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 망고베이 그랜드 리조트
꼬따오 북쪽에 있는 1월에 오픈한 방갈로 입니다.
600~800바트이구요
무지무지 깨끗합니다.
보트로만 이동 가능하구요. 픽업서비스 합니다.
직원들 너무너무 친절하고 무엇보다 스노쿨링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장비 다 공짜구요. 아침일찍 일어나면 직원들이 낚시를 하는데 함께 할 수 도 있구요 잡은 고기 나중에 튀겨서 줍니다. 넘 맛있어요.
그곳에만 있으면 약간은 갇혀 있다는 느낌이 들 수있지만 좀 심심하면 보트타고 시내로 나가면 됩니다.
리조트에 전용 력셔리 보트 있습니다. 물론 정해진 시간에만 탈수있지만요.
꼬따오가 생각보다 비쌌어요. 이정도 가격에 그정도 시설이면 정말 괜찮습니다.
식당은 방갈로에 딸려 있어요..가격은 다른곳과 비교해서 비슷합니다.
아침에 라이스스프 ("마이싸이 팍치!" 하세요 팍치 빼고 줍니다.) 넘 맛있어요
가실때 책한권과 약간의 간식 준비하시구요.
다이빙 안하시고 스노쿨링만 하실분 그리고 조용한 장소 원하시는분
강력 추천합니다.
mangobaytao@yahoo.com 예약 이멜이구요
01 5378395 07 8936998 전화하시면 픽업오구요.
이것도 힘들면 꼬따오 도착하셔서 보트택시 타는 쪽 근처의 여행사에
물어보시면 도움 받을 수 있을꺼에요
이제 막 오픈해서 여기저기 피알 다니더라구요 ^^