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팔레스 호텔
얘기는 많이 듣긴 했지만,
역시 별로더군요.
시설이나 청결도 이런것도 듣던대로 좀 별로였구요,
더욱 문제는 서비스와 태도였습니다.
저희 방은 뭐 벌레가 지나가거나 이러지는 않았지만,
중간에 1박2일로 나갔다왔더니, 세면대 옆 물컵에 왠 처음보는 지저분한
칫솔이 꽂혀있는겁니다.
어찌나 놀랐는지..누가 들어와서 자고 갔나..별생각 다했습니다.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청소하는 사람이 놓고 간거 같아 기가 막혀서
가지고 내려갔습니다.
지배인 비스무리한 안경 쓴 아저씨가 계셨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청소하는 사람이 청소용 칫솔을 꽂아놓은거
같다면서 그냥 들고 가는거 있죠.
마치 우리가 주인 찾아주러 온거인양...
우리나라 호텔 같았으면 완전 뒤집어질 일인데,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었습니다.
비추입니다.
역시 별로더군요.
시설이나 청결도 이런것도 듣던대로 좀 별로였구요,
더욱 문제는 서비스와 태도였습니다.
저희 방은 뭐 벌레가 지나가거나 이러지는 않았지만,
중간에 1박2일로 나갔다왔더니, 세면대 옆 물컵에 왠 처음보는 지저분한
칫솔이 꽂혀있는겁니다.
어찌나 놀랐는지..누가 들어와서 자고 갔나..별생각 다했습니다.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청소하는 사람이 놓고 간거 같아 기가 막혀서
가지고 내려갔습니다.
지배인 비스무리한 안경 쓴 아저씨가 계셨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청소하는 사람이 청소용 칫솔을 꽂아놓은거
같다면서 그냥 들고 가는거 있죠.
마치 우리가 주인 찾아주러 온거인양...
우리나라 호텔 같았으면 완전 뒤집어질 일인데,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었습니다.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