더 내라는 것이다. 우리가 너무 많다고 놀라자 "not 150 dollars, 150 baht!!" 이러면서 비꼰다. 그렇다고 수건이나 이불을 더 주는 것도 아니면서..치사했지만 가까스로 잡은 숙소라 그냥 잠. 나머지 아들들은 착한것 같음.
3. 람부뜨리: 무거운 베낭을 들쳐메고 제일 먼저 찾은 숙소, 리셉션데스크 가니까 여자들이 아래위로 훓어보며"풀" 이런다. 그 다음에 그럼 방이 언제 나냐니까 앞으로 일주일동안 예약이 다 찼다나...말이되나..그리고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날은 여행 첫날이어서 그나마 몰골 멀쩡했구만!!..기분 팍 상함.
4. 마지막으로 람푸: 방잡기 어려워서 미리 예약을 해 놓고 캄보디아 갔다옴.
데스크 아저씨, 아줌마 매너 좋고, 친절함. 정성스러움이 묻어남. 에어콘 더블룸이 580. 최근에 지어서 청결하고 고급스러움. 치앙마이에서 만난 외국인이극찬함. 한국인 꽤 많음..대만족!!
1. 스와스디 게스트하우스: 에바항공으로 2시쯤 돈무항 공항 도착, 캄보디아로 바로 넘어가려다가 몸이 안 좋아서 방콕에서 하루 쉬고 가기로 하고, 카오산으로 감. 람부뜨리부터 쫙 훓으면서 갔으나 그 시간에 빈방 전혀 없음. 마지막으로 간 곳에 스와스디. 홍익인간 옆에 있음. 에어콘 트리플이 560 밧. 리셉션데스크 아가씨 너무 친절하고, 14일 새벽 4시에 도착-15일 새벽 2시까지 그냥 하루방값만 받기로 함. 방은 의외로 널찍하나 통풍 잘 안되고, 방음이 잘 안됨. 비누, 휴지 제공.
2. 포선즈: 좋다는 평을 듣고 찾아감. 시설면에서는 뭐라 흠 잡을것 없을 정도로 완벽, 뜨거운물 펑펑, 깨끗하고, 테라스도 있고, 에어콘까지..근데 이 리셉션 놈이 완전 재수. 더블 에어콘이 500밧. 우린 세명이서 더블룸을 같이 쓰겠다니까 네아들 중 몇째 아들인지 모르나, 그럼 extra charge 150밧을 더 내라는 것이다. 우리가 너무 많다고 놀라자 "not 150 dollars, 150 baht!!" 이러면서 비꼰다. 그렇다고 수건이나 이불을 더 주는 것도 아니면서..치사했지만 가까스로 잡은 숙소라 그냥 잠. 나머지 아들들은 착한것 같음.
3. 람부뜨리: 무거운 베낭을 들쳐메고 제일 먼저 찾은 숙소, 리셉션데스크 가니까 여자들이 아래위로 훓어보며"풀" 이런다. 그 다음에 그럼 방이 언제 나냐니까 앞으로 일주일동안 예약이 다 찼다나...말이되나..그리고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날은 여행 첫날이어서 그나마 몰골 멀쩡했구만!!..기분 팍 상함.
4. 마지막으로 람푸: 방잡기 어려워서 미리 예약을 해 놓고 캄보디아 갔다옴.
데스크 아저씨, 아줌마 매너 좋고, 친절함. 정성스러움이 묻어남. 에어콘 더블룸이 580. 최근에 지어서 청결하고 고급스러움. 치앙마이에서 만난 외국인이극찬함. 한국인 꽤 많음..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